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 김소미(피아노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 김해솔(사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 고은섬(만화애니메이션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김소미(피아노학과)안녕하세요!!
운영자마이크테스트
- 이기용(경상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김해솔(사학과)안녕하세요!
- 김은지(조리과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네, 안녕하세요
- 박명진(환경공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안녕하세요
- 김소연 (신소재공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이기용(경상학과)안녕하세요!
- 김민영(문창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 안호선(기초의화학부)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 박지상(식품영양학과)님이 04.28 8:59에 입장하셨습니다
박명진(환경공학과)안녕하십니까
운영자네, 어서오세요
안호선(기초의화학부)안녕하세요
김민영(문창과)안녕하세요
박지상(식품영양학과)안녕하세요
고은섬(만화애니메이션학과)안녕하세요
- 이휘은(만화애니메이션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 한서연(경영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김소연 (신소재공학과)안녕하세요
- 김승준(사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 박은채(정보통신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한서연(경영학과)안녕하세요
운영자반갑습니다
운영자어서오세요
- 정인영(한약자원개발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 김라희(사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근데 별로 안왔네요
- 김경윤(정보통신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 이설희(사회복지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 김수빈(문예창작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 박태양(사회체육학과)님이 04.28 9:00에 입장하셨습니다
이설희(사회복지학과)안녕하세요
김경윤(정보통신학과)안녕하세요
- 제갈태웅(컴퓨터공학과)님이 04.28 9:01에 입장하셨습니다
정인영(한약자원개발학과)안녕하세요!
김수빈(문예창작과)안녕하세요
운영자자 오늘 주제1 토론하는 날인데요
운영자먼저 발제조가 발제문 요약해서 설명해주고요,
- 선준영(산림자원조경학부)님이 04.28 9:02에 입장하셨습니다
- 최명규(우주항공공학과)님이 04.28 9:02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그 담에 내가 논평 겸 질의 하구요
운영자그다음에 여러분들이 의문나는 점을 질문하면 됩니다.
운영자그리고 채팅이 끝나면
운영자다음주 수업 전날 24시까지 댓글토론하구요
- 김홍영(건축학과)님이 04.28 9:03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자 시작할까요?
운영자발제조 먼저 이야기하죠
- 장민석(일본어일본문화학과)님이 04.28 9:04에 입장하셨습니다
박태양(사회체육학과)주제 : 폭력이 허용되어야 하는가?주장 :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근거 : 1. 경찰에게 폭력은 필요하다. 2. 일반 시민들에게도 폭력은 허용되어야한다. 3.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이 힘들 것이다.
- 이소민(문예창작학과)님이 04.28 9:04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영화가 뭐였었죠?
김은지(조리과학과)'범죄도시' 였습니다
- 나인수(컴퓨터공학과)님이 04.28 9:06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저 주장과 근거들을 연결시켜야 할텐데
- 심영환(문예창작학과)님이 04.28 9:06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ppt를 안본 사람들을 위해 잠시 얘기를 해주죠?
김은지(조리과학과)넵 알겠습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저희는 주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있어서
김은지(조리과학과)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렸습니다.
- 정다빈(경제학과)님이 04.28 9:08에 입장하셨습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그리고 그에 따른 근거로 먼저 경찰들이 범인들을 잡아들이는 공무집행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폭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고,
운영자네, 또
김은지(조리과학과)또한 일반 시민들도 그들에게 대적하기 위해서 정당방위라고 볼 수 있을정도의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자네 그리고 세번째 근거로?
김은지(조리과학과)무엇보다도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폭력의 범위를 넓게 바라보았을 때, 지금같은 일상생활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여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운영자첫번째근거와 두번째 근거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운영자세번째근거가 좀 부연설명이 필요하겠네요
김은지(조리과학과)세번째 근거의 일부 예시로 저희 발제문에서는 교통사고의 예를 들었습니다.
운영자네
김은지(조리과학과)저희 조에서는 교통사고 또한 폭력이라고 볼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김은지(조리과학과)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이를 통제하기 위하여 모든 차량이 통제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운영자네, 좋아요
운영자근데, 폭력하고 교통사고하고 개념이 좀 멀리떨어진거 같은데
운영자폭력은 발제조는 어떻게 정의했나요?
김은지(조리과학과)저희는 폭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해자와 피해자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자네, 교통사고의 경우도 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다. 이거죠?
