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동기 - 동생이 대학을 서울로 다니게 되어서 갑자기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많이 예민하고 성격이 뭐 같아서 냥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습니다.동생이랑 매일 싸워요
ㅡ.ㅜ
@분양자 정보 - 23살이고 여자 입니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었습니다.
동생이 오기전까지요;;
@냥이생일 - 작년 6월경에 태어났습니다
@질병기록 기타 - 종합백신 3차까지 완료했구요,,,전염성 기관지염 마쳤습니다.
중성화는 아직 하지않았구요, 장가 함 볼내줄 예정이었는데ㅠ.ㅠ
이렇게 되었네요...아직 아파본적 한번도 없구요..
몸무게는 한3.5키로?나갈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쟀을때가
12월중순경이었는데 그때 막3키로 넘었거든요;;
병원카드 드릴게요. 태능종합동물병원다녔습니다.
@냥이습성&성격 - 완전 순둥이 입니다. 좀 느린편이구요,,냥이계의 윤택정도-.-;;
겁이 많습니다. 겁이 많아서 인지 말은 잘들어요. 몇번 혼내면
담부터 안합니다. 식탁에 올라오거나 하는일 절대 없구요;;
고구마, 감자, 밤 같은거 조금씩 주면 잘 먹어요.
나름대로 깔끔한편이어서-.-;;X싸고선 화장실 벽에다 손닦는 버릇이
있습니다. 가끔 변을 안덮는 경우도 있구요-.-;;
물장난 치는거 좋아합니다. 물틀면 쌩~하고 달려와서 구경도 하고 물장구?
같은것도 치고 놀아요*^^*
무릎에 올라와서 안아달라고 냥냥대곤 합니다.
아직까지 발톱세우거나 하악거리는거 본적 없구요...정말 이뿐아이입니다.
@입양조건 - 일단 재분양하실거면 안보낼거예요....
혹시라도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재분양 하시게 되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혼사자시는분은 사양할게요. 집에 다른 고양이가 있다면 상관없구요;;
미성년자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부모님을 만나뵙고 자녀가 안돌볼 경우에 부
모님께서 책임지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분양하겠습니다.
@분양비 - 분양비는 용품포함해서 15만원에 드릴생각입니다.
단, 집에 다른고양이가 있어서 용품이 따로 필요없다거나 하실경우는 10만원
이구요;; 분양비 막 깍으려고 하시고 그런분께는 죄송하지만 보내기 싫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길르던 냥이예요...가격흥정같은거 하고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헐값에 보내기도 싫습니다.
정말 죄송해요ㅡ.ㅜ 너무 갑자기 분양되어서 제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네요...목욕도 시켜서 보내고 싶고...사진도 더 찍어놓고...맛난것도 좀 먹여주고 싶어서요...정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그냥 심경변화예요...일주일 후쯤 다시 분양근 올릴거예요.어제들어 녀석이 어찌나 앵기던지...보낼수가 없었어요ㅠ.ㅠ
첫댓글 악! 너무귀여워요ㅠ^ㅠ..........제가 기를수 있다면 좋을텐데....
분양완료 되었어요^^
가지얌님 갑자기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차도 다 빌려놓았고, 화장실도 다 준비를 해 두었는데 이유도 설명 안 하시고 갑자기 안 되겠다는 말씀만 남기시니 저로써는 정말 좀 당황 스러워요. 이유라도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죄송해요ㅡ.ㅜ 너무 갑자기 분양되어서 제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네요...목욕도 시켜서 보내고 싶고...사진도 더 찍어놓고...맛난것도 좀 먹여주고 싶어서요...정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그냥 심경변화예요...일주일 후쯤 다시 분양근 올릴거예요.어제들어 녀석이 어찌나 앵기던지...보낼수가 없었어요ㅠ.ㅠ
읔..가지얌..님 저심정..이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슬프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