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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메라 방/사진을 꿈꾸다 한탄강 여행
산너머 저쪽 추천 1 조회 101 24.04.24 06: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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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06:50

    첫댓글 저쪽님 먼저 여행기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대구서 그 쪽 여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구경 잘합니다
    멋진 곳이네요
    사진도 멋지게 담으셨어요
    가보고 싶습니다
    남양주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도 멋질것 같고
    삼일의 여유를 두고 가야겠네요~~^^

  • 작성자 24.04.24 12:48

    저도 이번에 초행길 이었지요
    네비가 정상이었다면 대구에서 출발해 한탄강에서 점심먹고 1박을 해도 되겠고 2박이면 양평 김유정역, 남이섬, 충주호 까지도 가능하겠죠
    도로 좋고 차량연비 좋고 기름 만땅 넣고 8백키로 이상을 달렸는데도 연료가 남았으니까요.

  • 24.04.24 07:04

    한탄강 절경이로군요.
    협곡처럼 생겨 접근이 쉽진 않을텐데 어렵게 가신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의 한때가 참 평화롭네요. 역시 아이가 있는 풍경은 흐뭇해요.

    농다리까지 두루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4.24 12:55

    언제 한번 다녀오세요
    초행길 여행은 늘 설레이니까요

    여행도 여행이지만 손자를 만난다는 즐거움도 있었지요.
    조부모가 지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 24.04.24 10:03

    준병거사도 포천과 산정호수 쪽은 군생활 했던 곳이라 추억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24.04.24 13:09

    산정호수는 한폭의 그림처럼 너무 좋았어요
    호수부근 캠핑장 곳곳에는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로 붐볐고요.

  • 24.04.24 12:55

    내친정집도 휭 지나가셨을거고..
    가본곳이라 정겹고 그립고
    광릉수목원은 너무좋지요
    요강꽃두있는데 폈으려나.
    손자랑 만남이 더 좋으셨지요 ㅎ

  • 작성자 24.04.24 13:07

    네 국립 광릉수목원 그날따라 아쉽게도 휴장이었어요
    오~ 평등심 보살님 친정이 그곳이었군요.
    언제 한번 친정도 가실겸 인드라망 순례길을 봉선사로 하면 되겠군요.^^

  • 24.04.24 15:24

    산너머님
    여유있어시고
    님 ( 손자)도 보고
    뽕 도( 여행) 따고
    대리만족
    잘 합니다
    대구에서는 나서기 먼곳 입니다만
    무탈 귀가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4.24 16:27

    감사합니다
    여유라기 보다는 5월에는 파크골프도 쳐야되고 그도 비오는 날에 심해님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24.04.24 17:46

    저쪽님 철원일대 보급품 싣고 구석구석 부대 찾아 해매던 철원
    어느듯 50여년 전에 군대 생활해지요
    사진 한장한장 모두 눈에 익은 곳 입니다 제대 특명 직전에 김신조 사건
    6개월 연장 근무했지요 산정호수 뒤산이 鳴聲山(명성산) 입니다
    궁예가 왕건에게 폐하고 후퇴하며 명성산에서 대성통곡했다고 하여 명성산 입니다
    제대하고 관광및 등산으로 여러번 갔지요 고석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탄강은 V자 형태의 강이라 여름 레프팅 타기 동강 보다 더 스릴있습니다
    生居鎭川 死居龍仁 살아서는 진천이 제일 길지요
    죽어서는 용인이 최고의 명당이라하지요
    뇽다리 건너서 작은 고개만 넘으면 산정호수 보다 더 좋은 호수가 있지요
    산정호수앞 사모님 미인입니다 포천 이동 갈비 맛은 보셨나요

  • 작성자 24.04.24 18:08

    손목 다친데는 좀 나아지셨는지요?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 이라면 68년 제가 중2 때입니다
    실미도 사건도 사실 보복 차원이었지요
    제대 말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바쁜 일정상 수박 겉 핥기식 여행이었지만
    한탄강 여행은 꼭 청민님을 모시고 가야 제대로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ㅎ

  • 24.04.25 05:09

    한탄강 이야기는 남편 군대시절
    이야기로 많이 들었는데 협곡이
    멋집니다
    아침 고요 수목원도 이름처럼 고요하니 손자까지 함께라 너무 이쁘네요
    기억해뒀다가 기회가 오면 다시
    글 찾아 여행코스 잡으러 오겠습니다

  • 작성자 24.04.25 05:45

    저는 군대도 못간 방위출신이라 누가 군대시절 이야기하면 쑥 들어갑니다.ㅎ
    신랑님하고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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