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데이나 화이트, 불만인 선수들에게 "나랑 같이 가지 않을 거면 꺼져라"

[kick]

UFC 250 경기 후 기자회견

데이나 화이트

: 스털링은 다음 타이틀샷을 받는다. 페트로 얀과 알도 시합은 결정된 거다.

다음 주에 파이트 아일랜드 사진을 공개한다.

나는 모두에게 우리가 팬데믹에 있다고 상기시키고 싶다. 세상은 지금 미쳤다.

온갖 것들이 일어나고 있고, 모두 이렇게 느끼고 있다. 팬도 없고, 시합을 하러 날아갈 수도 없고.

사람들은 3달 반이나 집에 갇혀 있느라 화났다.

시위도 하고 있고, 폭동도 일어나고 끝이 없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역대 가장 힘들다.

우리는 마스비달과 방금 막 8경기 계약을 체결했고, 7경기가 남아 있다.

새 계약을 체결한 지 1년도 안 됐다.

하고 싶은 말은 마음대로 해도 좋지만, 우린 계약을 맺었잖아.

한 3년 전이었으면 나는 3년 전이랑 지금 상황이 너무 달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몇 달밖에 안 지났다고.

(코로나에서 처음으로 스포츠를 부활시켰는데 대단하다) 존나 악몽이었다. 정말 힘든 일이었다.

아만다 누네스가 발렌티나 셰브첸코랑 3차전? 2번 졌는데?

발렌티나한테 알맞은 시합이 아니다. 아만다는 2체급의 여왕이다.

밴텀이랑 페더. 그 전에 웨이리가 몇 경기 더 이기면 발렌티나랑 붙게될 거다.

(ESPN의 쇼 진행자 댄 르 바타드와의 시합에 대해)

50살 먹은 인간이 싸워서 좋은 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내가 처맞고 KO되거나 댄 르 바타드가 처맞고 KO되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다.

난 25만 달러 걸었는데 넌 뭐 걸 거냐?

(마스비달이 르 바타드한테 훈련시켜주겠다고 한 거 봤냐?) 봤다. 요즘 걔 일 없잖아. 그거 말 되네.

코너를 알잖냐. 걔가 하는 일이 그렇지. 날 재밌게 하는 한줌의 사람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코너다. 코너 맥그리거는 이 스포츠를 전세계 사람들이 전에 없이 관심 있게 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이 스포츠와 UFC 브랜드를 일궈내는 데 큰 몫을 했다.

나는 오늘 무슨 정보를 들었다. 프로퍼 12 위스키는 정말 미친듯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코너 맥그리거가 거기서 얼마나 버는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돈이 필요 없을 거다.

걔는 격투를 사랑하고 파이트IQ가 높지만,

이유가 뭐든 선수들이 은퇴하고 싶다고 하면 걱정할 거 없다. 너는 네 몫을 했다.

(아만다 다음 시합은) 지금 생각할 게 많아서 모르겠다. 아만다는 오늘 좋아보였다.

지금 넘버 8이다. 3번 더 하면 앤더슨 실바와 동률이고, 더 하면 존 존스와 동률이다.

아만다가 어떻게 기준을 정하고, 얼마나 오래 싸우고 싶으냐에 달려 있다.

그도 충분한 돈을 벌었고, 원하면 은퇴를 할 수 있다.

펠리시아 스펜서는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 가장 터프한 여성이다.

5라운드 시작 때 누군가 시합을 멈춰주길 기도했다.

그는 터프하고, 역대 최고와 5라운드 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가브란트 KO는 미쳤다. 타이밍, 스피드, 버저비터.

모든 게 내 커리어에서 본 KO 중 최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션 오말리는 베테랑이랑 붙었고, 큰 시험이었는데 통과했고, 다음이 무엇일지 기대된다.

알도와 얀은 7월에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싸운다.

(웰터급에 대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보자. 알려줄 수 없다.

여름 안에 스티페 VS 코미에 3를 하고 싶다. 웨이리도 다시 싸우길 기대한다.

(오말리가 오늘 지금 받는 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고, 존스, 코너 다 그러는데)

우린 이런 일을 많이 겪었다. 한 번 이상 있었던 일이다.

(이유가 뭐냐) 내가 어떻게 하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너를 사랑하지만 그건 멍청한 질문이다.

우린 팬데믹에 있는데, 이 녀석들은 돈을 더 달라고 한다.

