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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상에 CJ 대한통운 택배기사 폭행 영상이 올라옴
4. 본인이라는 사람 글 씀
그리고 이건 좀 오지랖이긴하지만 예전부터 인터넷에 올라온걸 단편적으로 보거나사실유무가 확실하지 않는이상 그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않았으면 좋겠음
님 말대로 정당화될순 없어요. 근데, 막상 저 사람 입장을 이해하지 않을 수도 없어요. 어렸을때 부터 일해왔던 가장이고, 장애인 2명을 모시고 사는게 쉬운게 절대 아니에요. 만약 무조건 떨어트린다면, 저 가족은 뭐 먹고 살아야 하나요...심지어 형은 혼자 두면 위험한 짓도 하거나 한다는데, 이걸 누가 감당합니까...
차갑게 분석은 하지만 공감능력은 부족하네요
@RysoN 네 킹갓능력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Clean 죄송까지는 안하셔도 되요.. 다르다는것이 틀리다는것이 아니니까여
진짜 이해가 간다...누나가 지체장애2급이라 아예 커뮤니케이션이안되면 괜찮은데 자기맘에안들면 "시발,시발 등등 " 욕도하고 엄마가 뭐라하면 "미친년" 등등 욕하는거 혹은 속도많이썩이고 집에만 가둬놓고 자물쇠걸어놓고다니는데.. 많이때리기도하고 욕도많이했는데 이건 가족사로 분류해서 남들이 참견할만한게아님....진짜 겪어본사람만 이해함... 누나때문에 집 몰래나가서 외국인들이 건들고... 나이많이처먹은 40~60대 아저씨들이 어케한번 해보려고모텔데려간적도있고 진짜 사람환장함.... 경찰서 파출소 동네쪽팔려서 진짜 생활할수도없을정도로 사람환장할노릇입니다...그냥 내비두세요...
이건 그냥 팔자가 저러니 고칠수없는 노릇입니다.누나하나때문에 엄마아빠 다 죽겠다고 한적이 한두번도아니고... 사람사는게 생활이안됩니다.지금은 물론 자물쇠로 집 잠구고 다니지만.. 어디 나갈일있거나 외식하러갈때 꼭 데려갑니다.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어주려구요... 내가 왜 이런집안에서 태어났나... 이런생각한적 한두번도아니고...그냥 티비보는거처럼 내가총대매고 확죽여버리고 빵갔다 나오면 가족들이 그나마 살만하지않을까 이런생각한적도 한두번도아니고.... 저렇게 형때리는모습이 정당화될순없지만.. 너무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가슴도아프구요... 저렇게 일이라도 가르치겠다고 나온거보면... 참...
@JangFano 잘못된거긴한데 진짜 겪지않은 사람들은 모를거같긴함 ㅜㅜ
진짜 겪지 않으면 모르죠.좋은 요양원 아닌이상 요양원에 몇달만 있어도 온갖 천태만상이 다 보이는데..자기가 그 상황이 오면, 어떤 선택내릴지는생각하고 말 할순 있어도 몇년동안 같은 선택을 계속 내리기는 쉽지가 않은거죠..
진짜 겪지않으면 모르겠네요ㅠㅠㅠ 댓글읽고 조금이나마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갑니다... 당사자들 아니면 정말 함부로 뭐라할수잇는게아니네요
정말 사회 문제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이런건 뭐라할 수도 해결하기도..
도덕이 또다른 폭력이란게 이해가 되네요
누군가를 위한 선의의행동이 정작 피해가 되버렷네
근데 해명글보고도 남 가정사에 이래라저래라하는놈들은 대체 뭔가싶네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지만. 저분이 살아왔을 삶을 생각하면 그 또한 마음아프다. 우리사회가 함께 해주지 못해서. 가족끼리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되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싶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저분해고 되면 자연스럽게 가족해체단계로 넘어갈것같은데. . .어릴때부터 장애인가족 가장노릇한다는 압박이 장난아닐텐데. . .맘카폐 욕하면서 하는일은 똑같은듯. . .
존나 도덕적관념으로 자기들도 사람팬다는걸 모르지 ㅋㅋㅋㅋ 장애인가족을 둬본사람들의 심정은 오죽할까 심지어 가장노릇인데 ..
인적성 생각나네언어오류에서 감정에의 호소
와 눈물날거같다ㅠㅠ 저 상황들이.. 안쓰럽다 형이고 동생이고....
