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더레이 실바 이미 UFC에서 비토 벨포트와 티토 오티즈에게 압살당한 그를 도끼살인마로 포장시켜준 프라이드 FC 프라이드FC 전적 1전: 칼 오그니베네 (판정승) 2전: 마쓰이 다이지로 (판정승) 일본인 3전: 밥 슈라이버 (1라 섭미션승) 4전: 가이 메츠거 (1라 ko승) 반실이 클린치 상태에서 메츠거 안면에 박치기 꽂아버리고 니킥 붕붕훅 연타로 ko시킴 ㅡㅡ 5전: 댄 핸더슨 (판정승) 핸도는 강자 6전: 사쿠라바 카즈시 (1라 ko승) 일본인. 링줄잡고 사커킥 구사 7전: 오야마 순고 (1라 ko승) 또 일본인 8전: 사쿠라바 카즈시 (1라 ko승) 또 일본인. 프라이드 챔프 등극. 경기중 사쿠의 어깨 골절 부상으로 반실 승 9전: 알렉산더 오츠카 (1라 ko승) 또 일본인 10전: 타무라 키요시 (2라 ko승) 또 일본인. 5연속 일본인. 그것도 3연패중이던 일본인 상대로 프라이드 1차 방어전 11전: 미르코 크로캅 (무승부) 입식선수와 이벤트성 매치 12전: 이와시키 타츠야 (1라 ko승) 또 일본인 13전: 카네하라 히로미츠 (1라 ko승) 또 일본인. 일본인 상대로 프라이드 2차 방어전 14전: 사쿠라바 카즈시 (1라 ko승) 또 일본인. 프라이드 미들급 GP 8강전 15전: 요시다 히데히코 (판정승) 또 일본인. 프라이드 미들급 GP 4강전. 이때까지 근 10전중 9전이 일본인. 독립군 수준 16전: 퀸튼 잭슨 (1라 ko승) 반실은 MMA초짜이던 일본인 상대하고 퀸튼은 UFC 넘버원 타격가 자객인 척 리델과 혈전(데이나 화이트의 타올 투척) 치르고 너덜너덜해진 퀸튼 상대로 승리하고 프라이드 미들급 GP 우승 17전: 미노와 이쿠히사 (1라 ko승) 또 일본인 18전: 곤도 유키 (1라 ko승) 또 일본인. 링줄잡고 안면 밟아버림 19전: 퀸튼 잭슨 (2라 ko승) 퀸튼은 강자. 프라이드 3차 방어전 20전: 마크 헌트 (판정패) 2전뿐이던 그라운드 초짜 헌트에게 패배 21전: 요시다 히데히코 (판정승) 또 일본인. 프라이드 미들급 GP 16강전 22전: 나카무라 카즈히로 (1라 ko승) 또 일본인. 프라이드 미들급 GP 8강전 23전: 히카르도 아로나 (판정패) 프라이드 미들급 GP 4강전 24전: 히카르도 아로나 (판정승) 편파 판정승. 프라이드 4차 방어전 25전: 후지타 카즈유키 (1라 ko승) 또 일본인. 프라이드 무차별 GP 8강전. 링줄잡고 사커킥 구사 26전: 미르코 크로캅 (1라 ko패) 프라이드 무차별 GP 4강전 27전: 댄 핸더슨 (1라 ko패) 프라이드 타이틀매치. 벨트 뺏김 프라이드 27전 23승 4패 23승중 15승이 일본인 (외국인에게 7승) 반실이 프라이드 안에서 싸워보지 못한 선수 마우리시오 쇼군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비토 벨포트 척 리델 알리스타 오브레임 이고르 보브찬친 길버트 아이블 (반실이 아이블 불알차서 취소) 프라이드에서의 최대실적 퀸튼 잭슨. 댄 핸더슨. 히카르도 아로나?! UFC 전적 1전: 비토 벨포트 (1라 ko패) 44초 초살패 2전: 토니 페타라 (1라 ko승) 3전: 티토 오티즈 (판정패)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일본 연승 버프로 도전했지만 압살 패배. 