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꽤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좀 많이 힘들고 좀 그랬습니다. 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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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며칠을 술독에 빠져 산듯 하군요(작작좀 먹지 그래???) 뭐 휴가나온 녀석들이 많아서 마셔줄 친구는 많았기 때문에 다행(?)이었다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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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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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부도 하기 싫고.... 게임도 싫고.... 허구한날 술만 퍼먹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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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아침도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천장을 멍하니 보는데 문득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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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이란게 가끔은 좀 잊고 싶은걸 잊게 해주고 기분업을 시켜준다지만, 과하면 좋지 않다라는 걸 또 새삼 되새기게 되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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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까지만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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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쓰고보니 횡설수설이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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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마지막 말입니다만. 오늘은 8월 18일입니다. 무슨날일까요? 크크크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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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골초형아 골초형아
정신 차려야지
근데 혹시나 
이면 비범하게 
흐응...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근데 시라형님이 형이라고 할 정도면 연배가 어느 정도신지(...)
오늘은 8월 18일, 제 2006년도 2학기 수강신청 날입니다.(.....처맞고 끌려간다) 뭔가 진짜
그렇다면 저도 역시 비범하게 
정말 비범해...
생일이실면 저도 비범하게 축하. 해장 잘 하세요(응?)
저렇게 쓴거 보니 생일이 확실한거 같다는..... 축하드려요..
축하 합니다.
생일이시라면 축하드려요~~
생일빵.. 축하드리니까 사웁시다.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