김은지(조리과학과)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차에 치였다'고 말하는 것에서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피해자에게 차를 이용하여 폭행을 가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자폭력은 가해자가 '제압할 때' 쓰는 힘, 일텐데
운영자제압만 빼면 교통사고는 폭력에 들어갈수 있을거 같아요
운영자근데 제압이라고 한다면
운영자사고를 일부러 내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요
김은지(조리과학과)네
운영자그러면 교통사고를 폭력의 범위에 넣은수 있을까요?
김은지(조리과학과)하지만 분명 보험사기를 위해서라든가 등의 이유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가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은 사실이고
김은지(조리과학과)중요한 것은 고의로 사고를 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간하기가 힘들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운영자ㅎㅎ, 네. 좋아요
운영자이렇게 세가지 근거를 들어서 폭력 허용해야 된다 고했는데요
운영자근데 발제문 뒤에
운영자카페 게시글에서요
김은지(조리과학과)넵
박태양(사회체육학과)넵
운영자근거 3번 뒷부분에
운영자도가 지나치면 안된다,
운영자모든 폭력이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운영자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김은지(조리과학과)네
운영자이건 우리의 토론이 극단적이다.. 라고 했는데
운영자저 얘기는 별로 극단적이지 않네요?
김은지(조리과학과)음...사실 모든 폭력이 허용된다고 한다면
김은지(조리과학과)그야말로 모든 폭력이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폭력은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운영자처벌 받을려면 폭력 허용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운영자그럼 발제조는 폭력 허용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김은지(조리과학과)어떤 분들은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범죄자들 또한 없을 것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했구요
운영자발제조의 입장은 폭력 허용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박태양(사회체육학과)네!
김은지(조리과학과)하지만 범죄자들은 폭행범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경찰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과연 어떻게 잡을수 있을까
김은지(조리과학과)하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저희는 오히려 역발상으로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운영자근거1을 보면 경찰이 폭력을 행사해다한다는 거잖아요
- 이민재(사학과)님이 04.28 9:29에 입장하셨습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극단적이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씀에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경찰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김은지(조리과학과)하지만 주제를 보는 순간 저희도 처음에는 폭력이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자독재국가라든가
운영자군사정권시절이라든가
운영자이때 경찰은 국민을 향해 폭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김은지(조리과학과)네
운영자왜 그래야 되는거죠?
김은지(조리과학과)저희가 폭력이 허용된다는 의견에서 극단적으로 보지 않은 이유는
김은지(조리과학과)바로 이러한 부분들을
김은지(조리과학과)즉 폭력의 허용정도를 우리들의 힘으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운영자그건 폭력의 가해자들 얘기잖아요
운영자독재국가나
운영자군사정권
운영자5.18포함해서
운영자공권력이 이래도 된다고 발제조가 얘기한거 아닌가요?
운영자첫번째 근거에 따라
운영자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운영자정리를 하고 토론을 해야 할 텐데
운영자발제조는 극단적으로 가야돼요
운영자양보할 수 없을 정도로
운영자근거 2에 의해서
운영자도둑이 들었을때
운영자나는 방어를 해야되는데
운영자도둑은 가만있나요
운영자?
운영자그럼 둘 중에 승자 패자가 있겠죠
운영자내가 승리한다? 해피엔딩이다?
운영자그 반대일 수도 있다구요
운영자경찰이 폭력을 행사한다?
운영자범죄자가 승자일수도 있다구요
운영자영화에서처럼
운영자주인공이 승자지만
운영자그렇지 않고
운영자주인공 죽고
운영자범죄자가 승리한다.
운영자이랬을경우
운영자독재자가 승리한다
김은지(조리과학과)그렇지만 처음 순간부터 패자로 결정되는 것보다는 함께 대응하는 편이 승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운영자이랬을경우
운영자가치
운영자누가 정의인지
운영자은지가 정의에요?
