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국 영화 'Civil War'

[찰리오]

미국 내 내전이 발생한다는 가상의 상황을 세 명의 언론인의 눈을 통해 묘사한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갓 개봉한 작품이기 때문에 어떤 의도를 가진 영화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기사와 인터뷰를 볼 때는 미국 내 갈등을 경고하는 선한 뜻을 가진 영화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종의 predictive programming의 의도를 가진 영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에 개봉하면 보고 싶네요.

미국의 대표적인 음모론자 윌리엄 쿠퍼 씨는 신세계 질서가 미국에 내전이 발생하고 유엔군이 들어오면서 완성될 거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전 단계로 총기 규제를 언급하셨습니다). 미국의 정치인들과 언론사들이 의도적으로 미국을 분열시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알지 못하고 서로의 멱살을 잡으려고 하는 미국인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이 현실은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를 증오하게 만드는 우리의 정치인과 언론인 또한 미국의 그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증오하여 득을 얻는 자들은 그들뿐입니다. 제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보수는 과거의 독재 시대에 대한 향수를 버려야 하고 진보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신을 갖춰야 하며 서로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격을 멈춰야 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MTV에서 커스틴 던스트라는 어린 여배우를 보면서 재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저도 어렸습니다)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후 승승장구하나 싶더니 이후 잠잠했습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 대해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의 핵심은 인간성이며, 사람들이 서로를 인간답게 대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서로의 경험과 사고 및 태도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에 대한 증오가 일반화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우리는 이미 정신적인 내전을 겪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적은 진보나 보수가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정치인, 언론인, 그리고 우리의 분열에서 이익을 보는 인간 기생충입니다. 여러분이 팔로우하면서 지식인으로 대우하는 정치충들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정부와 언론이 공포를 조장한 4월 8일 일식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는지 지켜 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b4bxrwJ5c

https://www.cbsnews.com/news/civil-war-movie-kirsten-dunst-nick-offerman-alex-garland/

An America fighting itself in "Civil War": "It's a warning"

[조양호]

저도 스파이더맨 2를
재밋게 보았습니다

미국의 국민의 의회가 있고
지지를 받는 정부는
미국의 정부 입니다

신세계 질서
그림자 정부는
사람들이 말하는 미국의
숨어있는 사악한 세력을
말합니다

미국의 그림자 정부
신세계 질서를 속이며
세뇌 하는 자들은 미국의
정보국 CIA 입니다
★이들 그림자 정부 무기는
정치인들 뇌를 조종하며
정치를 움직 입니다
★현제 미국의 대통령도
이들에게 뇌가 조종당해서
각종 의혹이 발생합니다
★미국의 정보국 내부 고발자
로버트 던컨 박사님도

미국의 정치인이 무능해서
미국의 정보국 그림자정부를
응징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미국의 대통령이
무능해서가 아니고
정치인들 뇌를 조종하는
미국의 정보국 CIA의 정체를
모르며
미국의 대통령 자신도
이들에게 뇌가 조종당해
자기 역활을 못함)

[조양호]

이놈 들이 자기들이 해야할
정부 기관의 역활은
하지 않고

정치인들 뇌를 조종하며
그림자 정부 역활하며
정부 기관 CIA가
정치인들 뇌를 조종하며
그림자 정부 역활을 하니
미국이 분열되고
세계에 나쁜놈들로
인식되며
미국이 갈수록 세계에
비난 당하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도
이들에게 뇌가 조종당해
자기 역활을 못합니다

[알로에]

권력자들은 우리의 분열을 원하지요.
그래야 그들의 권력이 유지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