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가 찾은 추모비는 높이 1.6m 길이 7m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허블레아니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며’가 새겨져 있으며, 추모비 뒷면에는 사고 경위와 희생자들의 이름이 한국어와 헝가리어, 영어로 써있다. 지난 2019년 5월29일 한국인 관광객과 가이드 33명을 태우고 야경 투어를 나섰던 허블레아니호는 대형 크루즈선인 바이킹 시긴호에 받혀 침몰해 한국인 2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바 있다. 함께 타고 있던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 등 2명도 숨졌다.
첫댓글 당연한 듯요. 비교해보니 더 와닿네요
너무 당연한 일을 못하게 막는 놈들이 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