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바람짝]

[♥사랑모/춤방]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일시 : 2015-05-28(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5월의 폭염...
그러나 춤방은 아주 시원하다.

짝구역... 지역구의 멋쟁이 여성과 잔발을 한다.
허그상태... 그녀와 소곤소곤 이야기를 한다.
춤방사람이 쳐다보며 ‘저 넘이 자겁을 하네’하는 눈빛이다.

잔발구역... 어떤 여성과 잔발을 한다.
그녀는 발을 죽이고 박자값으로 잔발을 하고 있다.
그냥 쭈빗하고 서있는 느낌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잔발은 리듬감이 있어야 편안하고 느낌이 좋다.
잔발을 리듬감없이 박자값으로 노는 여성은 통나무 토막같다.

장의자에 앉아 잠시 춤방을 구경한다.
여성끼리 246박을 하고 있다.
재미있는 구경꺼리 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