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를 접한지도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처음 타로를 접하고 공부를 시작하다가 어느 시점이 되니 회의감이 밀려왔습니다.
막연한 그림과 그속에 들어있는 상징들을 공부하다보니 도저히 이 그림들이 사람의 앞날을 예측하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차츰 흥미를 잃게 되었고 타로 공부가 재미가 없어진 것이죠.
성격상 뭐든지 시작하면 궁금증이
풀릴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어 해답을 얻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타로는 도저히 그림으로 앞날을 예측하는 원리를 고민하고 공부해봐도 이해가 안되는 공부라 이건 그냥 흥미 위주로 재미삼아 보는 정도로 결론을 내리고 점 점 멀리하게 되었는데 음모론을 접하게 되면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입학 시키려 수속을
하던중 열 몆가지가 되는 많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사실과 백신을 맞지 않으면 입학을 허락 할수 없다는
하교측의 설명을 듣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학교에 입학 할때는 백신을 하나도 맞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아이들에게 성분도 알 수 없는 백신을 강요하고 더군다나 입학을 안받아 준다는 학교와 교육 당국의 처사가 이해가 안가서 서양의학과 백신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그 끝에 록펠러 재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백신을 강제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음모론에 발을 디디는 계기가 되어 많은 공부를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타로의 숨은 뜻을 알게 된것도
딥스가 그도록 신봉하는 오컬트라는게 어떤건지 알고 싶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황금새벽회를 포함한
서양 오컬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음모론을 접하지 못했다면 지금도
나는 타로카드가 그저 그림책의 일부라 생각하고 거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을 겁니다.
타로카드와 오컬트를 공부하다보니
그들이 꿈꾸는 신세계질서의 아젠다가 타로카드 메이져22장에 담겨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과 우주의 비밀이 숨어있는 심오한 학문이라는걸 이해하게 되었죠
오컬트와 딥스에 대한 이해없이
타로를 공부하는게 얼마나 어리섞은 일인지 지난 시절이 떠오름니다.
진지한 고민없이
우리나라 타로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상징과 키워드만 외워서 단 몆개월만에 현업에
종사하는 세태를 보면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단언하건데 우리나라에서 타로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은 손 꼽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파스 레비와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는 타로의 깊은 뜻을 이해하면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운명을 예측할수 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저 말뜻의 의미를 알기에 카드 한장을 가지고도 수개월을 고민하고 상징체계와 신화를 공부하고
카발라 연금술 마법 점성학을 공부하기에 이르렀고 시간이 흘러 카드에 숨어있는 우주의 이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카드의 숨은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0번 더 풀에서 시작하여 더 월드로
끝나는 메이져카드 22장에 숨어 있는 신세계질서의 아젠다를 이해하는데 2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회원분들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흥미진진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제미있어요!!! 글이 너무 제미잇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재미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을 알아내시다니. 복받은 분이시네요.
유익한 글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