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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카페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투어 후기 쓰기 좋은 한글날이네요
안녕하십니까? 용인한프로 입니다
한참 코로나가 극성일때
우리 이 난국을 언제나 벗어날 수 있을까?
큰 희망을 가슴에 남긴채
언제 설레임 가득한 투어길에 나서볼까
또 좋은 분들과 히히덕거리며
이바구좀 털어볼까?
그런 소소한 일상의 바램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는것을
코로나 시기를 겪어보며 알 게 됩니다
겸사겸사 평소 소식만 전하고 살았을 언~~
3년의 시간이 지나며 이젠 독감?
감기처럼 주의에서
코로나에 안 걸려 본 이가 오히려 적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큰 후유증 없이 일주일이란
고역에 시간을 보내며 4인이하 거리두기 시절이
남처럼
5분간격 인터벌로 식당에 들어가
서로 모른척 하며 밥먹던 시절~^^
지금은
야외 마스크도 풀리는 그런 밝은 날도
오고있는걸 보면
조만간
이 역병의 시간도 상처와 흔적이 남겠지
또한 잘 지나가며, 그땐 그랬었지~~~
그런시기
먼훗날
타이레놀만 보면 기억나는 이야기거리로
과거를 회상해보는 날들이
이제 기다리기만 하겠네요
노력없이도 나이는 들어가고 시간은 자연스레 흐름에 어제보다 아프고 죽어갈 세포를 조금이라도
설레임을 안겨 ,세포들이 놀라 ~
생명 연장의 먹이 거리를 만들어 주고자
6개월전 우리는 제주투어를 2년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추진해 보기로 합니다
2018,20년 그리고 22년 2~3회 다녀온 경험들이 있고 글쓰는이 또한 출장과 휴가로 제주도는 자주가는 편이라
큰 새로움과 설레임은 사실 적었으나
6팀중 3팀은 바이크로 떠나는 가장 먼길
배로 향하는 제주였기에
1분도 망설임 없이 함께 떠나
좋은거, 맛난거, 즐거운거
같이 행함에 함께한 이들이 투어 후
더 행복했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서
후기를 보며 웃음진 오후를 보내며
글 또한 한자한자 한글날에 한글로 써 내려 봅니다
그 시작 9-30일 금 6시
천안에서 집합 명령을 하달받고
누구는 휴가를
누구는 반차만
또 누구는 5시 퇴근을하고
전날 푸짐히 쌓아 논
여행 가방을 삼박스에 싣고 퇴근길 차사이를 누벼 모임장소에서 첫인사를 합니다
팀명: FAR
텐덤투어 모임위주로
월1~2회 년 3~4회 박투로 전국에 맛집과 풍경찾아
아내이자 와이프 그리고 또는 애인으로
남부럽지않은 부부금술이 바이크타는 열정만큼이나
넘쳐 흐르는 이들로
매해 두커플만 지원받아 회원 충원을 하며
기존멤버들과 신입회원들 간에 조우에서 박투까지
서로들 사는곳 환경 다양한 직업속에서
가족의 가장, 중년에 나이에도 취미를 통해
벗을 만나고 벗이 되가고
벗을 위한 헌신도 행복이란 뜻으로 받들고 담고 살게된 길게는 ~투어 10년차의
GS RT GT GTL 이태리브랜드까지 섭렵한
고인물 두팀
석씨아저씨 한씨아저씨를 필두로
로드와 총무를 둘이 다 해먹기에 큰 마찰없이 회원님들의 통장의 잔고를 야금야금 해먹고 살기를 ㅋ
로드의 바이크가 바뀔때마다 거의모든 회원들의 바이크와 데칼 튜닝이 99%
데칼코마니가 되어 갑니다
5쌍둥이 6쌍둥이가 되어갑니다
교복도 레더도 바지속 빤스도 같이 맞춰입는 그들에
제주여행
열심히 사는 불개미들의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pm 6시30분 천안삼거리에서
1번국도를 달려 목포항까지 부지런히
달리기 전 제주도에 처음 가는 2인이 있었으니
목포항에서 여권이 있어야
배를 탈 수있다는 개뻥같은 말을 믿고
목포항에 직접 전화 넣어 상담원을 통해 다시금 알아본 이가 있었으니
그의 제주행 열정은
박스에서 시작합니다
r1250rt 신차 박스를 내리고
평택 정사장님
개바쁜디
더바쁘게 일 덤덤으로
부탁아닌 ㅋ 빽의 힘으로
투어전날 밤 10시에 처음 바이크에 올라 멀리 진천에 모처까지 고급유 5,000원어치 넣고
바람처럼 타고 오면서 세상 부러움과 걱정없이
단지 인생 첫 새바이크 이기에 야외 떠돌이 고양이와 시트에서 밤을 세울까 하는
생각을 뒤로하고 신혼같은 신혼의
제주 전야제를 치뤘으니
제주 투어 내내
이사람 이회원은
3일 내내 누가보면 여행의 즐거움을
밤이면 밤마다 무엇을 그리 즐기셨는지?
