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잘 마무리하고 6월이 시작되는 주입니다
주말에 비가 많이와서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돌멩이도 던져보고 나무잎도 띄어주고 빨갛게 익은 앵두도 맛봅니다
떨어진 감꼭지를 주워서 산책통 한가득 담고 조심히 걸어갑니다
죽순을 까보고 빵칼로 잘라보고 껍질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대나무 향기가 가득합니다
한 주 신나게 잘 보냈습니다.
감나무어린집에 논이 생겼어요
"토끼야 이거 먹어"
죽순을 탐색하고 잘라줍니다
죽순껍질 자르기
하늘 높이 들고
뿌뿌 소리가 날거같아요
상추다듬기
감꼭지를 많이 찾았어요
떨어질까봐 조심 조심 걸어갑니다
물웅덩이 발견 돌멩이를 던집니다
앵두 들고 감나무잎 들고 갑니다
엉덩이높이 들고 운동 중
산책통 낚시들고 상어 잡으러갑니다ㅎ
나무가지 젓가락으로 살구를 집어요~
다음 주에 만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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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반사진첩
연장반 오후산책~~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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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2 19: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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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나리가 시골에서 벼 모종을 갖고와~ 심어보았어요. 벼 이삭 까지 아이들과 보길 바래봅니다~♡
감꼭지도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아이들이 주워서 손으로 어린열매 놀이 해요~♡
우와 이제 벼도 볼수있는건가요? 죽순실제로 보기 어려운데 아이들이 즐거워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