김은지(조리과학과)만약 독재자들이 심하게 공권력을 행사한다면 국민들이 두번째 근거처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응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예시로 들었던 5.18때처럼 말이죠
김은지(조리과학과)그래서 그 기준을 정하는게 저희 모두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자그건 인류가 해핑엔딩을 맛볼거라는 기대죠
운영자멸망하는 나라
운영자죽은 사람
운영자은지의 마지막 이야기라면
김은지(조리과학과)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죽는 사람이 안생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폭력은 처벌됩니다. 그렇다고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듯이
김은지(조리과학과)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폭력을 행하는 사암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하지만 그러한 경우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그저 바라만 보아야겠죠 피해자들은
운영자그러니까요
운영자누가 폭력을 저질렀을때
운영자다른 사람도 폭력에 대항한다
운영자이게 법적으로 하자가 없어야 된다는 거잖아요
박태양(사회체육학과)그래서 경찰들이 수사를 할때 폭력으로 허용하는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정당방위를 말합니다
김은지(조리과학과)적어도 내 스스로가 위험에 처할까봐 대응했었는데 그 때문에 처벌받는 상황만큼은 안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정당방위는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들 이야기엥
운영자요
운영자내가 발제조를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운영자도움을 주는거에요
박태양(사회체육학과)어떻게 정당방위가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야기 입니까?
운영자지금 발제조는 극단적이지 않게 가는 바람에 오히려 논쟁을 회피하는 결과를 낳는다구요
김은지(조리과학과)저희는 정당방위 또한 폭력이라고 보았습니다.
박태양(사회체육학과)네 맞습니다.
운영자"정당방위는 폭력이다"가
운영자발제조의 입장이 되어야 되구요
운영자공권력도 폭력이다
운영자이것도요
운영자폭력은 허용되면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운영자정당방위는 폭력이 아니다
운영자공권력은 폭력이 아니다
운영자이렇게 되겠죠
운영자다시 거슬러서
김은지(조리과학과)폭력이 허용되는가 안되는가에 따라서 폭력의 범위가 달라지는 건가요?
박태양(사회체육학과)자신의 방위를 위한 정당방위는 허용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어떻게 자신을 공격하는 범죄자들에게 그냥 당하고만 있겠습니까? 그래서 정당방위 또한 폭력이라 보기 때문에 폭력을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수빈(문예창작과)님이 04.28 9:49에 퇴장하셨습니다
나인수(컴퓨터공학과)미국에서는 사유지에 무단으로 들어온 사람을 총으로 쏴도 정당방위입니다.
운영자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규정하는 건 우리들이에요
박태양(사회체육학과)네 맞습니다.
운영자정당방위의 개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박태양(사회체육학과)네
운영자정당방위가 폭력인지
운영자폭력이 아닌지
운영자폭력이라면 왜 폭력인지
운영자폭력이 아니라면 왜 폭력이 아닌지
김은지(조리과학과)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운영자근거 3번에 뒷 이야기는 임시방편적 이야기에요
운영자그거 오히려 빼는게 좋구요
박태양(사회체육학과)네
운영자나중에 토론하다 막히면 그때 수정해넣으면 되는거죠
박태양(사회체육학과)예 알겟습니다
김홍영(건축학과)예
운영자질의 응답을 못하겠네요.. 나를 공격하느라..
김은지(조리과학과)저희는 지난시간에 폭력의 폭을 좁게 생각하지 말고 넓게 보라고 하셔서 그렇게 생각하고, 폭력이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주장만 내리고 폭력의 범위에 대해 정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정다빈(경제학과)님이 04.28 9:54에 퇴장하셨습니다
운영자넓게 보라는 것도
운영자제압에 주안점을 둬야죠
- 정다빈(경제학과)님이 04.28 9:54에 입장하셨습니다
- 김수빈(문예창작과)님이 04.28 9:54에 입장하셨습니다
운영자발제조 수고했구요
운영자곧바로 토론에 들어가도록하죠
운영자주의해야 될 점은
운영자주장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운영자근거 비판하는 토론이에요
운영자비판에 비판을 거듭하면 점수 올라간다는 거구요
운영자토론은 다음주 수업전날 24시까지
운영자2조 손들어보세요
박지상(식품영양학과)네
이소민(문예창작학과)네
김소미(피아노학과)넵!
김라희(사학과)네
운영자단톡방 만들었나요?
이소민(문예창작학과)아직이요
운영자전화번호는요?
김소미(피아노학과)없습니다!
운영자지난번에 알려줬는데?
운영자2조만 남고 다들 가죠
운영자발제글 밑에 토론하는 거에요
- 한서연(경영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박명진(환경공학과)넵
김소연 (신소재공학과)고생많으셨습니다
정인영(한약자원개발학과)감사합니다 교수님!