투어중 카페에 설때마다
저렇게 딥슬립을 하곤 했답니다
정사장님은 추천에
새로입혀진 주인닮은 옆모습 그 글
ㄱㆍㅣ9
거구?
는
옆에서 지나가는 719 거구는
멋드러진 자태를 뽐내줍니다
바이크에 오른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그의 인생은
바이크를 타기 전
탄 이후로 나뉠 정도로 많은변화가 있었고
지금 우리와 함께한 제주를 미친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목포항에 가는길
전주의 편의점에서
간단한 저녁한끼를
때우고 부랴부랴 목포항에 10시 40분 도착 시키뿝니다
익히지않은 햇반을 컵라면과 먹어본이만
알 수 있다는 그 오묘한 맛? 을
기억에서 지우고
퀸제누비아호가 기다리는
목포항
새벽 1시 출항에 맞춰
11시 배에 바이크를 태웁니다
태우실때 층수 위치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배가 근 200여미터나 되기에
좁은 철계단 몇번 왔다갔다 하다 길을 잃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시길
그리고 우린 6층의 2층침대 다인실을 예약해서
1~5시30분까지 편히 잠들고 일어나
새벽투어로 아침을 열기로 합니다
5층 선미 카페에서 여행의 시작을
그 부풀어오른 간에 자극이 필요할때
간단한 맥주와 입도바이크로
안주를 대신하기를
아 과자가 있었네요
육포도
쥐포도 있을건 다있었던 퀸제누비호의
출항에 맞춰 간만에 입맞춰
빠 "위하여"도 해보며
육지보다 비싸지만 육지보다 맛있었던
입안주에 즐거우니
술도 안채더만요
여행이니
사진은 필수템
6커플 12인은 그렇게 다인침대로
각자 들어가는등 싶었는데?
저기 빨간모자쓴신분과 위 피곤하셔서
늘 잠자던 그 소년은 다인침대방에서
한침대에서 나왔다고
배에서 혼숙했다고 정보원통해
전해 듣게 됩니다
고팟나 봅니다
동이 틀 시간
제주항의 10월1일 토요일
태양을 기다리며
본격적인 제주 투어를 시작합니다
투어에 앞서 글쓴이가 작성한
제주에 처음 온 분들을 위한 기초코스로
첫날은 제주한바퀴 해안로 코스로
30분 끄적여 만든
엑셀을 ㅋ 프린터해서 옆구리에차고
투어내내 요긴하게 네비를 가동 해 봅니다
몇번와보니 이젠 네비없이도 잘 다닐수 있겠더군요!
1일차
제주 서쪽 해안로를 시작으로
애월로~~
끝은 송악산인근
담모라 리조트에서 오후 4시 투어를
마무리 짖기로 합니다
겁네좋아하네요
이른시작 이른투어 그리고 투어 끝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술파리~~
2틑날에는 한라산을 한바퀴 돌아 가는
내륙의 와인딩길
1100고지
샤려니길 두번
516도로
그리고 표선과
섭지코지
성산
그리고 함덕과 제주항 인근 호텔로 코스로 잡습니다
처음가는 제주가
늘 좋았던 이는
여행 내내
사랑을 표현하는 유일한
신선한 간에 소유자
희엽왕자♡은숙공주
보시기에도
희엽왕자는
넘쳐났지요
즐거웠고
고마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함께한 모두가
더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의
트로이목마 붉은 등대를 뒤로
뛰는 숭어를 보며
물에 들어가고싶은
희엽이를 말려 바이크에 태워 아침밥을 먹기로 합니다
제주의 첫끼
진국 올레국수로
아침을 들이킵니다
칼끔하고 담백한 돔배고기와
국수로 배를 채워도
아침 8시20분?