일본으로 ㅌㅌ 4전: 척 리델 (판정패) 프라이드 소멸후 입성해서 패배 5전: 키스 자르딘 (1라 ko승) 6전: 퀸튼 잭슨 (1라 ko패) 7전: 리치 프랭클린 (판정패) 8전: 마이클 비스핑 (판정승) 9전: 크리스 리벤 (1라 ko패) 10전: 쿵 리 (2라 ko승) 11전: 리치 프랭클린 (판정패) 12전: 브라이언 스탠 (2라 ko승) 차엘 소넨과 TUF 코치 대결. 촬영도 하고 맞짱 분위기도 연출했지만 약빨다 검사관 떠서 도주후 강제 은퇴. 소넨도 같이 빨고 있어서 약 크로스 카운터 둘다 쌍방 은퇴 UFC 12전 5승 7패 UFC에서의 최대 실적 마이클 비스핑. 키스 자르딘 UFC안에서 붙어보지 못한 선수들 마우리시오 쇼군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티토 오티즈 랜디 커투어 라샤드 에반스 료토 마치다 댄 핸더슨 포레스트 그리핀 라이언 베이더 필 데이비스 앤더슨 실바 크리스 와이드먼 차엘 소넨 비토 벨포트 오카미 유신 네이트 마쿼트 데미안 마이아 마크 무뇨즈 물론 다 붙어볼수는 없음. 그런데 이중 단 한명도 못붙어봄 (핸도는 프라이드때였고 비토와 티토는 초창기 대전) 미르코 크로캅 K-1 에서 좌절을 맞보고 프라이드로 ㅌㅌ 후스트에게 3번 다 패해서 2인자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앤디훅.마이크 베르나르도.마이클 맥도널드.자빗 바이라미에게도 패배. 그를 광속 하이킥 터미네이터 크로캅으로 포장시켜준 프라이드 FC 프라이드 FC 전적 1전: 다카다 노부히코 (무승부) 일본인. 총괄본부장 2전: 반더레이 실바 (무승부) 크로캅이 초짜 시절이라 반실이 살아남음 3전: 사쿠라바 카즈시 (1라 ko승) 일본인+2체급 아래 4전: 히스 헤링 (1라 ko승) 헤링은 강자. 프라이드에선 4전이지만 다른 단체에서도 일본인 양학중 (후지타2전과 나가타 유지. 일본인 3번 양학시킴) 5전: 이고르 보브찬친 (1라 ko승) 이때의 이고르는 퀸튼.헤링.텔리그만.스페히에게 패하고 헤비에서 경쟁력없던 시기 6전: 알베르토 델리오 (1라 ko승) WWE 선수 7전: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2라 섭미션패) 8전: 론 워터맨 (1라 ko승) 당시 지미 암브리즈와 무승부뜨던 41세의 노장 9전: 야마모토 요시히사 (1라 ko승) 일본인. 깝죽거리니까 눈 파버림 10전: 케빈 랜들맨 (1라 ko패) 프라이드 헤비급 GP 16강전. 당시 프라이드 미들급에서 동네북이던 랜들맨 던져줬는데 체함 11전: 카네하라 히로미츠 (판정승) 일본인+2체급 아래. 패배후에는 역시 일본인 캬~ 12전: 오야마 순고 (1라 ko승) 일본인+2체급 아래. 일본인 한번으론 부족하다 느낀듯 13전: 에멜리아넨코 알렉산더 (1라 ko승) 당시의 알렉산더는 프라이드 2전째의 생초짜(토탈 3전의 신인시절.제임스 톰슨과 모라에스 이긴것도 크로캅전 이후의 경기들.크로캅은 이때 토탈 16전) 14전: 조쉬 바넷 (1라 섭미션승) 바넷의 프라이드 데뷔 경기. 바넷이 하이킥을 막고 상위포지션 차지하는 과정에서 어깨 탈구당하고 탭침. 크로캅은 쌩까고 하위에서 펀치연타와 업킥구사. 바넷은 탈구된 어깨를 억지로 움직여 방어하다 추가 데미지로 1년 날라감 15전: 케빈 랜들맨 (1라 섭미션승) 리벤지 성공. 