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참사 당시 재난상황을 국가 기관에 즉시 전파하려던 NDMS(국가 재난 관리 정보 시스템)는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55분이나 지나서 전파하는 등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호 행안부 차관은
"여러 사정이 있어 지시사항 전파가 늦어졌지만 NDMS(국가 재난 관리 정보 시스템)는 정상 작동했다"
고 해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파의 취재 결과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이어 김성호 차관의 거짓말까지 드러난 상황, 거짓 해명과 책임회피가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습관'이 된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_-LCSj1P2M
첫댓글 시벻롬들 자신없으면 내려와라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