대부분의 미디어는 다음 몇 달 간 해고를 진행할 거다. 아무도 해고를 원치 않을 거다.

지금 아무 것도 정상이 아니다. 나는 지금 스포츠 이벤트를 여는 단 한 명의 사람이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시발 신경 안 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 고속도로에서 버스를 운전하고, 기차를 선로에 올려놓고 있다.

싸우길 원치 않으면 싸우지 마라. 코로나가 걱정되면 집에 있어라. 니가 문제가 뭐든 안 해도 된다.

아무것도, 지금 지구에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다.

(코너랑 대화해봤냐, 무슨 상황인데) 코너는 싸우길 원했다.

걔는 싸우길 원해왔기에 좌절한 상태다.

누구랑 싸울 건데? 지금? 퍼거슨? 마스비달?

우리가 코너 맥그리거를 어디서 싸우게 할 건데? 파이트 아일랜드도 7월에 열텐데.

(UFC 250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은 매우 성공적인 대회였다.

아만다는 특히 챔피언이고 PPV 수당을 받는다.

지금 하고 있는 스포츠는 지구에서 우리밖에 없다.

우린 글로벌 비지니스다. PPV 포인트 받는 애들은 잘했다.

(코로나로 모든 게 정지되고) 처음으로 길을 여는 입장이기 때문에 많은 압박이 가해졌다

. 아무도 올바른 길이 뭔지 몰랐다.

다른 스포츠도 100% 지금 해도 안전하다.

다른 스포츠는 지금 선수들 임금을 깎으려고 협상 중인데,

우리 파이터들은 돈을 올려다라고 하고 있다. 우리는 관중 수입을 잃었다.

다른 스포츠는 재정적 부담이 크기에 못 여는 거다.

그동안 온갖 미친 놈들이 우리한테 다 달려들었다.

첫타자가 되라. 다른 스포츠들은 용기가 없었다.

그 압력을 견딜 용기가 없었던 거다. 우리가 시작하고 나니 우리한테 미친 놈들이 달려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하길 원하지 않고 있다.

나는 미스터 네거티브가 되고 싶지 않지만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해고 당할 거고, 주식 시장을 봐라 말도 안 된다.

도미노 효과가 올 거다. 해고 되고, 파산이 일어날 거고 난리가 날 거다

. 난 아무도 해고하지 않았고, 모두를 챙기려고 하고 일자리를 주려고 한다.

나는 내 친구들을 위해 모든 걸 다 할 거다. 나랑 같이 가지 않을 사람은?

버스에서 내려라. 꺼져라. 다음에 보자. 니 하고 싶은 거 해라.

아무도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뭐 하라고 안 한다.

우선 순위는 싸우고 싶어하는 선수다.

지금 역사상 가장 많은 눈길이 이 녀석들한테 모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역대적으로 시청자를 많이 끌고 있다. 검색량을 봐라.

로라 샌코는 700만 구독자를 모았다. 모든 게 역대 최고다.

싸우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있으면 내가 돈을 주고, 일거리를 준다.

(데빈 클락이 아버지가 LA 경찰한테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현재 조지 플로이드 사태로 인해 발생한 흑인 인권운동에 UFC는 이에 대해 성명서를 낼 계획이 있나?)

이스라엘 아데사냐는 자기 나라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존 존스도 활동을 하고 있다.

나는 우리 선수들에게 조언을 주고 있다.

모두는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미친 짓을 다루고 있다.

나는 누군가에게 어떻게 표현하라고 한 적이 없다.

미국의 아름다운 점은 자기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다는 거다.

(UFC 조직이 지금 시위에 대해 성명을 낼 생각이 있냐는 거다)

어떻게 답변해야될지 모르겠네.

(타이슨 VS 홀리필드 어떻게 보나)

둘 다한테 저녁 사면서 싸우지 말라고 하고 싶다. 타이슨은 나한테 "설명할 수 없지만,

나는 파이터고 죽는 날까지 파이터일 거다. 내 마음이 그렇고, 심장이 그렇게 시킨다."

그래서 나는 사랑한다고 행운을 빈다고, 지켜보겠다고했지.

타이슨은 여전히 빠르고 파워풀하다. 홀리필드는 냉정한 선수지.

걔네는 50살이 아니라 나보다 7~8살은 많다.

[출처] 데이나 화이트, 불만인 선수들에게 "나랑 같이 가지 않을 거면 꺼져라"|작성자 H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