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라서 끌린다. 여기라서 탐난다. 교통의 도시인 익산시 KTX 역사앞 토지주택
공사 안단테 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와 안전도 면에서 진가를 보이고 있는데, 다
른 민간업체 아파트와 비교 해서도 부실공사가 거의없이 안전한 아파트 이면서
분양가 면에서도 주변 아파트 분양가 시세보다 1억원이상 저렴한 아파트를 타입
과 동 그리고 층까지 분양받을 사람의 구미에 맞게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고 하
니 매우 큰 행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이렇게 저렴하고 좋은 아파트를 청약하지 못하고 놓친다면 후
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분양사무실에 들럿는데 해약을 하신 세분이 다른 동으로 새로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신규 계약도 드문드문 있다고 하는데, LH 토지주택공사 아파트는 미분양
이 나와도 광고를 안 하지만 입주전까지는 분양이 완판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요즘 이런 말쯤은 귀에 하나도 안들어 옵니다.
왜냐고요? 우리 아파트 정문에 안단테가 아니고 0000 0000 로그가 큼지막하
게 업그레이드 되어 간판이 붙고 아파트 외벽에도 코오롱 하늘채가 네온사인으로
불을 밝힌다고 생각하니 다른 하찮은건 보이지 않고 그 멋진 그림만 상상하게 됩
니다.
그동안 시끄럽던 무량판 바닥공사 아파트 부실공사도 평화동 안단테에는 거의없
는 기둥 1,755여개중 3개로 그것도 건물 아래가 아닌 화단 밑으로 이미 보강과 보
완이 끝난 상태이며 추가로 입주예정자대표회의와 협의하여 전체의 안전도 검사
까지 시행할 계획이라 하며 공용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도 약속한 상태라서 한
결 마음이 가볍고 흐믓 합니다.
저는 이번에 뒷편 111동 22층을 해약하고 앞편 103동 25층을 재계약 했답니다.
아파트 층이 높을수록 여름에 시원하고 공기 흐름이 좋아서 환기가 잘 되고 시원
하지요.
공기정화 씨스템이 있지만 고기나 생선을 굽고나면 창문을열어 빠르게 냄새를 배
출할 수 있어 좋답니다.
거기다가 전에 계약한 뒷편 111동 2204호를 해약하고 앞동 103동 2502호를 재계
약하고 대출을 정산하니 1차분 중도금대출이 없어져서 이자가 크게 줄었답니다.
다만 옵션이 몇 가지만 된다고 하니 나중에 입주할때 구경하는집이 생기면 그때
설치하고 없는것은 일반 업체서 하려고 디자인도 만들어 두었답니다.
맨 앞동인 25층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앞으로는 넓다란 김제 평야와 서쪽으로는
대야까지 보이며 동쪽으로는 동이리역까지 훤하게 내다보이는 전망으로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가슴이 시원해 집니다.
태그#분양권전매#아파트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