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우리가 미국에 온지 일년이 되어갑니다…
광견병접종은 3개월전에 해야해서 작년 4월 10일에 맞췄고든요…
벌써 추가접종 할때가….
그러나 전 아직 영어가….;;; 많이 딸려서…..
대디에게 예약해달라고 부탁했어요.
4월 6일 오전 10:20예약해주셨어요^^
(프레디도 가야해요..진드기 예방하러…)
오늘 일감….저 나무들 다 태워야해요…;;
오늘 온도 27도임
이거 볼때마다 엄마가 누가 죽였냐고 하십니다 ㅋㅋ
맘속으로 대답해 드렸져(엄마딸이….^^)
묘목1
묘목2 사과나무래요^^
오늘의 중요한 일 : 버닝
백하우스 바이올린 연습실 공사하고 버리는 폐자제들을 태웁니다. 카페트와 나무들이요…
여기는 그냥 나무 태워버리기^^
동생^^
동생이 진흙을 밟기 싫어해서 나무들을 깔아줬어요~^^
동생이 인스타보고 자른 오렌지..(저게 먹기 편하다네요^^)
수영장 갔다오는길…
한국노래 틀고 선루프열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깨부순돌로 깔닥고개 공사함…
동생이 알아줘서 기뻣음 ㅋㅋㅋㅋ
“깔닥고개 공사했냐? “라고함
파스붙이고 붕대감고 보드타러 나갑니다 ㅎㅎ
크록스를 신었더니 잘타져요~~^^
(언제 날라다니지??ㅋㅋㅋㅋㅋ)
저녁은 텍사스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외식을 했어요^^
부모님은 항상 손붙잡고 다니십니다 ㅋ
이따 밤에 또 토네이도가 온대요…
하늘이 잔뜩 흐렸네요…
입구에 있는 냉장고에 스테이크 고기가 진열되어있었어요^^
곳곳에 티비마다 다른 스포츠경기를 틀어줍니다.
(야구는 마이너리그인듯…잘 모르는 팀들이 나와서^^)
가운데에는 바가 있고 혼자 온 손님들이 많은 듯…
(한국도 요즘은 혼밥하러 식당에 많이 가잖아요??)
사슴박제
메뉴판이 말발굽에 끼워있어요~
케찹에 텍사스라고ㅠ가게이름으로 되있길래 얘기 했더니 대디는 케첩사진을 찍더라구요 ㅋ
스테이크집에 왔으니 당연히 꼬기를 시켜야져^^
부모님은 8온스짜리
동생은 6온스
저는 케밥을 시켰어요~
반찬으로 튀긴피클이 나왔어요..(의외로 맛있음^^)
사이드메뉴인 시져샐러드
(한국가기 얼마 안남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But 후렌치 후라이위에 치즈와 베이컨이 잔뜩~^^
케밥은 존맛탱👍👍👍👍
건축은 역시 미국이 1등입니다..
넘 아름다운 건물이네여…(짤은 페북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