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올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조] 하나님 음성듣기 7교재 감자같은 믿음
정미자. 추천 0 조회 39 24.05.30 10: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30 11:07

    첫댓글 영화를 통해서 정미자님이 더 공감하시는 것은 한국을 떠나 이민 생활 속에서
    살아보려고 앵거스처럼 자신이 하려고 애썼던 것을 기억하시게 되었군요.

    감자 같은 믿음 영화를 보며 그 동안 님의 삶을 되돌아 보며 옥수수 같이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땅 속에 깊이 와 겉모습을 가늠할 수 없는 ...묵묵히 감자 같은 믿음을
    소유한 예배자로 서기 원하시는 군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 로 하려던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만으로 사는 앵거스는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다려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앵거스는 바로 정미자님 이십니다.
    여러 환경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안된다고 했지만 오직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감자를 심고
    기다려 감자를 수확한 앵거스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은 이루신다는 확신을
    가진 믿음입니다.

    앵거스는 성령님과의 교통 속에 주님의 음성에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행하였습니다
    감자라는 믿음의 씨앗이 정미자님의 의지이며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행하는 것은
    님이 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 동안 스페인에서 삶 가운데 사방이 막혀오는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셨다
    하셨습니다.

  • 24.05.30 11:26

    하나님께서는 그 때에도 일하시고 지금도 말씀하시며 정미자님 곁에 계십니다.

    앵거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옥수수 밭을 성전 삼고 예배하며 '나' 를 버리고
    자신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하나님께 마음을 다 드리는 것을 봅니다.

    '내 열심으로' 하려던 노력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 만으로 사는 삶 속에 기적은 일어나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영으로 교제하며 그 분의 능력은
    실제가 되어 정미자님이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영으로 교제함으로 그 분의 능력과 사랑을 받아 누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미자님을 향한 뜻이며 하늘의 원리를 따라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서는
    더욱 큰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정미자님의 마음의 소원으로 감자같은 믿음의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심은 성령께서 님의 마음에
    감동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영화를 보시고 줄거리와 소감을 잘 해 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30 16:28

    아멘입니다 리더님
    세밀한 음성을 듣고 나가기 위해 내안에 육적인 가짜인 비존재를 비우고 진짜인 하나님의 존재로 채워가는 이 시간들을 즐겁고 기쁘게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 24.05.30 11:42

    믿음의 도전을 받는 영화였군요.
    앵거스의 이민생활도 하나님을 만나가는 과정도 나의 삶과 다르지 않음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을 몰랐던 그는 자신과 가족을 스스로 보호하고 살아남기 위해 그는 급하고 거칠고 다혈질적으로 부딪침도 많았습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는 사단인 나의 모습이지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극단적 폭발적인 두려움과 분노의 앵거스는 가족과 하인들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앵거스의 변화된 모습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을 변화시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 열심과 방법으로 잘 해보려고 했던 것에 답이 보이지 않는 나의 한계를 절실히 깨닫게 될 때 나와 환경에서 시선을 돌려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셨습니다.

    영화에서 보셨겠지만 앵거스는 수많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습니다.
    앵거스에게 감자를 심고나서 보지 않고 참고 기다리자는 믿음의 생각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니 결실의 때에 믿음의 결과를 보게 되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순종에 따른 결과를 보이심으로 그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십니다.

  • 24.05.30 11:43

    정미자님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삶속에서 그분을 나타내 보이시는 믿음의 결과가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시구요.

    부족들과 집을 함께 지으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유와 행복은 하나님이 앵거스에게 바라시는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고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의 말씀을 믿었던 앵거스, 자신의 유익을 구함이 아닌 그의 순수한 기도에 하나님은 하늘을 움직여 그 땅에 비로 응답하셨지요.

    그가 처한 환경은 여전히 가뭄과 폭력으로 불안한 환경이었으나 더이상 그 모든 환경이 그에게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 가운데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그는 환경을 초월하여 계신 하나님을 보고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고 수용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시작합니다.

    나란 밭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 씨앗을 심는 것은 나의 의지입니다.
    그렇게 심긴 말씀이 해와 물과 바람으로 뿌리를 내리고 싹을 내어 믿음의 열매를 맺기에 이르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정미자님 가족에게도 알게 모르게 그동안 씨앗이 뿌려졌을 것입니다. 그 안에서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으심은 성령님의 역할이지요.

  • 24.05.30 11:44

    앵거스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정미자님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감자 같이 보이지 않으나 꾸준한 믿음으로 하늘의 열매가 되는 정미자님이 되실 겁니다.

  • 작성자 24.05.30 16:34

    아멘
    저도 앵거스의 가족들처럼 이땅에서 주님과 함께 함으로 여유와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의 삶이 되어 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안에서 리더님~
    임마누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