<P>저는 초등학생 6학년 인데요..</P>
<P>저희 학교에 전학을 온 "정유라"라는 4학년 학생인 간진병에 걸렸다고 합니다..</P>
<P>그런데 그 아이의 부보님께서는 이혼을 하시고 아버지가 딸을 데리고 사셨다가 제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 "유라"양은 그런 아버지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아서 우울병에 걸릴뻔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불쌍한 유라양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P>
<P>지금은 안동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잇다가 의식이 없어서 대구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고 있습니다..</P>
<P>하지만 그 부모님에겐 수술비도 약값도 없어서 저희 학교에서 작은 편지와 성금을 모으고 있지요..</P>
<P>몇명아이는 저와 함께 그 아이에 대한 주제로 기도를 몇번이나 했습니다..</P>
<P>그러나 몇명이서 하는 것 보다 여러명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꼐서 들어주실꺼라 믿습니다..</P>
<P>물론 하나님꼐서는 몇명이 기도를 간절히 한다면 들어주시겠지요..</P>
<P>그런 불쌍한 "유라"양을 우리가 도와 줍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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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경북 봉화 초등학교 6학년 2반 장정임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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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임이학생 위로를 전합니다 오늘 교무실로 선생님과 통화를 하니 유라학생이 주일에 하늘나라로 갔다고 해서 마음이 참 아팠읍니다 정임이 학생의 따뜻한 마음 유라학생도 알거예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글을 쓰고 나서 학교에 가보니 설마.. 유라양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