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친구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서 버스 밑으로 들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술 후 목숨을 건졌지만 학교에서 수영장에 단체로 갔을 때 가슴 전체를 가로지르는 흉터에 충격을 받은 저는 오토바이를 단 한 번도 탄 적이 없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단칸방에 사는 22세 청년이 새 직장에 출근하기 전에 배달로 생활비를 벌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https://tv.kakao.com/v/447507909
https://v.daum.net/v/20240617194514449
"엄마 집 사주고 싶다"던 20대 배달기사…불법유턴 택시에 참변
[앵커] 단칸방에서 어머니 모시고 살던 22살 배달 노동자가 불법 유턴하는 택시에 숨졌습니다. 어머니에게 집 한 채 사드리는 게 꿈이라던 청년이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차선 넘어
v.daum.net
첫댓글 ㅠ
인생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습니다. 가슴 먹먹한 애틋함도곧 잘 일어나고 참기힘든 누군가로의 스트레스도 일어나고~~남은 가족분들 마음 추스르고잘 살아가시기를요~가까운 가족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때입니다언제 어느곳에서 떠날지 모르니까요. 떠나면 영영 기회가 주어지지 않구요.
정말 인생은 찰나이자 한순간이에요. 한창 젊은이가.. 너무나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ㅠ
인생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습니다. 가슴 먹먹한 애틋함도
곧 잘 일어나고 참기힘든 누군가로의 스트레스도 일어나고~~
남은 가족분들 마음 추스르고
잘 살아가시기를요~
가까운 가족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때입니다
언제 어느곳에서 떠날지 모르니까요. 떠나면 영영 기회가 주어지지 않구요.
정말 인생은 찰나이자 한순간이에요. 한창 젊은이가.. 너무나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