랜들맨 이겼다고 리벤지전의 강자. 복수의 화신으로 포장 16전: 마크 콜먼 (1라 ko승) 콜먼옹 이때 41세정도 17전: 이브라힘 마고메도프 (1라 ko승) 18전: 에멜리아넨코 효도르 (판정패) 프라이드 헤비급 타이틀매치전 19전: 조쉬 바넷 (판정승) 바넷의 프라이드 2전째. 어깨 탈구되고 1년만의 복귀전. 무한 클린치가 가능했지만 링과 링줄과 관중과 시미다는 크로캅편. 뭐 그래도 크로캅의 최대 실적 20전: 마크 헌트 (판정패) MMA 3전의 그라운드 고자 헌트를 MMA 토탈 23전의 크로캅이 못이기고 패배. 안신던 레슬링 슈즈 신고 나왔다고 아팠던 크로캅이라며 팬들이 실드 21전: 미노와 이쿠히사 (1라 ko승) 일본인+2체급 아래. 프라이드 무차별 GP 16강전. 패배후에는 역시 일본인 22전: 요시다 히데히코 (1라 ko승) 일본인+1체급 아래. 프라이드 무차별 GP 8강전. 일본인 한번으론 부족 23전: 반더레이 실바 (1라 ko승) 1체급 아래. 프라이드 무차별 GP 4강전. 2전째에도 박빙이었는데 23전인 크로캅 입장에서 쉬운 상성. 노 데미지로 ko시키고 결승진출 24전: 조쉬 바넷 (1라 ko승) 프라이드 무차별 GP 결승전. 바넷은 노게이라와 판정까지 노가다 씹혈전을 벌이고 너덜너덜 상태. 노 데미지 크로캅이 먼저 경기하고 먼저 쉼. 프라이드는 메인급들 경기영상.선수소개영상.오래걸리는 가오 등장. 선수소개 멘트까지 시간 오래 잡아먹음. 데미지 없이 혼자 체력 충전한 크로캅이 너덜 바넷 손쉽게 이기고 무차별 GP 우승 프라이드 24전 18승 2무 4패 18승중 일본인 6명. 프로레슬러 1명. 아랫 체급 2명. 3전짜리 초짜 2명.. 효돌.노게.바넷.헤링 4명 제외하고는.. 프라이드에서의 최대실적 바넷 2차전. 헤링. 이렇게 2명 크로캅이 프라이드에서 싸워보지 못한 선수 새미 슐츠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파브리시오 베우둠 UFC 전적 1전: 에디 산체스 (1라 ko승) 2전: 가브리엘 곤자가 (1라 ko패) 당시 곤자가는 ufc 3전뿐이던 초짜. 정글파이트에서 베우둠에게 ko당했었고.. 크로캅 이기고 바로 커투어.베우둠에게 2연속 ko패당함. 샤웁도 곤자가 이김. 걍 크로캅만 곤자가 못이김 3전: 칙 콩고 (판정패) 헤링.넬슨.헌트도 다 이긴 콩고. 크로캅만 못이김 (2연패후 일본가서 동양인 2승하고 리턴. 한번으론 부족) 4전: 무스타파 알턱 (1라 ko승) 알턱이 눈 찔렸다고 어필하는데 찔러캅이 안멈추고 무자비하게 패서 승리 5전: 주니어 도스 산토스 (3라 ko패) 알턱이 한것을 크로캅이 더락급 리액션으로 주도산이 멈춰줌. 주도산은 이때 UFC 2전뿐이던 초짜 6전: 앤서니 페로쉬 (2라 ko승) 1체급 아래 7전: 팻 베리 (3라 섭미션승) 헤비 로스터 거의 최약체 8전: 프랭크 미어 (3라 ko패) 크로캅의 UFC 입성후 최대 랭커. 미어는 당시 9위정도. 바넷과 헌트도 미어는 압살 9전: 브랜든 샤웁 (3라 ko패) 샤웁이 곤자가.크로캅 연달아 이기고 바로 노게이라에게 ko패당함. 샤웁도 유리턱 약체인데 크로캅에게는 사자였음 10전: 로이 넬슨 (3라 ko패) 헌트.바넷에게 압살당하는 넬슨이지만 크로캅에게는 그리즐리 베어였음 (3연패후 은퇴.. 다시 동양인 잡으러 감) 11전: 가브리엘 곤자가 (3라 ko승) 일약캅이 일본가서 양학하는 동안 곤자가는 이미 최약체급 되서 너덜너덜해진 상태. 