맛있게 먹어도 10분이면 족합니다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질무렵
한프로커플
4년전에도 와서 찍었던 그 항구
변함없이 지켜주고 반겨주니
목디스크 달고타던 옛생각
두카치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날과 같은 깊은 하늘 푸른제주바다를
배경삶아 주름 돋은 표정말고 발그레 웃어
그날을 찍어봅니다
가을 하늘 제주
너는 즐기고있고
희영왕자커플
그누구보다 행복하구나
제주올 때
카드한장이면 될것을
누가 제주여행 처음 온 거 티내려고
현금 200만원 뽑아온 이는
최근 10년전 중국 부호 이후
첨봤당게~~~마니신기했다 사실
좀 놀랬다
귤배송 80만원 할줄은 ㅋ
힘쓴 이관수님커플
딸셋 이순배님 커플
준테크 김종복님커플
베키소두 석영규 커플
양지바른 볕
비타민D 합성중인신 팀 far 마스코트 여신님들
애월 바다앞
집에 두고온 세자녀에게 배민을 고민하는 반프로
아침식사 후 나른한 몸의 세포를 깨워줄
커피한잔의 여유타임
나도즐겁도 너도즐겁고
형도 즐겁지
근데 너는 왜 피곤해?
잠 안자고 머핸겨?
양손으로 실컷
못쓸손
설마 너도 못다한
ㅜ
ㅗ
ㅗ
상상한겨?
그렇게 그는 실행을 많은 관광객 사이에서
남보란듯 두손으로 거기를
아니?
행복했지요 네 행복했습니다
창피함은 너몫
시원한바다
블루레몬 에이드가 바다색을 연상케 하네요
베스트 음료
인스타음료라 부르겠음
한참을 눈으로 카메라로 담아내고
갈증은 커피와 음료로 채우고
구비 구비 골목골목
제주의 한여름 날씨를
시원한 바다바람으로
가을샤워를 합니다
수월봉의
bast 소두커플
인간계에서 가장 작은 소두
배꼽아래는
대 귀 두
이모님과 아는사이? 늘 그렇게
사모님 누나 뻐꾸기를
발산하여
대짜 3마리 24,000
마리당 8,000원짜리
세마리와 중짜
한마리를 서비스로 구입합니다
이 준치로 오늘의 12인 점심을 대신 합니다
딱 봐도 맛있겠죠?
수월봉마트에서
제주맥주
3캔을 사서
수월봉 정상
팔각정에 앉아
준치와 제주맥주 한잔을 나눠 마셔봅니다
세상 시원한 최고의 맛
10월 첫날 우리의
점심
이유가 있었지요
다
다음
장
제주에서 집에 온 후
그맛을 잊지못해
우린 다시 10마리씩 주문해서 또
맥주와 한잔 안주로
오징어는 입에 못넣을듯
아주 맛이 좋아 딱입니다
그렇게 준치와 맥주를 마셧으니
해독을 해야겠지요
산방산을 뒤로
송악산
둘레길을 딱 500m만 걷기로 합니다
아우성이지요
점심은 먹였느냐?
굶기면서 산행이냐?
난 이건 산이아니다 걷기다
숨도 기별안찬다
나는 못간다?
