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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반실 vs 크로캅.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누구일까요?
[섹벽]짱가 추천 2 조회 2,990 18.10.17 22:58 댓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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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8.10.17 23:53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것같네요. 그때의 인기와 포스를 걷고 다시 보면 라이트헤비급 전체 1~2위. 헤비급 전체 2~3위. 이건 전혀 아닌것 같거든요.

  • 18.10.17 23:18

    제가 mma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선수들이죠 둘다 경기는 화끈했어요

  • 작성자 18.10.17 23:37

    경기는 화끈했던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걸 다시 냉정히 보면 댄 핸더슨도 그 당시에 일본인들한테는 타이슨급이었더군요. 차이점은 댄 핸더슨은 외국인 고수들에겐 대포동이 안터졌어요. 댄 핸더슨도 반실처럼 일본인 15전정도 되었으면 인기가 많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18.10.17 23:24

    이렇게보니 반실이
    조금 더 거품인듯? ㅋ

    크로캅이 k1에선 강자긴했죠.
    본야스키도 잡고

  • 작성자 18.10.17 23:51

    전 솔직히 반실이 젤 포장된게 아닌가 싶거든요. 10연속 대진에 일본인 9명.. 테이크다운에는 링줄잡기. 클린치에서 박치기. 링줄잡기 밟기.사커킥.로블로. 강자와의 대전이 거의 없는거같아요.

  • 18.10.17 23:31

    둘 다 유엡 안 오고 스포나 벨라같은데서만 전전했으면 클린의 대명사, 전사의 심장, 레전드 어쩌고 하면서 아직도 어마어마한 충성맨들이 찬양하고 있었을텐데 ㅋㅋㅋ

    참 이런거 보면 프라이드 망할때 죽어도 유엡으로는 안 온 선수들은 현명했다고 봐야하나요? ㅋㅋ

  • 작성자 18.10.17 23:56

    그닥 현명할것도 없죠. 안간 효도르는 스포에서 베우둠.안실.핸도에게 지고.. 벨라토르에서 미트리온에게 졌는데요.

  • 18.10.18 10:30

    @[섹벽]짱가 그렇내요 차라리 유엡에서 지는게 나을지도

  • 18.10.17 23:31

    크로캅은 어쨌거나 당시 프라이드에서 효도르 노게이라 다음급으로 평가받았고 당시 헤비급 선수풀 자체가 망이라 지금 회상해도 딱 그정도 급으로 보이는데. 반실은 톱급에서 퀸튼만 잡았고 아로나2차전은 이겼다기 민망한 수준이고 호제리오 쇼군보다 한급 아래였을듯. ufc로 넓히면 티토 비토가 이미 반실 이겨본선수들 리델도 반실보다 윗급. 말년에 헨도에게 지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반실의 당시 93kg급극강챔프 이미지는 과대평가였음. 솔직히 돌이켜보니 반실은 완전 치즈챔프였던듯.

  • 작성자 18.10.17 23:45

    제가 정리해서 봐도 크로캅은 프라이드 내에서는 안싸워본게 슐츠.세르게이.베우둠 셋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건 다른 헤비급 선수들도마찬가지인듯 싶고.. 헤비급 선수층이 확실히 얇긴 했던것 같아요. 반실은 붙을 선수가 넘쳤는데 안싸운 선수들이 많네요.

  • 18.10.17 23:40

    이러쿵 저러쿵 해도 공부로 치면 둘다 사법연수원 최상위로 수료한 격임. 레전설을 논하는 거면 자격 운운할만한 주제일지 몰라도가 거품론을 말하기엔 커리어가...

  • 작성자 18.10.17 23:59

    기준을 누가 거품인가보다는.. 누가 가장 실제 실력보다 포장되었는가..로 보시면 되실것 같아요. 라헤 전체 1~2위의 반실. 헤비 전체 2~3위의 크로캅. 이게 아니었던것 같다는거지 둘다 당시 기준에서 프라이드 내에서는 탑5 파이터죠. 전체는 모르겠지만요.

  • 18.10.17 23:45

    반실이 이렇게 거품일줄이야..

  • 작성자 18.10.18 00:07

    음.. 당시 반실이 라이트헤비급 전체 1위. 2위였는데.. 그 정도는 정말 아니었던것 같아요.

  • 18.10.18 00:15

    @[섹벽]짱가 현시대였으면 진심 탑텐도 안될것같네요.. 약빨고도..

  • 18.10.17 23:58

    근데 며칠전 짱가님이 효도르가 크로캅보다 낫다는 댓글을 저에게 쓰시면서 벨트를 감아본 선수와 못 감아본 선수는 다르다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대로면 어쨋든 반실은 떡밥이래도 방어전까지 해본 리니얼 챔프고 캅은 무관이니 캅이 더 과대평가 아닐까요?

