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6.26. (월)
새벽기도회
(2021.11.2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1)
어지러운 세상 중에 기쁜 소리 들리네
예수 말씀 하시기를 믿는 자여 따르라
(2)
세상 헛된 신과 영화 모두 내어 버렸네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3)
기쁜 때나 슬픈 때나 바쁜 때나 틈 날 때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4)
주님 크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 가게 하소서
성경 : 시 84:8-12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8. Hear my prayer, O LORD God Almighty; listen to me, O God of Jacob. Selah
9. Look upon our shield, O God; look with favor on your anointed one.
10. 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s than a thousand elsewhere; I woul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 than dwell in the tents of the wicked.
11. For the LORD God is a sun and shield; the LORD bestows favor and honor; no good thing does he withhold from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12. O LORD Almighty,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you.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YxLPA89cHhM
제목 : 순례자의 하루
- 성전의 아름다움을 보고 성전을 향해 출발
- 성전을 향해 가는 길의 아름다움
- 성전에 도착해서 감격하는 모습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천히 되씹어 읽어야 한다.
성경을 깊이 읽어야 한다.
여행은 발로만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여행한다.
성전 도착 - 하나님께 기도 ( 기쁨의 기도 )
여행은 도착하는 것이다.
순례의 동행 : 처음부터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순례는 어딘가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도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순례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도착한다.
만남을 위한 순례가 되어야 하고 도착을 위한 순례가 되어서는 안된다.
순례의 길 - 말을 자제한다. 힘들기 때문에 말을 아낀다.
주님의 전에서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게는 말을 많이 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말이 적은 우리들....
하나님께 많이 아뢰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있을 때...... 힘과 평안을 얻는다.
쉼터 - 발이 편히 쉬게 함
순례의 상급 (상) ===> 하나님
순례의 종착점 ===> 하나님
누가 먼저 도착했는가?
누가 많이 데리고 왔는가?
우리의 진짜 상은 "상장"보다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주는 상에 빠지지 말고 실망하지 말라.
순례자에게 주는 은혜 :
- 기도의 응답
- 하나님이 우리의 얼굴을 바라보신다.
( 하나님은 우리의 얼굴을 주시하신다.)
- 하나님이 우리의 얼굴 보시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 갖고 있는 특권 -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
하나님은 해와 방패가 되어주신다.
순례자는 성전에서의 하루를 너무 귀하게 여긴다.
( 성전에 도착한 후의 고백 )
문지기 - 영광의 자리가 아니다. 힘든 자리다.
순례 - 선택하는 것이다.
( 성전의 하루 VS 세상에서의 하루)
- 믿음을 지킴
- 하나님 앞에서의 변명은 좋지 않다.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
하나님 궁전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귀하다.
( 성전에서의 감격, 감사 )
영국의 토마스 선교사 : 영국에서의 천날보다 조선에서의 하루를 선택함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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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공부 ]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3. 6. 23. (금)
여호수아(22) 그려서 내게로 가져오라
■본문: 수18:1-7
(나머지 땅 분배)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5.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6.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7. 레위 사람은 너희 중에 분깃이 없나니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됨이며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저편 동쪽에서 이미 기업을 받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이니라 하더라
■시작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헌금찬송가 490장 (통542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삶
하나님은 애굽의 종으로 살던 이스라엘을 광야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만나는 어려움들을 통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배워갔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광야를 만날 때 우리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훈련을 주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하십니다.
영적인 중심지
길갈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넌 이후 처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린 곳이며 정치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길갈이 아닌 실로에 성막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에게 성막이 있는 실로가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 영혼의 중심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뿌리를 내린 사람은 폭풍우에도 밀려가지 않고 열매 맺는 은혜를 얻게 됩니다.
(1) 다스리심 안에 거하는 신앙
땅을 분배하던 이스라엘은 실로에 성막을 세웁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성막을 세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성경은 이 일을 거창하게 묘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막을 세운 후 땅들이 다 정복되었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수 18: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1절에 기록된 '정복'이라는 단어보다 원어에 더 가까운 표현은 '다스림'입니다. 이것을 대입해 보면 성막이 세워진다는 것은 예배할 장소가 생기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로 들어간다는 의미가 됩니다. 우리는 삶에서 끊임없이 성막을 세워가야 합니다. 성막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우리의 주권을 내어드릴 때 하나님의 다스리심 안에 거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시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항상 제단을 쌓으며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요셉으로부터 출애굽 할 때까지 약 4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스라엘이 어떻게 예배하였는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다시 그들을 예배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막을 위해 헌신, 내려놓음과 같은 비효율을 기꺼이 감내할 때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습니다.
출 5: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2) 실로를 지키는 신앙
성막은 텐트입니다. 가죽을 사용하고 겹겹이 만들어서 다른 텐트들에 비해 튼튼하지만 결국 텐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기 때문에 성막에는 의미가 있고, 은혜가 있습니다. 훗날 솔로몬이 왕이 되고 성막을 대신하여 아름다운 성전을 짓게 되었습니다. 텐트가 아름답고, 튼튼한 건물이 되었지만 이스라엘의 신앙이 무너지자 성전도 함께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느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무너지지 않는 성전을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지 못하고 성전을 어지럽힐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가 믿음을, 성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실로는 하나님의 회막이 있던 곳이었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멀어지자 그곳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성막, 성전을 지키기 위해 힘을 다해야 합니다.
롬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3) 비전을 그리는 신앙
이스라엘은 땅을 분배하며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가 각각 1/3씩을 차지하고 이 제 일곱 지파가 남은 1/3의 땅을 나눠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곱 지파에게 ‘너희가 가서 땅을 정찰하고 열심히 본 다음 땅을 그려서 내게 가져오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지파들이 어떤 땅과 삶을 꿈꾸는지 어디에 도전하는지를 관심 있게 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의 그림을 그려볼 줄 알아야 합니다. 주어진 달란트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수 18: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마 25:20-21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일곱 지파가 꿈꾸고 바라는 땅을 그려 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그림대로 나눠 주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땅을 나눠주십니다. 우리도 일곱 지파와 같이 꿈꾸고, 바라는 일들이 우리의 그림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마주합니다. 바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아름다운 그림들을 그려도 그 그림을 완성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그림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믿음의 그림을 그려 가야 합니다.
수 18:6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 와시니라
믿음을 지키고 바라는 삶
하나님은 실로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을 만나주신 것처럼 교회와 삶의 자리에서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실로, 성막을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또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꾸고 도전하는 신앙을 요구하십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그림을 그려가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실로
‘안식의 장소’란 뜻을 가진 실로는 예루살렘 북쪽 약 지점 32㎞에 있는 에브라임 성읍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 직후 성막을 세운 실로는 사사 시대 말 엘리 대제사장 때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기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중앙 성소였습니다. (삼상 4:3)
▶ 그림은 성장합니다.
그림은 저절로 잘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는 말씀을 배우고, 믿음을 배우는훈련을받아야합니다. 믿음의 훈련을 통해 지금까지 욕심과 성공을 위해 그려오던 그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림으로 변화되어가시기를바랍니다. (2019.02.24. 주일찬양예배 중)
오늘의 한마디 : 믿음의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