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7회 왈츠와 닥터만 금요음악회♬
임긍수 가곡의 밤 "파랑새 나는 강변 "
2014. 7. 25 (금) 오후 8시 닥터만 콘서트홀
(1)음악회 티켓 : 2만원(커피 & 와인) (2)음악회 디너 패키지 : A 69.000원 / B 49.000원 |
(1)음악회 티켓은 2만원에 커피와 와인이 제공되며 (2)음악회 디너 패키지는 A코스(69.000원)와 B코스(49.000원)가 있습니다.
주변에 북한강변 전망 좋은 식당들이 많으므로 식사는 자유롭게 선택 사항이며, 개별로 직접 왈츠앤닥터만 홈페이지(http://www.wndcof.com)에 신청하셔도 되고, 카페에 신청하실 분은 목요일(24일) 정오까지 입금 마감하여 일괄 신청하겠습니다.
아리수사랑 전용계좌 : 국민은행 343601 - 04 -085505
디너 패키지 신청하신 분은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6시 부터 식사가 가능하고 음악회는 커피 박물관 안에 있는 닥터만 콘서트 홀에서 8시부터 진행됩니다.
"임긍수 가곡의 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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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일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밤 해설을 하게된 이준일 교수입니다.
이 카페 회원 모두가 참석하여 뜻있는 음악회가 됐으면 합니다ᆞ
참고로 음악회 초청문을 아래에 올립니다
이준일 교수가 해설하는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밤 "파랑새 나는 강변"
제417회 닥터만 금요음악회(7월 18일(금) 저녁 6시,
닥터만 콘서트 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Dr. Mahn Concert Hall은
전철 중앙선 운길산 역 에서 약 10분 간격으로 있는
영화 촬영소 방향 버스를 타고 약 5분정도 가면
영화촬영소 반대편 강가에 있습니다.
(ryee108@naver.com T. 010-5094-1008)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임긍수에게 헌정하는 닥터만 금요음악회.
"강 건너 봄이 오듯, 그대 창 밖에서" 등 주옥같은 곡을 써온
임긍수 선생의 대표적 가곡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작곡가 임긍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미국 조지아 주립대 교환교수
KBS 신작가곡 위촉으로 '강건너 봄이 오듯' 등 10여편의 가곡을 발표
두 차례의 작곡 발표회를 개최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신년음악회,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SBS창단음악회, Grand Concert, 서울예술가곡연구회 가곡의 밤,
KBS신작가곡의 대향연, 장피에르랑팔 플룻 독주회,
경기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우리오페라단 정상의 3인 초청 음악회,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2003년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작곡 및 초연
2005년 오페라 "권율" 작곡 및 초연?
2001년 임긍수 가곡집 <강건너 봄이 오듯> 출판
- 2002년 가곡음반 <강건너 봄이 오듯> <주의 옷자락> 출반
2006년 임긍수 가곡집 <구름따라 오직주님>출반
2008년 임긍수 크로스 오버 가곡집 <안개꽃 당신> 출반
2010년 소프라노 김영선이 부르는 임긍수 가곡집 <연못속의 달> 출반
PROGRAM
강 건너 봄이 오듯(송길자 작시)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장장식 작시)
주의 옷자락(김삼환 작시)
한강
나의 사랑 독도야
님 오시는 소리(이상규 작시)
부자상봉: 오페라 “메밀꽃필무렵” 중 에서
연못 속의 달(정약용 작시)
해바라기: 오페라 “권율장군” 중 에서
하늘이 날 부르네: 오페라 “천년의 사랑” 중 에서
파랑새 나는 강변(심응문 작시)
사랑하는 마음
김필연 시인의 집 http://pyk.co.kr 사진가 : 禹勝戌
사랑하는 마음
임긍수 시.곡
나 가진 것을 모두 다 드리고
그대 앞에 그냥 홀로 서리라
비어있는 이 마음 그냥 그대로
오직 그대만을 바라보리라
낙엽은 지고 비바람 불어와도
기다리는 봄날이 꿈에 있듯이
한송이 꽃보다 고운 이야기
그대 품속에 안겨주시리라
나 있는 것을 모두 다 비우고
그대 앞에 그냥 홀로 서리라
열려있는 이 마음 그냥 그대로
오직 그대만을 바라보리라
햇살은 그토록 눈부시게 오고 또 와도
꽃이슬 여전히 맺혀 있듯이
아름답고 눈부신 사랑 이야기
그대 위해 남겨두리라
그대 위해 남겨두리라
테너 임웅균
첫댓글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음악홀입니다
물론 레스토랑도 멋있습니다
아주 운치가 있는 곳이지요
음식맛도 아주 좋은 편이구요 앞강에 흐르는 강을 내려다보며 식사를 하신후 2층 음악회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이준일 교수님의 해설 도 재미를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