  • 작성자 18.10.18 00:06

    저도 이게 너무 어려워서 글을 올려본거에요. 사실 크로캅은 프라이드 내에서는 일본인이 6전뿐이고 그 로스터 안에서 안싸워본건 랭커중에 2명뿐이거든요. 슐츠가 상성이 안좋긴한데 랭커가 아니라 구지 싸워볼 이유는 없고.. 그럼 세르게이.베우둠 2명뿐인데.. 이건 효도르.노게.바넷도 2~3명정도 안싸워본건 같거든요. 반실은 벨트를 감아보고 4차 방어까지 치른 챔프인데.. 본문에 있듯이 무슨 10전중에 9전이 일본인이더라구요. 방어전 2전이 일본인이구요. 외국인을 7명밖에 못이기고 15명이 일본인.. 여지껏 이런 챔프가 없었죠. 저도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쇼군.호제리오.오브레임.리델.비토.아이블.이고르. 다 안싸웠더군요.

  • 18.10.18 00:50

    좋은 글이네요 깍아내린다기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입니다 두 선수 모두 가진것에 비해 포장이 엄청 과했죠 둘다 캐릭터가 있다보니

  • 작성자 18.10.18 03:46

    전체 기준으로는 5~10위권 사이같은데 포장을 너무 잘해놔서 1~2위. 2~3위 이렇게 만들어버렸죠.

  • 18.10.18 01:37

    반실이죠. 크로캅은 떡밥 많이 먹기도 했지만 입식에서 기량은 상당했다고 봅니다. 샘 그레코와의 시합만 봐도...

    반실도 상당한 기세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떡밥을 제때 제때 먹어가면서 충전한 자신감등. 밀어주기 아니었으면 깜도 안됫을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18.10.18 03:48

    확실히 반실이 혜택이 훨씬 많았던것 같네요. 반실에 비하면 크로캅의 일본인 6전은 암것도 아닌것 같네요.

  • 18.10.18 01:42

    사실 프라이드캅은 붙어볼 상대 거의 다 붙어봤고 나름 강행군이죠.
    실바는 죄다 일본인에 강자는 요리조리 피하고 핸더슨 1차전때 핸더슨 웰터뛰다 83키로로 나온건데 혈전 벌이고 2차전에 핸더슨 90키로정도 만들고 나오니 처참하게 개털렸고...
    아로나 하고는 만나기만 하면 졸전.
    뭐 약물은 죄다 했다고 보기에 약물로 까긴 좀 싫으네요.

  • 작성자 18.10.18 03:49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일약캅이 막상 프라이드 내에서 안싸워본건 세르게이.베우둠.슐츠 셋뿐이니.. 반면에 반실은 리델.비토.호제리오.오브레임.이고르.아이블과도 안싸워보고 일본인 15전

  • 18.10.18 03:40

    실제로 느낌상은 크로캅인데,
    크로캅은 1등 한번도 못해보고, 2등인적도 거의 없었던 선수이고
    부동의 3위 정도도 안되었던걸 생각해보면
    수년간 1등인 선수였던 반실이 근소 우세라 봅니다.
    랭킹 1등은 줠만했다고 보고요.

  • 작성자 18.10.18 03:52

    막상 보니까 근소 차이가 아닌것 같네요. 반실은 1위 자격이 없는 선수같네요. 반실에 비하니까 크로캅 대진이 훌륭해보이네요.

  • 18.10.18 03:49

    맨 마지막줄의 짱가님의 말중에..
    " 포장 " ㅠㅠ

    포장이 어디있겠습니까.

    말년은 우스워도,
    둘 다 좋은선수이자..
    레전드급 반열에 오른 선수들 아닐까요?!

  • 작성자 18.10.18 04:29

    말년은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비제이펜을 최고의 레전드중 한명으로 생각합니다. 포장이란게 거품 파이터였다 이게 아니라.. 탑10 선수의 레벨을 세계 1위와 탑3으로 포장한 그걸 얘기하는거에요. 둘다 프라이드 내에서는 탑5급 이었다고 봅니다. 전체로보면 5~10위 이 사이의 탑10 강자였다고 보구요.

  • 18.10.18 03:59

    @[섹벽]짱가 현장과 시대..
    서로가 함께 묶여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가정은 어쩌면 무의미하지않나.............. 라고 말하기엔,
    크로캅이 너무 밑바닥을 드러냈네요.. ㅠㅠ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효돌도 삼각에 탭치고,
    말년에 ㅠㅠ 참..... ㅠㅠ

  • 18.10.18 07:01

    거품은 반실이더심하고 포장은 크로캅이포장잘됨

  • 작성자 18.10.18 16:48

    이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 18.10.18 09:47

    2005년 시절부터 종합격투기를 매번 챙겨본 제 입장에서는 둘다 과대 평가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일단 실바는 댄핸더슨을 한번 이겼고 , 퀸튼을 2번 이겼어요... 이걸로 이미 검증은 끝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로캅도 과대평가가 전혀 아닌게

    레슬링이나 주짓수를 전혀 몰랐었던 오리지날 정통 킥복서가...

    종합격투기에 도전해서 메이저 단체에서 최정상까지 올라간 선수는 크로캅이 유일합니다.


    크로캅은 달랐습니다.

