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3월 3일(토) ~ 4일(일) 08:00 출발 ~ | ||||||||||||||||||||||||||||||||||||||||||||||||||||||||||||||||
집결 출발 | 진주 신안동 (구)운동장 1문 앞 | ||||||||||||||||||||||||||||||||||||||||||||||||||||||||||||||||
여행 코스
및
거리 | 1일차 |
◉ 1일차 ○ 선유도 구불길(12.4km) ▹ 코스경로 ▪ A코스 군산시정안내소 - 선유3구마을 - 대봉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군산시정안내소 - 초분공원 - 장자대교 - 장자도마을 - 장자대교 - 초분공원- 군산시정안내소 | |||||||||||||||||||||||||||||||||||||||||||||||||||||||||||||||
2일차 |
◉ 2일차 ○ 군산 시간여행: 구불길 6-1 탁유길(9.5km) ▹코스경로
군산근대 역사박물관 - (구)군산세관 - 수덕산공원 - 해양굴 - 월명공원 - 수시탑 - 바다조각공원 - 구불길 탐방지원센터 - 신흥동일본식가옥 - 초원사진관 - 이성당(최초빵집) - (구)법원 - 고우당동국사(일본식절) - 선양동 해돋이공원 - 정주사지 문학비 - 개복동 예술의거리 - 우리문고 - 빈해원 - 군상진사적비 - (구)조선운행 - 일본제18운행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경암동 철길마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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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 * 40명 기준 - 1인 160,000원 * 30명 기준 - 1인 170,000원 - 1박 5식 | ||||||||||||||||||||||||||||||||||||||||||||||||||||||||||||||||
입금 계좌 | 농협 351 - 0502 - 3284- 43(워킹진주 강대원) | ||||||||||||||||||||||||||||||||||||||||||||||||||||||||||||||||
신청 등록 방법 | * 전화(010-3886-7558) 또는 문자, 카톡 카페(워킹진주연합회/길따라 맛찾아 떠나는 도보여행 공지 참조 | ||||||||||||||||||||||||||||||||||||||||||||||||||||||||||||||||
참가 인원 | * 30명 (또는 40명) 이상 등록-신청시 본 도보여행은 출발 확정되며 - 우선 신청 후 - 출발확정 공지 또는 문자통보 - 입금 - 등록 | ||||||||||||||||||||||||||||||||||||||||||||||||||||||||||||||||
준비물 | * 간편복장,간식,우의/우산 등 개인필요품(치솔) | ||||||||||||||||||||||||||||||||||||||||||||||||||||||||||||||||
※ 우천불구 도보여행은 떠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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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여행지 군산- 선유도 소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 선유도는 전라북도 24개를 거느린 천혜의 섬 - 미국 유명 뉴스 채널인 CNN의 청정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의 하나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 해양관광자원인 고군산군도는 연결도로 개통(2017/12/28일개통)으로 전 국민이 찾는 전국 최고의 해양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유 8경이 아름다운 섬, 선유도 *
더욱이 인근의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와 다리가 놓인 덕택에 네 개의 섬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가 있다. 선유도와 주변의 섬들을 여행할 때에 거점이 되는 곳은 선유도의 진리. '명사십리'라고도 하는 선유도해수욕장과 맞닿아 있고, 마이산처럼 우뚝한 망주봉이 빤히 바라보이는 마을이다. 학교, 민박집, 식당, 자전거 대여점, 상점, 노래방, 야영장 등이 몰려 있어서 피서철에는 조금 시끌벅적하다. 그런 어수선함이 싫으면 무작정 자전거를 하나 빌린다. 무녀도나 장자도로 건너가도 좋고, 망주봉 너머의 진월리를 찾아가도 좋다. 무녀도의 마을과 포구는 그지없이 한적하다. 그리고 진월리에는 제법 넓은 갈대밭과 경치 좋은 몽돌밭이 있다. 가지런히 드리워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바다위에 기러기처럼 내려앉은 평사낙안(平沙落雁)의 전경도 오롯이 시야에 잡힌다. 화려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한 선유도의 일몰은 망주봉 정상뿐만 아니라 선유도해수욕장의 어디서도 감동적이다. * 선유도의 자랑, 선유팔경 *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오래오래 기억되는 아름다움이다.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 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만선을 이룬 돛배가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답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 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 그루가 자리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5) 명사십리 - 선유도해수욕장의 방조제 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세상의 시름을 잊을 만한 아름다움이 서린다. 6) 망주폭포 -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상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 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8) 무산십이봉 - 고군산의 방벽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 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
이성당(李盛堂)은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에 위치한 제과점이다. 1920년대에 일본인이 '이즈모야' 라는 화과자점으로 문을 열어 영업해오다 1945년, 해방 이후 한국인이 현재 상호명으로 바꾸어 단 이후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지식백과) |
정모
첫댓글 문향숙,이수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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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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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호 한희숙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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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리 신청자가 적네요 ~
그래서 제가 더 신청합니다 ㅋ
문성룡.문예주
날씨가 추워서 회원님들이 엄청 웅크리고 계신 모양~ㅎㅎ
이럴 때 일수록 많이 움직이셔야 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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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호.심두진,목정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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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애.장성자.이승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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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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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3.3-4(1박 2일) 선유도-군산근대시간여행 신청확인
-4명/문향숙 이수민 문창룡 문예주
-2명/한희숙 박무호
-2명/이두용 권경희
-3명/강창호 심두진 목정호
-3명/강명애 장성자 이승주
-1명/이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