누버분다
이런 일행 운동 쨈 시키고
배가 고프기를
찾아가는 맛집이 찐 맛집이길
로드가 댈고간 그집이 음식이
쌍따봉 나오기를
맛집이 별거냐? 쫄쫄 밖에서
한시간 기다렸다 먹음 다 맛집인걸
다 저는 생각이 있는놈이였지요
오늘 투어는
4시 쫑
이유는 여깃지요
모슬포항
미영이네 고등어회를
대기타서 먹기위해
담모라 리조트에서
전기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이동 하지예
다 생각한 플렐
고등어밥
야채무침
그리고 17도 쇠주
한잎가득 또 넣고싶은맛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침이 고입니다
같은 고등어회를 파는 옆집 만선식당은
고등어 찜 이 서비스로 나오고
구이 찜도 있어 아이들과 가기좋으며
미영이네는
고등어회 구이
탕
증말 순한잔 하기 딱 좋은집입니다
보통 30~1시간 대기는 기본이지만
기다렸다
꼭
이 고등어 탕 드시고 오세요
따라하기 어려운 묘한 마약 고등어탕
꼭이렇게 드셔야
재대로 푸짐하게 드신겁니다
비린내없구요 살도 탱탱해서 정말 좋습니다
모슬포는 겨울 방어로 유명한 항구 식당가 입니다
그래서 적극
강 추
등뒤구름이 마치
천사의 날개 같습니다
소두님과 쎄나로 두분은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소두님과
따봉님은 얼굴을 바꿔서 태어나기로
약속합니다
가운데 다리와
롱다리는 빼고
얼굴만 ㅋ바꾸기로 합니다
불개미티가 오늘따라
더 이쁘고
잘어울리는
엄마가 헬멧쓴?몰바를 모르는
아들은 육지에서 엄마는
용접하러간다고만 알고 있지요
이 두분은 그래서 더
행복했었나 봅니다
한프로 세상최고남자로 아는
이젠 ㅋ 시들해진 껌딱지 반프로커플
이곳은 제주의 서쪽하늘
수월봉입니다
그날그날 바람 온도에 따라
비도 안개도 심한곳입니다
투어중
수월봉에서
즐기는
tip하나 드리깜사?
차귀도잠수함 태워주는
자구내항포구라고 수월봉 밑에 있는
아주 작은 항구에는
사진에 보이는
준치 라는
한치보다 큰
오징어보다
생크림처럼 촉촉하고 두껍고
부드러운 준치가 있습니다
한참 잘먹고 다음순번 일행들 언제나오나
쳐다보며 낚시대로 장난질 치는 모습을
희엽이가 배나온 형 첨보다고 머같이 찍어보내
단톡방에 올려놨네요 저날 좀 먹었습니다 배부른건 사실
모슬포에서 담모라 리조트는 약 10여분
택시로 이동합니다
담보라 리조트는 몇해전
bmw자동차 카페를 통해 제주벙개시절
카페내에서 알게되어
개인적으로도 가족들과 지인들과도 좋은 가격
좋은 환경에서 묶을 일에는 꼭 이 리조트를 이용합니다
40평형 방3칸 화장실3칸 침대 6개
두칸 50만원으로 숙박을 하게 됩니다
리조트카운터 옆
산방치킨매장에서 수영장과 산방산을 바라보며
생맥주 그리고
마농치킨,매운닭발로
회쳐모여 2차를 시작할 무렵이
20시
배가 불러 먹다 남겨둔
저 치킨
지금도 침고임
아깝네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여행은 본만큼
즐긴만큼 먹는다
그게 제 여행 철학입니다
이번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배불러 먹다 남기고 온 여행
그렇게 우리의 10월 1일
첫날의 투어는
각방에서
각부부끼리 마무리합니다
ㅇ
제옆방 김ㅇ복님 코골가 심한데
그날따라 소리가없이
삐그덕소리는?
왜그러죠?
2일차 담모라에서 새벽같이
시동을 키고 빠져 나옵니다
8시 이미 많은 관광객들은 여행을 시작하더군요
이틑날 제주에 오전 날씨
역시나 멀리서 온 우리팀을
받아주듯
푸르럿습니다
둘쨋날 첫끼는 한번쯤은 먹어바스야 할
중문점 은희네해장국
여기역시 30분대기
맛은 좋음
빨리먹을 수 밖에 없더랍니다
통유리창 밖에서 먹는 모습을 대기타시는 분들께서
자꾸 보고있으니 빨리 목으로 넘겨야 겠더랍니다
그래서인지 뜨거운 해장국을 15분만에
다 드시고 나왔으니
속도가 gt급이네요
제주에서 로드인 제가
버프를 쓰기시작하면
일사분란하게 헬멧들을 착용합니다
왜냐 ?