- 김소연 (신소재공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심영환(문예창작학과)고생하셨습니다
이민재(사학과)넵 수고하셨습니다
김승준(사학과)고생하셨습니다
나인수(컴퓨터공학과)수고하셨싑니다
고은섬(만화애니메이션학과)고생많으셨습니다
이휘은(만화애니메이션학과)수고하셨습니다.
- 심영환(문예창작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최명규(우주항공공학과)고생하셧습니다
김수빈(문예창작과)수고하셨습니다
- 김승준(사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고은섬(만화애니메이션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박명진(환경공학과)고생하셨습니다. 교수님
- 최명규(우주항공공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김민영(문창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나인수(컴퓨터공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이민재(사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김수빈(문예창작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이휘은(만화애니메이션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김경윤(정보통신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김홍영(건축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제갈태웅(컴퓨터공학과)수고요
- 박명진(환경공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이기용(경상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운영자2조
- 정인영(한약자원개발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박은채(정보통신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 제갈태웅(컴퓨터공학과)님이 04.28 9:58에 퇴장하셨습니다
이소민(문예창작학과)네
김소미(피아노학과)네!
김라희(사학과)넹
- 장민석(일본어일본문화학과)님이 04.28 9:59에 퇴장하셨습니다
운영자전화번호
- 김해솔(사학과)님이 04.28 9:59에 퇴장하셨습니다
운영자소민
- 안호선(기초의화학부)님이 04.28 9:59에 퇴장하셨습니다
이소민(문예창작학과)010
김은지(조리과학과)고생하셨습니다!
운영자소미
김소미(피아노학과)김소미 010 입니다.
- 김은지(조리과학과)님이 04.28 9:59에 퇴장하셨습니다
운영자라희
선준영(산림자원조경학부)고생하셨습니다
- 선준영(산림자원조경학부)님이 04.28 9:59에 퇴장하셨습니다
김라희(사학과)010
운영자지상?
박지상(식품영양학과)010 입니다
운영자지상이 단톡방 만들고 나 초대해요
박지상(식품영양학과)네
- 이설희(사회복지학과)님이 04.28 10:01에 퇴장하셨습니다
- 정다빈(경제학과)님이 04.28 10:01에 퇴장하셨습니다
- 정다빈(경제학과)님이 04.28 10:01에 입장하셨습니다
- 박태양(사회체육학과)님이 04.28 10:01에 퇴장하셨습니다
- 정다빈(경제학과)님이 04.28 10:02에 퇴장하셨습니다
박지상(식품영양학과)교수님혹시 번호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운영자010
박지상(식품영양학과)감사합니다
박지상(식품영양학과)개설완료했습니다
폭력의 허용기준은 법으로 정해지겠죠. 영화에서처럼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는 데 쓰는 것 또한 저희는 폭력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해결방안이 없다면 범인들이 날뛸 것이기에 사회에 더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을 예상하여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구요.
근거 2에서 정당방위에 폭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강자는 약자를 노리고 폭력을 휘두릅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딱 당한 만큼에 폭력만 휘두른다고 해서 방어가 될 지 걱정입니다. 또한 정당방위로 폭력을 휘둘렀다고 가해자가 아무 죄도 받지 않게 된다면 결과는 너무 허무하고 처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정당방위는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당방위를 휘둘렀다고 가해자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지금의 법으로는 도망을 가기위해,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억울하게 처벌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경우만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나는 절대 이길수 없어. 나는 사회적인 약자니까, 저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어.'라는 인식을 갖지 않게 해주기 위하여 방어할 힘을 주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당방위로 폭력을 휘둘러서 상대방이 더다쳐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경우에는 폭력으로 폭력을 부른것이니 폭력이 않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갈태웅님은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폭력을 부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폭력이 왜 폭력을 부르는 것일까요? 인간이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이성이 없다면 다른 동물들과 다름없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죠. 법이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하기에 폭력으로 맞대응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만약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폭력이 없을거라고 자부하실 수 있으신가요?
수고하습니다
근거2.일반사람들에게도 폭력은 허용되어야한다고 하였는데
집에 들어온 도둑을 마구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 정당방위일까?
실제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지만, 대법원은 정당방위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합니다
내집에들어온 도둑을 잡았을뿐인데 제가 형을 집행받았다고 한다면 폭력을 사용할수있을까요?
아무리 이성적인 인간도 생명이오가는 상황속에서 정당방위와 과잉방어의 경계선을 지켜낼수 있을까요?
