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GM대우에서 1000cc경차가 나온다는 반가운 이야기...
디자인 좋고... 일직이 영화에도 등장햇던 모습 거이 그대로...
하지만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든다... "1000cc가 아니면 안돼?"
가까운 일본에는 현제 한국 경차모델 800cc보다 작은 배기량으로
더높은 힘을 내는 차도 잇고 경차 스포츠카도 잇는것으로 아는데....
왜 자꾸 배기량만 늘리려하는가이다,,,
나름 검색을 해보니 유럽경차기준이 1000cc이어서 따로 800cc까지 만들려니
자금이 많이 드는 이유와 현다이나 키아 에서 일찍히 1000cc를 준비하며 정부에
로비를 햇다는데...
둘다 가설이기에 맞다 틀리다는 말못하지만 내심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없다...
독일은 우리와 기준이 달라 같은 배기량이라도 출력을 올리려 노력하고 그래서
좋은차가 탄생하지않나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현제 기준에서도 충분히 더 좋은차를 만들수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
오늘 마트다녀오는길에 아~주 오래된 LG서비스차를 보앗다 거이 포니같이 생겨서
폰으로 촬영까지햇는데... 그차에 앤진이 순정 그대로라면... 관리만 잘한다면
현제에 차도 얼마든지 2~30년을 탈수잇다는것이다 즉 800cc라도 1000cc못지않은
성능과 내구력이 지금에 기술로 과연 안되나 하는 생각도 해보는... 잡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새로운 GM대우에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박을 기원하며... ^^
첫댓글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수출을 주력으로 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1000cc 차량을 만들긴 해야하니까여. 그리고 800cc 미만의 엔진 개발능력이 안됩니다. 한국의 기술로는 경차 엔진 기술력도 안되거니와 차량의 경량화와 가격인하 두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로 안된다고 보네요. 엔진개발에 들어가는 가격도 차값에 들어가야하니...싸질수가 없어요.
800cc 트윈터보 4륜을 만들면?? 그 개발비는?? 몇십년 사골 뼈 우리듯 해야하는데.. 1년이면 질리는 한국사람의 평균치를 생각했을시.. 쏟아지는 비난은?? 현대 베타엔진 i30에 올렸다구 따진나라는 한국밖에 ㅋㅋㅋ 프레스토나 포니등 20년전 나온차들 잘 굴러다니죠.. 그사람들말고 그 시대에 차 샀던사람은?? 다 폐차했지요.. 결론을 말하자면.. 한국시장에서 소형차란 사장이라는거 다들 알고있는사실인데... 현,기,대 자동차 회사에서 왜 쓸데없는 돈을 버릴까요? 허나 혼다 자동차 v-tec엔진 20년 울궈먹는데 따지는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ㅋㅋ 무조건 랠리나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면 몇십년 울궈 먹어도 되는건지...
여튼 정리하자면 한국경차시장은 비젼 없어요... 일본차 들여오지 않는이상 헌데 자동차 3사에서 띠불띠불하는건 경차를 빌비로 큰차를 들여오려는 속셈을 아니까 띠불띠불하는거죠... A/S센터 생기니 부품수급 가능해질꺼고.. 한국차 시장의 입지가 줄어드는걸 알기에..
대략 이럽니다. 어느자동차 모델의 특정 주요부품 한가지 생산라인을 가동하려면 최소 조단위로 들어가죠. 요걸 세계적인 표준화를 시킨다면 원가절감에서 오는 이득이 어마어마 하겠죠..당연 조단위를 아끼려고 억단위로 로비하고도 남을겁니다.
울나라 경차수준은 구색갖추기식입니다.
벤츠 스마트 660 cc 아닌가요 일본 경차도 그 수준인걸로 아는데 . 최저 소형이 프라이드 영이 1200 인걸로 알았는데 거의 근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