일약캅이 폴란드 날아가 근처 유럽에서 리벤지 성공 (한국대회에 와서 생일 케익까지 받아먹고 반겨준 팬들과 잘 어울린뒤 약물 검사에 쫄려 약물 자백후 표 구매해주고 생일상까지 차려준 한국팬들 쌩까고 도주. 이후 일본가서 불 뿜고 있는중) UFC 11전 5승 6패 UFC에서의 최대실적 퇴출직전의 곤자가와 퇴출직전의 팻 베리 UFC안에서 붙어보지 못한 선수들 스티페 미오치치 케인 벨라스케즈 파브리시오 베우둠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랜디 커투어 팀 실비아 안드레이 알롭스키 브록 레스너 셰인 카윈 마크 헌트 조쉬 바넷 안토니오 실바 벤 로스웰 스테판 스트루브 트래비스 브라운 맷 미트리온 물론 다 붙어볼수는 없음. 그런데 이중 단 한명도 옥타곡에서 못붙어봄 프라이드 미들급 챔프. 4차 방어. 프라이드 미들급 GP 우승의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 K-1 준우승. 프라이드 무차별급 GP 우승. 광속의 하이킥. 하이킥 터미네이터. 초인. 미르코 크로캅 일본에서 가장 포장해준 선수는 누구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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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실 vs 크로캅.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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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신 분들이 계신것같네요. 그때의 인기와 포스를 걷고 다시 보면 라이트헤비급 전체 1~2위. 헤비급 전체 2~3위. 이건 전혀 아닌것 같거든요.
제가 mma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선수들이죠 둘다 경기는 화끈했어요
경기는 화끈했던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걸 다시 냉정히 보면 댄 핸더슨도 그 당시에 일본인들한테는 타이슨급이었더군요. 차이점은 댄 핸더슨은 외국인 고수들에겐 대포동이 안터졌어요. 댄 핸더슨도 반실처럼 일본인 15전정도 되었으면 인기가 많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보니 반실이
조금 더 거품인듯? ㅋ
크로캅이 k1에선 강자긴했죠.
본야스키도 잡고
전 솔직히 반실이 젤 포장된게 아닌가 싶거든요. 10연속 대진에 일본인 9명.. 테이크다운에는 링줄잡기. 클린치에서 박치기. 링줄잡기 밟기.사커킥.로블로. 강자와의 대전이 거의 없는거같아요.
둘 다 유엡 안 오고 스포나 벨라같은데서만 전전했으면 클린의 대명사, 전사의 심장, 레전드 어쩌고 하면서 아직도 어마어마한 충성맨들이 찬양하고 있었을텐데 ㅋㅋㅋ
참 이런거 보면 프라이드 망할때 죽어도 유엡으로는 안 온 선수들은 현명했다고 봐야하나요? ㅋㅋ
그닥 현명할것도 없죠. 안간 효도르는 스포에서 베우둠.안실.핸도에게 지고.. 벨라토르에서 미트리온에게 졌는데요.
