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해외*북한 포토뉴스(05/10/25)

[Double Crown]

오늘의 해외*북한 포토뉴스
2005년 10월 25일 (화요일)

★ 해외 포토뉴스 ★

위기일발의 열차

★...이탈리아 남부 바리 인근에서 23일 집중폭우로 철로지반이 유실되면서 망가진 철로에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멈춰 있다

또다시 미국을 엄습하는 허리케인의 공포

★...허리케인 윌마의 중심이 23일 하오 11시 45분경 플로리다주 키 웨스트 서쪽 약 160km지점에 위치해있음을, 그리고 플로리다 해안 서남쪽을 향해 동북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칼러 위성 이미지

이 정도면 안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의 한 백화점이 22일 허리케인 윌마에 대비, 건물 벽을 널빤지로 단단히 막아 놓았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윌마가 24일께 플로리다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조금만 더 힘내…"

★...허리케인 윌마가 휩쓸고 지나간 후 23일 침수된 멕시코 휴양도시 칸쿤의 도심 거리에서 한 관광객이 다른 한 관광객을 업고 물을 건너가고 있다

윌마가 지나간 뒤…

★...허리케인 윌마가 휩쓸고 지나간 후 23일 침수된 멕시코 휴양도시 칸쿤의 도심 거리 모습

칸쿤의 허리케인 약탈자들

★...22일 허리케인 윌마가 강타한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관광지 칸쿤에서 주민들이 상점 등에서 약탈한 물건을 옮기고 있다


★...허리케인 윌마가 강타한 멕시코 남부 휴양도시 칸쿤에서 22일 약탈자들이 상점에서 훔친 물건들을 자루 등에 담아 줄지어 달아나고 있다

"지진 아픔 딛고 희망으로 웃어요"

★...“우리 가슴 속에는 희망이 가득하답니다!”
23일(현지 시간)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인도 카슈미르 주의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어린이들이 손수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카슈미르 지방은 지난 8일 일어난 지진으로 130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아직 지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한 듯 어린이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나이지리아 항공기 추락사고

★...승객과 승무원 117명을 태운 나이지리아 밸뷰항공 보잉 737 여객기가 22일밤(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공항을 떠나 수도 아부자로 향하던 중 심한 뇌우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23일 구조요원들이 라고스에서 30km 떨어진 리사의 사고 현장에서 여객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나이지리아 남서부 이조코 오타 지역 주민들이 승객 등 117명을 태운 채 추락한 나이지리아 여객기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 북한관련 포토뉴스 ★

연형묵 북한 전 총리 사망

★...연형묵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2일 12시10분 불치의 병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990년 제2차 남북고위급 회담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 강영훈 총리와 백화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북측 연형묵 총리.(좌)

北 김정일, 연형묵 빈소 조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23일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구락부에 마련된 고(故) 연형묵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한복입은 北 라운드 걸

★...북한의 류명옥이 세계여자권투협의회(WBCF)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21일 평양 경기에서 한복 차림의 라운드 걸이 링 위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아카시아]

허리케인의 피해로 상처입고 그 틈을 이용한 약탈자들에 의해 또 한번 더 상처입고...가만히 보면 인간들이 젤루 못된 동물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