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597
DSR은 묶고 LTV는 푼 부동산 대출 규제…'고소득자 유리·금리가 변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정원 기자 = 정부가 부동산 대출규제 추가 완화에 나선 것은 정책 목표의 방점을 가계부채 억제에서 부동산 시장 연착륙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news.einfomax.co.kr
정부가 부동산 대출규제 추가 완화에 나선 것은 정책 목표의 방점을
가계부채 억제에서 부동산 시장 경착륙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단기자금시장 경색으로 건설사 등의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집 값까지 급격히 하락할 경우 되레 가계부채 문제를 더욱 키우는 것에 더해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둔화를 가속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다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그대로 유지한 데다
금리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에 육박한 상황에서
규제 완화 효과가 어느정도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빚내서 집사라' 시즌2?…서민 실수요자 LTV 70%
https://v.daum.net/v/20221110150003009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출규제 문턱을 낮춘다. 규제지역 내 LTV(주택담보인정비율)를 50%로 단일화하고 시세 15억원 초과 아파트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
v.daum.net
LTV의 경우 주택경기 부양을 위해 지역에 상관없이 LTV와 DTI(총부채상환비율)를 풀었던(LTV 70%, DTI 60%)던
박근혜 정부 시절로 돌아간 셈이다. 다만 당시와 비교해 대출금액 한도가 있고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서민 실수요자들 입장에선 LTV 완화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집값이 이제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규제 완화로 다시 가격이 오를 것이란 우려에 집을 사야하는지 혼란이 생길수도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DSR 여력이 있다면 LTV 완화가 도움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DSR 벽에 막힌 실수요자가 대부분"이라며
"규제를 완화했어도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