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6% 차지하는 시간선택제, 106명 선발
1,065명 출원...경력자 지원 강세?
오는 3월 22일 실시되는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공개경쟁임용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7개 시도의 사회복지직 출원현황은 발표가
완료됐고, 이제 결전의 날만 앞두고 있다. 올해 사회복지직에서 눈여겨 볼 점은 시간선택제로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지역 시
관계자는 “올해 시험에서는 시간선택제 선발이 시행된다는 점이 가장 특징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시간선택제 선발은 올해 시험 중 사회복지직에서
가장 먼저 실시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선택제 2명은 전일제 1명과 같은 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사회복지직 지차체별 시간선택제 출원규모(경쟁률)를 살펴보면, 충북 19명(10대 1), 광주 65명(16.3대 1), 충남
46명(11.5대 1), 강원 41명(10대 1), 제주 17명(8.5대 1), 경기 184명(6.6대 1), 전남 33명(4.1대 1), 경남
65명(6.5대 1), 서울 345명(17.3대 1), 대전 48명(24대 1), 대구 82명(10.3대 1), 부산 83명(10대 1), 전북
37명(6.2대 1)이다. 단, 세종과 울산, 경북, 인천 등 4곳은 금번 사회복지직에서 시간선택제 선발을 하지 않는다.
총 시간
선택제 선발규모는 전체의 5.6%로 선발인원은 106명이다. 이에 1,065명이 출원함에 따라 시간선택제 전체 경쟁률은 10대 1 수준이 됨을
알 수 있다.
시간선택제 경쟁률은 지자체별로 다르나 올해 적지 않은 수가 지원한 것으로 기관 관계자는 보고 있다.
지역 시 관계자는 “시간선택제 모집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며 “아무래도 기존에 공부를 해 온 수험생보다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지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회복지직은 자격증소지자에 한해 시험을 치르는데, 이를
감안해도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 지자체 시험 장소 공개…
경북‧제주 등 8곳 발표
시험이 이주도 채 남지 않은 현재, 17개 시도는 사회복지직 필기장소를 속속들이 공개하고 있다. 현재 장소가 발표된 곳은 경북과 제주,
울산, 대구, 부산, 광주, 충남, 경남 등 8곳이다. 경북은 김천생명과학고와 김천중, 석천중, 한일여중 등 4곳에서 실시하고, 제주는
중앙중에서 실시한다.
울산은 울산공고에서, 대구는 서부공고와 대구관광고, 대구전자공고에서 각각 진행된다. 부산은 부산전자공고와
경남공고 등 2곳서 이뤄지며 광주는 광주공고와 동명중서, 충남은 온양용화중과 온양중서 각각 실시된다. 경남은 반송여중과 경남관광고, 명서중서
진행된다. 이 외 지자체들은 14일까지 장소공개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사회복지직 전체 선발규모는 1,881명이고, 이 중 일반모집 선발규모는 1,548명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선발규모
1,510명보다 약 24.5% 커진 수다. 올해 일반모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32대 1을 기록한 대전이다.
이어 세종
28대 1, 광주 26.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일반모집 출원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역시 서울과 경기로 각각 5,147명, 4,270명이
지원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가 1,858명이 지원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북과 경남이 각각 1,705명, 1,699명이 지원해 그
뒤를 이었다. [2014.3.10 법률저널 발췌]
2014년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대비 사회복지학개론 문제풀이
현직 사회복지직 공무원 합격생들이 추천하는 0순위 강의...
문제풀이 구성: 단원별 모의고사 + 전범위 모의고사
1. 단원별 모의사고
2. 단원별 모의사고
3. 단원별 모의사고
4. 단원별 모의사고
1. 전범위 모의사고
2. 전범위 모의사고
3. 전범위 모의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