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은 사건이 종결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해당 남성을 지목했던 여성이 경찰서에 찾아와 약을 먹고 잘못된 신고를 했다고 허위신고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20, 30대에서 남녀 갈등이 매우 심각합니다. 저나 프연모의 많은 분들은 20, 30대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지만 이 연령대가 연애, 임신, 출산을 책임지는 세대입니다. 멸종하는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남녀 갈등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동탄 경찰서가 악질인 이유는 신고를 당한 청년에게 떳떳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자신을 변호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입건한 점입니다.
https://v.daum.net/v/20240628180021623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자신이 사는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던 20대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될 예정이다. 누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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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B씨는 지난 27일 오후 돌연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를 했다"고 자백했다.
B씨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경찰은 B씨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 피해자 진술 평가를 했다.
프로파일러들은 B씨의 신고에 대해 "실제 없었던 일을 허위로 꾸며낸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다만, 이 신고는 정신과 등 증상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내놨다.
https://www.youtube.com/watch?v=6NFhuxNniwc
첫댓글 세상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행태. 씁쓸합니다.경찰들 수준도 꽝이고...!!!
여자 나이 50대던데 무슨 생각으로 무고죄를 지은걸까요... 아울러 경찰서 여청계 담당 형사도 합당한 처벌 받기를요
첫댓글 세상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행태. 씁쓸합니다.
경찰들 수준도 꽝이고...!!!
여자 나이 50대던데 무슨 생각으로 무고죄를 지은걸까요... 아울러 경찰서 여청계 담당 형사도 합당한 처벌 받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