그냥 일발시동 출발자세를 하기에 ㅋ
제 눈만 바라보는
여성들을 위한 힐링타임
gogo
자자 마셨으니 카페로 가입시다
1100고지를 향해
관음사길
그리고
고도500
카페
여사장님께 또 이바구를 텁니다
사실 한달전에도
글쓴이 한프로 커플이 데이트왔던
장소이며 사장님과도 안면이 있는터
육지에서 좋은 인연들과 좋은카페
맛있는 커피
함께 마시고 따듯한 온기를 전해드리고자
동행하였다 하니
브라운치즈 클로플을 서비스로 내어주셨네요
제주가셔서
우영우에 나온 관음사 입구전
신비에도로 앞
고도500카페
여사장님계십니다
꼭 드셔보시길
접시도 예쁘고
뒤배경으로 찍은
나즈막한 추녀넘어
보이는 한라산도
다시 그리워 집니다
샤려니길을 두번 횡단하고
서귀포 방향 어느 풍차와
말목장이 있는 한산한 도로에서
모델 gt라인 1600
잠시 숨고르고 또다시 516구도로
코너를 타러갑니다
날 좋은날 나무사이로 보이는
햇빛이 너무 아름다운
516도로
년휴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량이 많아
거구의 rt는
제대로된 코너맛을 못보고
그냥 직바리 중침맛만 보고
두바퀴 돌고.
샤려니숲의 깊은 숲내음으로 폐를 정화하니
1시 되어갑니다
그 다음 또 먹어야 살죠
점심 코스는 표선 앞 바다
판타스틱 수제버거 입니다
우린 느끼한 치즈로 속풀이를 합니다
까일게
없는
버거
화이트 치즈버거
쌍따봉 이꼬르
또오자
그렇게 점심 배부르게
먹고
마시고
떠들고
길잡이와 총무
한프로는
제주의
제주를
제주다운
바다
표선해수욕장의
깊푸른 색깔
색연필로 표현이 안될것만 같은
나즈막한 물아래 모래
푸름의 물결
길눈이 밝아져 오는것만 같습니다
이거시 제주지!!
제주여행에서
빼놓음 아쉽다는
베트남 현지언니들이 운영하여
더 유명해진
망고레이 섭지코지
망고망고
배부름에 한점만 했지만
배타고 오면서 계속 생각했다는~~~
비윤?이만같음 최고지예
더 부러울게 없게 찍었네요
성산일출봉을 뒤로
광치기해변에서
모델이 되봅니다
원래 바위가있고 올라가 찍어야 더이쁜데
이날은 물이 들어올때 시간이였는지 바위는
숨었더군요
단체사진으로 떨어지는 노을에 맞춰
우리 제주투어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날 희엽이는 계속 즐겁고
이분은 계속 피곤했습니다
그렇게 이튿날 숙소로 들어가
제주시내
뒤풀이장소에
택시에 몸을 실어옵니다
제주하면 근고기를 빼놓을 수 없으니
고기로
입도바이로
희엽이는 뒤풀이에 집중하고
관수는 잠자리에 집중하려
저렇게 길에앉아
뒤풀이에 집중하는 사이
3일째 아침
6시 완도행 배에 바이크를 올립니다
7시30분 완도로 출항
10시00시 완도 도착
우리는 아쉬움은 남긴체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를
하게됩니다
따듯한 당신의 눈빛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드높은 1100고지도
오늘을 우리를 따스함을
알게 해주어
백록담을 보게 하시니
당신의 소녀같은 마음으로
우리 함께 오두바이탑시다
그래 철들지 말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삽시다요
이것으로 우리의 제주후기는 마무리합니다
여전히 잘지내고 잘타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
열정만큼은 최고인 사람으로
행동만큼은 프로이고 싶은
늘 그자리 한프로는
시간을 쪼게고 쪼게어
스마트폰으로 한글자 한글자 타이핑하다보니
단어나 문맥이 다소 이상하게 보일수 도 있습니다
긴글 2시간 가량의 정성을 그냥지나치지 마시고 다음의 후기를 격려하는 마음으로
댓글로 응원 주시면
감사하것네요
좋은 한글날 되시고
댁내 평안하시고 늙어서도 r엔진처럼
카라카랑 힘있는 삶
지켜주시길 그대 모든분들께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주심에 고맙습니다
용인한프로와 함께 제주 투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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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어제 동백터널 주유소 편의점에서 뵌 어방차주입니다 제주 후기 넘 잘봤습니다 5월에 바이크 가지고 제주투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일정 펌요 ㅎ)
네 안녕하세요 기억해주시고 글 찾아 보셨군요 5월 조금 더울수 있습니다 시원한 숲길과 조용한 올렛길이나 해안도로 산책도 시간되이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방가웠습니다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네 감사합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