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요 시원찮은 다리로 횡성호 A코스 B코스10km를 돌고. 차에 앉으니 차안이 찌질방같이 뜨거웠습니다.
순간 어깨밑이 바늘로. 치르는통정을. 느껴서 보니 왕벌이더군요.
차가 뜨거워서 열어난 차문으로 들어왔나 봅니다.
순간 너무 당황하여 인터넷을 검색 해 병원을 찾아보니 횡성에서는. 피부과를
못찾고 양평까지 와서 병원에가니 수요일 오후는 쉬더군요 .
집가까이 병원에 도착해을 땐 두어시간 지났습니다.
간호원과 의사가 심각한 얼굴로 남편보고 여차하면 일주일 정도는 잘 살펴서 응급실로 갈 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
특히 기저 질환도 있으니까 ...
메스콤에서 왕벌에 쏘여 죽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한터라 무척 두러웠습니다.
오는 도중 얼려간. 생수로 내내 냉찜질를 하고 주사맞고 약먹은 덕택인지? 아직은 별 증상은 없습니다
시골에서 생활한적이 없는 지로서는 왕벌이 쏘인다는 건 상상도 못해봤네요.
첫댓글 큰일 날뻔 했습니다
벌에 쏘이면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답니다
잘 살피시고 조치 하십시요..
세상에나 놀라셨죠?
쏙쏙 아리고 빨갛게 부어 올랐을건데
얼음찜질 하시고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뉴스에나 어디에서 보면
벌에 쏘이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해도
많은 걱정을 한답니다
너무 다행 입니다
벌침이 약이되길 바랍니다
지금쯤 다 나으셨음 합니다((^^))
지금은 괜찮아 지셨죠?
누구나 다 조심 합시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