@[섹벽]짱가 그렇내요 차라리 유엡에서 지는게 나을지도
크로캅은 어쨌거나 당시 프라이드에서 효도르 노게이라 다음급으로 평가받았고 당시 헤비급 선수풀 자체가 망이라 지금 회상해도 딱 그정도 급으로 보이는데. 반실은 톱급에서 퀸튼만 잡았고 아로나2차전은 이겼다기 민망한 수준이고 호제리오 쇼군보다 한급 아래였을듯. ufc로 넓히면 티토 비토가 이미 반실 이겨본선수들 리델도 반실보다 윗급. 말년에 헨도에게 지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반실의 당시 93kg급극강챔프 이미지는 과대평가였음. 솔직히 돌이켜보니 반실은 완전 치즈챔프였던듯.
제가 정리해서 봐도 크로캅은 프라이드 내에서는 안싸워본게 슐츠.세르게이.베우둠 셋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건 다른 헤비급 선수들도마찬가지인듯 싶고.. 헤비급 선수층이 확실히 얇긴 했던것 같아요. 반실은 붙을 선수가 넘쳤는데 안싸운 선수들이 많네요.
이러쿵 저러쿵 해도 공부로 치면 둘다 사법연수원 최상위로 수료한 격임. 레전설을 논하는 거면 자격 운운할만한 주제일지 몰라도가 거품론을 말하기엔 커리어가...
기준을 누가 거품인가보다는.. 누가 가장 실제 실력보다 포장되었는가..로 보시면 되실것 같아요. 라헤 전체 1~2위의 반실. 헤비 전체 2~3위의 크로캅. 이게 아니었던것 같다는거지 둘다 당시 기준에서 프라이드 내에서는 탑5 파이터죠. 전체는 모르겠지만요.
반실이 이렇게 거품일줄이야..
음.. 당시 반실이 라이트헤비급 전체 1위. 2위였는데.. 그 정도는 정말 아니었던것 같아요.
@[섹벽]짱가 현시대였으면 진심 탑텐도 안될것같네요.. 약빨고도..
근데 며칠전 짱가님이 효도르가 크로캅보다 낫다는 댓글을 저에게 쓰시면서 벨트를 감아본 선수와 못 감아본 선수는 다르다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대로면 어쨋든 반실은 떡밥이래도 방어전까지 해본 리니얼 챔프고 캅은 무관이니 캅이 더 과대평가 아닐까요?
저도 이게 너무 어려워서 글을 올려본거에요. 사실 크로캅은 프라이드 내에서는 일본인이 6전뿐이고 그 로스터 안에서 안싸워본건 랭커중에 2명뿐이거든요. 슐츠가 상성이 안좋긴한데 랭커가 아니라 구지 싸워볼 이유는 없고.. 그럼 세르게이.베우둠 2명뿐인데.. 이건 효도르.노게.바넷도 2~3명정도 안싸워본건 같거든요. 반실은 벨트를 감아보고 4차 방어까지 치른 챔프인데.. 본문에 있듯이 무슨 10전중에 9전이 일본인이더라구요. 방어전 2전이 일본인이구요. 외국인을 7명밖에 못이기고 15명이 일본인.. 여지껏 이런 챔프가 없었죠. 저도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쇼군.호제리오.오브레임.리델.비토.아이블.이고르. 다 안싸웠더군요.
좋은 글이네요 깍아내린다기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입니다 두 선수 모두 가진것에 비해 포장이 엄청 과했죠 둘다 캐릭터가 있다보니
전체 기준으로는 5~10위권 사이같은데 포장을 너무 잘해놔서 1~2위. 2~3위 이렇게 만들어버렸죠.
반실이죠. 크로캅은 떡밥 많이 먹기도 했지만 입식에서 기량은 상당했다고 봅니다. 샘 그레코와의 시합만 봐도...