    프라이드 정식 데뷔전에서 히스헤링을 잡아냈어여 . 그리고 조쉬바넷도 3차례 이겼구요 (1차전은 바넷 부상이니 뺀다고 쳐도... 2번이나 이겼죠 )

  • 18.10.18 13:13

    입식 강자였던 앤디사워가 종합격투기에 진지하게 도전했지만 성공 못했고

    수많은 입식 타격가들이 종합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성공못했습니다... 자기보다 체급이 낮은 선수에게도 (미노와맨 선에 정리 ) 쉽게 서브미션 패하는 경우가 많았죠

    주짓수나 레슬링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가 아닌.....

    정통 입식 타격가가 종합에 와서 이정도까지 올라가는건 크로캅이 유일합니다.

    절대 과대평가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8.10.18 16:49

    입식 출신중 종합에서 가장 성공한건 마크 헌트라고 생각합니다.

  • 18.10.24 19:36

    @[섹벽]짱가 왜죠? 모 약쟁이라서 그렇다는 말이면 그러려니 할수 있겠지만 그걸빼고 비교해본다면
    크로캅은 무제한급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면서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선적 있지만 마크헌트는 최종5위가 최고였던거 같은데요.
    실제 탑5한테는 헌트가 다 졌구요.

  • 18.10.18 09:49

    뭘 그만하라는건지 자신들의 히어로가 까이니 싫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한걸 왤케 싫어들 하시는지? 약쟁이 새끼들은 평생 까여도 되고 프라이드에서 저 둘은 거품이였던거 다들 알고있지만 쉬쉬한거잖아요 뭘 그렇게들 내 영웅까지마라 뭐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8.10.18 16:50

    많이 불편들하신가 봅니다.

  • 18.10.18 10:19

    반실이나 크로캅이나 둘다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라 시간지날수록 평가가 박할수밖에 없지만 전성기 풀약 기준으로 현제 유엡와도 스타일상 장신의 정교한 타격가들한테는 크로캅 재탕나올거같고 한 10위 언저리 정도 할거같내요

  • 작성자 18.10.18 16:51

    당시 5~10위권 사이의 레벨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 18.10.18 10:27

    반실 독립군설 ㅋㅋㅋㅋ

  • 18.10.18 10:29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8.10.18 16:51

    15명 때려잡았으면 독립군 대장급이죠

  • 18.10.18 11:30

    솔직히둘다반쪽거품 토탈파이터는아니죠 .. 하지만 둘다 어느특정부분은 확실히뛰어났다고봅니다 저는 코맥을 이둘과같다고봅니다 유엡씨가 프라이드하던짓을 코맥한테하고있어요

  • 작성자 18.10.18 16:52

    코맥도 비슷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퍼거슨.케빈리.바로보자 등과 매치 돌려보면 견적이 나오겠죠.

  • 18.10.18 15:09

    둘다 우열을 가릴수가없을만큼엄청나게 과대포장되었죠

    한때 모든게임아이디가 크로캅이었는데

    일본특유의 마케팅영상에속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지금도 실바 크로캅 효도르 좋아하는데요

    그것과별개로 저세명은 확실히 프라이드에서만들어준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사실그래서 더 격투기경기들 재미있게봤고 요즘은 흥미가많이 떨어졌어요

    영웅이있어야 관심이 갖게되죠

    프라이드이후에 반짝관심갖었을때를 생각해보면
    케인 산토스때
    브록레스너가 미어 데리고놀때
    오브레임이 미친놈이었을때
    은가누가 오브레임죽탱이돌릴때

    등등 이렇게 영웅들이 반짝할때 관심이가더라고요

    직업이 격투기관련이 아닌이상 사람들마음은 다비슷할거라고봅

  • 18.10.18 15:12

    니다

    그런면에서 프라이드는 그점을 잘알았고 그래서 더 영웅만들기포장을 엄청나게해댄거죠

    여튼 반실이나 크로캅이 훌륭한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압도적인포스로 영웅시되었던건 프라이드거품이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8.10.18 16:54

    실력들은 당시 프라이드내에서 상위급 강자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적절한 떡밥전과 포장을 잘해놔서 반실이 랭킹 1위. 크로캅이 2~3위. 이걸 모두 믿어버렸었죠.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 18.10.18 18:12

    당시 최곤데 과대평가라니요 ㅎㅎㅎㅎ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다 과대평가가 되는거죠 그러면

  • 18.10.20 20:45

    지금와서 보니 허접해 보이는거지 당시에는 아니죠 선동렬이 요즘 프로야구로 오면 평범한 기량의 1이닝 투수라고들 하는데 당시 성적이 과대평가나 거품은 아니죠 당시에는 최고였습니다 스포츠 그런식으로 보는거 아닙니다 상당히
    무례한 시각입니다 커리어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투기종목이 특이하게 과거의 선수들을 요즘 선수들과 비교하며 과대평가니 거품이니 하면서 평가절하 해버리는데 그럼 도대체 mma최고의 선수는 언제쯤 나오는겁니까? 이번 챔피언들도 언젠가는 지는 날이 오겠죠 그럼 그때가서 또 거품이라고 해야하나요?

  • 19.03.18 00:30

    효도르 다음으로 격투기 인기를 이끌었던 두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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