그리고 이건 좀 오지랖이긴하지만 예전부터 인터넷에 올라온걸 단편적으로 보거나
사실유무가 확실하지 않는이상 그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않았으면 좋겠음
님 말대로 정당화될순 없어요. 근데, 막상 저 사람 입장을 이해하지 않을 수도 없어요. 어렸을때 부터 일해왔던 가장이고, 장애인 2명을 모시고 사는게 쉬운게 절대 아니에요. 만약 무조건 떨어트린다면, 저 가족은 뭐 먹고 살아야 하나요...
심지어 형은 혼자 두면 위험한 짓도 하거나 한다는데, 이걸 누가 감당합니까...
차갑게 분석은 하지만 공감능력은 부족하네요
@RysoN 네 킹갓능력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Clean 죄송까지는 안하셔도 되요.. 다르다는것이 틀리다는것이 아니니까여
진짜 이해가 간다...
누나가 지체장애2급이라 아예 커뮤니케이션이안되면 괜찮은데 자기맘에안들면 "시발,시발 등등 " 욕도하고 엄마가 뭐라하면 "미친년" 등등 욕하는거 혹은
속도많이썩이고 집에만 가둬놓고 자물쇠걸어놓고다니는데.. 많이때리기도하고 욕도많이했는데 이건 가족사로 분류해서 남들이 참견할만한게아님....
진짜 겪어본사람만 이해함... 누나때문에 집 몰래나가서 외국인들이 건들고... 나이많이처먹은 40~60대 아저씨들이 어케한번 해보려고
모텔데려간적도있고 진짜 사람환장함.... 경찰서 파출소 동네쪽팔려서 진짜 생활할수도없을정도로 사람환장할노릇입니다...
그냥 내비두세요...
이건 그냥 팔자가 저러니 고칠수없는 노릇입니다.
누나하나때문에 엄마아빠 다 죽겠다고 한적이 한두번도아니고... 사람사는게 생활이안됩니다.
지금은 물론 자물쇠로 집 잠구고 다니지만.. 어디 나갈일있거나 외식하러갈때 꼭 데려갑니다.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어주려구요... 내가 왜 이런집안에서 태어났나... 이런생각한적 한두번도아니고...
그냥 티비보는거처럼 내가총대매고 확죽여버리고 빵갔다 나오면 가족들이 그나마 살만하지않을까 이런생각한적도 한두번도아니고....
저렇게 형때리는모습이 정당화될순없지만.. 너무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가슴도아프구요... 저렇게 일이라도 가르치겠다고 나온거보면... 참...
@JangFano 잘못된거긴한데 진짜 겪지않은 사람들은 모를거같긴함 ㅜㅜ
진짜 겪지 않으면 모르죠.
좋은 요양원 아닌이상 요양원에 몇달만 있어도 온갖 천태만상이 다 보이는데..
자기가 그 상황이 오면, 어떤 선택내릴지는
생각하고 말 할순 있어도 몇년동안 같은 선택을 계속 내리기는 쉽지가 않은거죠..
진짜 겪지않으면 모르겠네요ㅠㅠㅠ 댓글읽고 조금이나마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갑니다... 당사자들 아니면 정말 함부로 뭐라할수잇는게아니네요
정말 사회 문제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이런건 뭐라할 수도 해결하기도..
도덕이 또다른 폭력이란게 이해가 되네요
누군가를 위한 선의의행동이 정작 피해가 되버렷네
근데 해명글보고도 남 가정사에 이래라저래라하는놈들은 대체 뭔가싶네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지만. 저분이 살아왔을 삶을 생각하면 그 또한 마음아프다. 우리사회가 함께 해주지 못해서. 가족끼리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되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싶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저분해고 되면 자연스럽게 가족해체단계로 넘어갈것같은데. . .어릴때부터 장애인가족 가장노릇한다는 압박이 장난아닐텐데. . .맘카폐 욕하면서 하는일은 똑같은듯. . .
존나 도덕적관념으로 자기들도 사람팬다는걸 모르지 ㅋㅋㅋㅋ 장애인가족을 둬본사람들의 심정은 오죽할까 심지어 가장노릇인데 ..
인적성 생각나네
언어오류에서 감정에의 호소
와 눈물날거같다ㅠㅠ 저 상황들이.. 안쓰럽다 형이고 동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