반실도 상당한 기세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떡밥을 제때 제때 먹어가면서 충전한 자신감등. 밀어주기 아니었으면 깜도 안됫을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반실이 혜택이 훨씬 많았던것 같네요. 반실에 비하면 크로캅의 일본인 6전은 암것도 아닌것 같네요.
사실 프라이드캅은 붙어볼 상대 거의 다 붙어봤고 나름 강행군이죠.
실바는 죄다 일본인에 강자는 요리조리 피하고 핸더슨 1차전때 핸더슨 웰터뛰다 83키로로 나온건데 혈전 벌이고 2차전에 핸더슨 90키로정도 만들고 나오니 처참하게 개털렸고...
아로나 하고는 만나기만 하면 졸전.
뭐 약물은 죄다 했다고 보기에 약물로 까긴 좀 싫으네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일약캅이 막상 프라이드 내에서 안싸워본건 세르게이.베우둠.슐츠 셋뿐이니.. 반면에 반실은 리델.비토.호제리오.오브레임.이고르.아이블과도 안싸워보고 일본인 15전
실제로 느낌상은 크로캅인데,
크로캅은 1등 한번도 못해보고, 2등인적도 거의 없었던 선수이고
부동의 3위 정도도 안되었던걸 생각해보면
수년간 1등인 선수였던 반실이 근소 우세라 봅니다.
랭킹 1등은 줠만했다고 보고요.
막상 보니까 근소 차이가 아닌것 같네요. 반실은 1위 자격이 없는 선수같네요. 반실에 비하니까 크로캅 대진이 훌륭해보이네요.
맨 마지막줄의 짱가님의 말중에..
" 포장 " ㅠㅠ
포장이 어디있겠습니까.
말년은 우스워도,
둘 다 좋은선수이자..
레전드급 반열에 오른 선수들 아닐까요?!
말년은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비제이펜을 최고의 레전드중 한명으로 생각합니다. 포장이란게 거품 파이터였다 이게 아니라.. 탑10 선수의 레벨을 세계 1위와 탑3으로 포장한 그걸 얘기하는거에요. 둘다 프라이드 내에서는 탑5급 이었다고 봅니다. 전체로보면 5~10위 이 사이의 탑10 강자였다고 보구요.
@[섹벽]짱가 현장과 시대..
서로가 함께 묶여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가정은 어쩌면 무의미하지않나.............. 라고 말하기엔,
크로캅이 너무 밑바닥을 드러냈네요.. ㅠㅠ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효돌도 삼각에 탭치고,
말년에 ㅠㅠ 참..... ㅠㅠ
거품은 반실이더심하고 포장은 크로캅이포장잘됨
이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2005년 시절부터 종합격투기를 매번 챙겨본 제 입장에서는 둘다 과대 평가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일단 실바는 댄핸더슨을 한번 이겼고 , 퀸튼을 2번 이겼어요... 이걸로 이미 검증은 끝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로캅도 과대평가가 전혀 아닌게
레슬링이나 주짓수를 전혀 몰랐었던 오리지날 정통 킥복서가...
종합격투기에 도전해서 메이저 단체에서 최정상까지 올라간 선수는 크로캅이 유일합니다.
크로캅은 달랐습니다.
프라이드 정식 데뷔전에서 히스헤링을 잡아냈어여 . 그리고 조쉬바넷도 3차례 이겼구요 (1차전은 바넷 부상이니 뺀다고 쳐도... 2번이나 이겼죠 )
입식 강자였던 앤디사워가 종합격투기에 진지하게 도전했지만 성공 못했고
수많은 입식 타격가들이 종합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성공못했습니다... 자기보다 체급이 낮은 선수에게도 (미노와맨 선에 정리 ) 쉽게 서브미션 패하는 경우가 많았죠
주짓수나 레슬링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가 아닌.....
정통 입식 타격가가 종합에 와서 이정도까지 올라가는건 크로캅이 유일합니다.