과잉방어를 한거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지금의 정당방위의 기준은 자신을 보호하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억울하게 처벌받는다는 것입니다. 가해자가 칼을 들고 위협을 해도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지 않는 이상 피해자 측에서 먼저 치고 도망가면 오히려 폭행죄로 처벌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성폭행을 당하고, 살인을 당하고 나서 정당방위를 실현할 지 언정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과잉방어일지 정당방위일지 사실상 그 상황에 처하면 분간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우선 그 상황에서 살고자 한다면 저는 얼마든지 방어를 하기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상황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정당방위 또한 폭력이기에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정당방위를 휘두르지 못하겠죠.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은 처벌받기 싫은 선한 사람들일뿐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폭행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과연 폭력을 허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폭행을 저지르지 않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저것을 악이용할까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폭력의 허용정도를 우리들의 힘으로 정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상황과 사람개인마다 폭력의 기준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떠한 기준으로 폭력의 허용정도를 정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폭력의 기준은 주관적이겠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겠지만 제가 주장하는 폭력은 '방어를 위한 목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폭력이든 말이죠.
공권력을 어디까지 허용하고, 정당방위를 어디까지 허용하고의 적절한 기준선을 찾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준선은 옳지 못하다는 겁니다. 댓글다신 분들중에서 어떤 분은 법은 사회적약자를 보호해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을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범죄자로 몰아간다면 옳은 법이라고 보지는 못하겠죠. 제갈태웅님께서 지금 저보고 그 기준선을 제시해 보라고 하신다면 물론 못정하겠죠.
정할 수 있었다면 진작 청원을 넣어 바꿨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저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생각해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나는 아니니까,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마인드로 이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으신 분들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생각해본다면 제가 생각해내지 못한 것을 생각해내어 보다 더 좋은 기준을 내세울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 토론을 하면서 서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공유하는 것처럼 말이죠.
근거 3에서는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이 힘들 것이라고 하셨는데 반대로 폭력이 허용되면 그냥 지나갈 일에도 폭력으로 대응하면서 일상생활이 더힘들것 같습니다.
여기 토론에서도 폭력이 허용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제갈태웅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흔히들 안좋게 생각하는 '나쁜 폭력'에 한해서 허용되면 안된다는 말씀이시겠죠? 그러한 부분에서는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폭력의 범위를 생각하는 것 또한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허용하지 않는다고 제재를 가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저는 지금의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폭력을 허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의 범위를 넓게 본다면 그렇게 생각 못할 것도 없죠. 하지만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부분들이 제재를 당할 것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제가 말씀드리는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은 방어를 목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폭력을 행하는 거라면 처벌받아야죠. 하지만 그러한 때에 어이없이 맞고만 있을수는 없지 않나요? 그렇기에 대응할 힘을 주어주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근거 2 일반 시민들에게도 폭력이 허용되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폭력을 가했다가 사망에 이르렀다면?
그리고 만약에 술을 먹었거나 정신적 질환이 있는 사람이 자신을 보호하려고 폭력을 가했다가 힘조절을 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면 그것은 정당방위가 될 수 있을 까요?
폭력이 어느정도 허용되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폭력' 이라는 단어의 상황이 정도와 크기에 따라서 허용이 된다면 가해자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술에 취해 그랬다'라는 등 거짓으로 포장해 값을 제대로 치루지 못하고,
피해자는 또 다시 피해자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정당방위가 될 수 없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또다른 피해자를 배출해낸 가해자일 뿐이 되는 거겠죠. 정당방위는 말그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휘두르는 폭력입니다. 보호함을 넘어서 과잉폭력을 가한다면 이는 처벌받아야 함이 마땅하죠. 그래서 저는 정당방위의 기준을 좀 더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되, 과잉방어가 되지는 않게끔 다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지금에 억울한 피해자들이 많다면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정인영님은 만약에 술을 먹었거나 정신적 질환이 있는 사람이 그저 아무이유없이 폭력을 가했다가 힘조절을 하지 못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인영님도 잘 아시다시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술에 취해 그랬다.'라는 말을 한다면,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텐데 고의든 아니든 똑같이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피해자들이 정당방위를 실현하지 못한채 그저 맞다가 죽음으로 치닫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죽고 나서 법으로 처벌을 한다한들 피해자에게는 더이상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저항한번 못해보고 죽는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