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일기
라디오 심야방송 즐기던 청년 시절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는데
지금도 별이 빛나는 추억들을 전하네
사랑을 노래해도 그 진리 몰랐는데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의 발자국은
빛바랜 일기장 가득 청춘 예찬 남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