절대 과대평가 아니라고 봅니다.
입식 출신중 종합에서 가장 성공한건 마크 헌트라고 생각합니다.
@[섹벽]짱가 왜죠? 모 약쟁이라서 그렇다는 말이면 그러려니 할수 있겠지만 그걸빼고 비교해본다면
크로캅은 무제한급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면서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선적 있지만 마크헌트는 최종5위가 최고였던거 같은데요.
실제 탑5한테는 헌트가 다 졌구요.
뭘 그만하라는건지 자신들의 히어로가 까이니 싫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한걸 왤케 싫어들 하시는지? 약쟁이 새끼들은 평생 까여도 되고 프라이드에서 저 둘은 거품이였던거 다들 알고있지만 쉬쉬한거잖아요 뭘 그렇게들 내 영웅까지마라 뭐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불편들하신가 봅니다.
반실이나 크로캅이나 둘다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라 시간지날수록 평가가 박할수밖에 없지만 전성기 풀약 기준으로 현제 유엡와도 스타일상 장신의 정교한 타격가들한테는 크로캅 재탕나올거같고 한 10위 언저리 정도 할거같내요
당시 5~10위권 사이의 레벨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반실 독립군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5명 때려잡았으면 독립군 대장급이죠
솔직히둘다반쪽거품 토탈파이터는아니죠 .. 하지만 둘다 어느특정부분은 확실히뛰어났다고봅니다 저는 코맥을 이둘과같다고봅니다 유엡씨가 프라이드하던짓을 코맥한테하고있어요
코맥도 비슷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퍼거슨.케빈리.바로보자 등과 매치 돌려보면 견적이 나오겠죠.
둘다 우열을 가릴수가없을만큼엄청나게 과대포장되었죠
한때 모든게임아이디가 크로캅이었는데
일본특유의 마케팅영상에속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지금도 실바 크로캅 효도르 좋아하는데요
그것과별개로 저세명은 확실히 프라이드에서만들어준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사실그래서 더 격투기경기들 재미있게봤고 요즘은 흥미가많이 떨어졌어요
영웅이있어야 관심이 갖게되죠
프라이드이후에 반짝관심갖었을때를 생각해보면
케인 산토스때
브록레스너가 미어 데리고놀때
오브레임이 미친놈이었을때
은가누가 오브레임죽탱이돌릴때
등등 이렇게 영웅들이 반짝할때 관심이가더라고요
직업이 격투기관련이 아닌이상 사람들마음은 다비슷할거라고봅
니다
그런면에서 프라이드는 그점을 잘알았고 그래서 더 영웅만들기포장을 엄청나게해댄거죠
여튼 반실이나 크로캅이 훌륭한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압도적인포스로 영웅시되었던건 프라이드거품이라고 생각해요
실력들은 당시 프라이드내에서 상위급 강자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적절한 떡밥전과 포장을 잘해놔서 반실이 랭킹 1위. 크로캅이 2~3위. 이걸 모두 믿어버렸었죠.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당시 최곤데 과대평가라니요 ㅎㅎㅎㅎ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다 과대평가가 되는거죠 그러면
지금와서 보니 허접해 보이는거지 당시에는 아니죠 선동렬이 요즘 프로야구로 오면 평범한 기량의 1이닝 투수라고들 하는데 당시 성적이 과대평가나 거품은 아니죠 당시에는 최고였습니다 스포츠 그런식으로 보는거 아닙니다 상당히
무례한 시각입니다 커리어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투기종목이 특이하게 과거의 선수들을 요즘 선수들과 비교하며 과대평가니 거품이니 하면서 평가절하 해버리는데 그럼 도대체 mma최고의 선수는 언제쯤 나오는겁니까? 이번 챔피언들도 언젠가는 지는 날이 오겠죠 그럼 그때가서 또 거품이라고 해야하나요?
효도르 다음으로 격투기 인기를 이끌었던 두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