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08 프리미어 리그 플럼FC와원정경기에서 헤딩으로 첫골을 넣다
약간 쌀쌀 해진 기온 ... 겨울 이니까 찜끔 눈도 내리고
하늘은 뿌옇다 ... 중국으로 부터 황사 가 몰려와서.
운동장은 참 좋다. ... 어제 잘 담듬어 놓아서.
그래서 열심히 축구를 한다 ... . 송강 조기회 홍청팀
참석회원 28명
홍팀: 강홍록,권경구,김병진,김창광,박천일,복민갑,석희준.임근영,최성식,신경국,손택진,윤석환,정영석,채수창
청팀: 강광표,강원규,김성일,김현중,고일두,박상훈,전완배,배정관,이문기,김호식,한상진,김언겸,이동성,천금렬
전반전( 홍청 홍팀 3:2승)
골 ( 권경구.정영석,이문기<자책>/ 강광표,이문기) 골기퍼( 강원규/윤석환)
선착순 11명으로 시작한 게임 서로 팽팽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쪽 골문으로 골넣는 이문기 선수의 활약으로 홍팀 승리
중반전 ( 홍청 1:1)
골 ( 신경국/이문기) 골키퍼( 윤석환/ 김언겸)
몸은 풀리고 더욱 치열해진 경기 청팀은 김현중,이문기를 앞세워공격하고
홍팀은 신경국, 강홍록을 중심으로 공격하며 사이좋게 무승부
후반전 ( 홍팀 2:0 승)
골 ( 정영석,채수창) 골키퍼 ( 이문기/ 최성식)
공격은 청팀이 많이 하고 골은 홍팀이 넣는 현상
골키퍼가 단신이라고 얕보다 골키퍼에 걸리고 오히려 믿던 이문기골키퍼
정영석선수의 멋진 헤딩골과 채수창선수의 마무리를 자식한 회심의 멋진골을
먹고 넉다운 ...........홍팀의 멋진 완승의 하루 였다
이바구 한마디
*2월 월례회를 오늘 운동장에서 마무리
*천금렬 신입회원참가 ( 10년전 송강조기회 멤버)
*후반전 강홍록선수 수비 진가 발휘 ( 공격보다 오른쪽 수비수가 좋다고 모두가 칭찬)
*앞으로 08시에 경기시작( 11명이 되지않더라도 경기진행 ,1회전끝나기전에는 보강없슴)
*다음주 9일 복수동 청룡조기회와 친선게임예정( 08시 송강 중학교 홈경기)
*이문기 빛바랜 헤트트릭 달성
첫댓글 2주연속 결근해버려서 죄송합니다..ㅡㅡ; 지난 달 볼차러 갔다가 2주째 물리치료 받구 뎅기네여. 그동안 고질 병인 운동 부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넘 죄송합니당. 이제야 발목이...^^; 이번주엔 늦지 않고 참석하겠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