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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5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박스오피스를 바꿀 위대한 작품은 아니었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Southern 추천 3 조회 2,258 14.12.15 07: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위(첫등장) Exodus: Gods and Kings (폭스)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1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24,500,000 ?(-)

#누적수익 - $24,500,000

#해외수익 - $32,554,000

#3,503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40m/ $-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하 엑소더스)이 박스오피스 1위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저조한 수익으로 1위를 한다는 것은 예상못했지요. 지난주에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3주차 주말수익이 $21m였던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리들리 스콧 감독과 크리스챤 베일이라는 이름값을 생각하면 [엑소더스]의 수치가 만족스럽지는 못하죠. 게다가 2014년 아주 잘나간다는 폭스사의 운빨도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2012]가 주말동안 $55m의 개봉수익을 올리고도 결국에는 $126m로 마무릴 지었던 적이 있습니다. [엑소더스]는 크리스마와 연말, 내년 초까지 장기 레이스를 뛴다고 하더라고 1억 달러 돌파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사이에 개봉하는 신작들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2위(▼1) The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1 (LGF)

헝거게임: 모킹제이  2014.11.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3,200,000 ?(수익증감율 -40.1%)

#누적수익 - $277,398,000

#해외수익 - $334,000,000

#3,731개 상영관 ㅣ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25m/ $55m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3주만에 왕좌의 게임에서 밀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탄탄합니다. 앞선 [헝거게임] 시리즈 두 편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떨어지는 수익이지만, 올해 개봉한 작품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입니다. 

 

 4억 달러 돌파가 물건너 갔다면, 이제 남은 것은 2014년 1위 작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32m)]를 따라잡는 것인데, 애매모하네요.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3위(▼1) Penguins of Madagascar (폭스)

마다가스카의 펭귄 2014.12.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7,300,000 ?(수익증감률 -33.1%)

#누적수익 - $58,839,000

#해외수익 - $116,000,000

#3,667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32m/ $53m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이번 3위를 차지했습니다. 폭스 입장에서는 1위를 차지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 신경을 써야 하는 터라,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성적도 관심을 둘만큼 좋은 것도 아니고요. 일단은 3주 연속으로 톱 3에 머물면서 나름 선전한는 중입니다. 앞으로 개봉하는 작품 중에서는 애니메이션도 없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인 것이겠죠. 1억 달러 넘기가 쉽지 않네요.

 

 

 

4위(첫등장) Top Five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7,210,000 ?(-)

#누적수익 - $7,210,000

#해외수익 - $-

#979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0m/ $-

 

-나름 다크호스로 분류했던 [톱 파이브]가 이번 주 4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습니다. 상영관이 979개뿐인지라, 박스오피스 1위자릴 두고 싸우기에는 숫적으로 불리했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와 반응을 생각하면, 상영관만 충분했더라면 해볼만한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네요.

 

 크리스 록이 연출과, 각본 그리고 주연까지 겸한 이 코미디 영화는 전반적인 평의 공통점이 "매우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개봉하는 대작들 사이에서도 강점으로 남을 것이며, 상영관이 조금 더 늘어나면 제작비의 3,4배 정도는 수익으로 뽑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5위(▼1) Big Hero 6 (디즈니)

빅 히어로 2015년 1.22 국내개봉

 

#주말수익 - $6,145,000 ?(수익증감률 -23.6%)

#누적수익 - $185,325,000

#해외수익 - $68,200,000

#2,943개 상영관 ㅣ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65m/ $55m

 

-[빅 히어로]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6주 동안 톱 5에 머무르면서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연내에 2억 달러 돌파도 가능해보입니다.

 

 디즈니는 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던 [겨울왕국]에 이어 이 작품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오로지 '픽사'만 바라보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키운 것 같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가 그저 무서울 뿐입니다. 

 


 

6위(▼1) Interstellar (파라마운트)

인터스텔라 2014.1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5,500,000 ?(수익증감률 -29.4%)

#누적수익 - $166,800,000

#해외수익 - $455,000,000

#2,692개 상영관 ㅣ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65m / $45m

 

-[인터스텔라]가 이번 주 6위를 차지했습니다. 6주 동안 [빅 히어로] 뒤에 찰싹 달라붙어 지금까지 왔네요. 중국과 한국 시장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정작 영화를 만든 북미에서는 생각보다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실 북미수익 약 1억 7,000만 달러를 올린 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기에 거는 기대치를 생각하면 아쉬운 숫자기도 하죠. 이번 주에 상영관은 2,600여 개로 줄었고, 이제는 종영 모드로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7위(▼4) Horrible Bosses 2 (워너)

 

#주말수익 - $4,630,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43,601,000

#해외수익 - $32,300,000

#3,202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43m / $34m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이하 스트레스 2)]가 이번 주에는 7위로 순위가 급하락했습니다. 5위로 데뷔하더니, 느닷없이 3위로 순위가 뛰어올랐고, 개봉 3주차에 다시 7위로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관객층이 겹치는 [톱 파이브]의 선전이 영향을 크게 미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봉 첫째 주를 생각한다면(거의 실패작이라고 생각했기에), 이 성적도 꽤 좋다고 보입니다. 일단 제작비 정도는 극장수익만으로 맞춘 셈이고요. 물론, 더 나와야지, 돈 좀 벌었다고 하겠지만, 5천만 달러 정도는 아주 무난해 보이니. 나쁜 편은 아니죠.

 


 

8위(▼2) Dumb and Dumber To (유니버셜)

덤 앤 더머 투 2014.11.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2,757,000 ?(수익증감률 -35.6%)

#누적수익 - $82,117,000

#해외수익 - $45,421,400

#2,842개 상영관 ㅣ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40m / $35m

 

-[덤 앤 더머 투]가 이번 주 8위입니다. 20년전 추억팔이였음에도 그 결과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패럴리 형제 감독은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2001] 이후 무려 13년 만에 북미수익 5천만 달러가 넘은 영화 한 편을 갖게 된 셈이고요. 그렇다면, 이쯤에서 한 번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1998]의 속편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9위(▼2) The Theory of Everything (포커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2014.12.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2,525,000 ?(수익증감률 -4.6%)

#누적수익 - $17,148,000

#해외수익 - $2,300,000

#1,220개 상영관 ㅣ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m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이번 주에 상영관이 394개가 늘어나면서 1천 개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주말 3일 동안의 수익은 지난주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순위는 다소 떨어졌지만요. 


 72회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남우 주연, 여주 주연, 음악, 작품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상승할 여지를 좀 마련해 둔 상태입니다. 



 


 

10위(▲5) Wild (폭스서치라이트)

와일드 2015.1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1,550,000 ?(수익증감률 +155%)

#누적수익 - $2,423,000

#해외수익 - $-

#116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 -

 

-지난주 15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던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와일드]. 이번 주에는 상영관이 95개가 늘었고, 116개 상영관을 확보한 상태에서 2주 만에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스크린당 수익을 생각하면, 이번 주 톱 10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이기도 합니다.

 

 직접 제작과 주연까지 겸한 리즈 위더스푼에게는 꽤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 그녀는 이 작품 때문에 팀 버튼 감독이 만든 [빅 아이즈]마저도 포기했으니까요. [와일드]는 국내에서도 내년 1월 개봉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2014년 50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5)

주말관객:631,451 / 누적관객:1,051,567

2위 인터스텔라 (2)

주말관객:394,954 / 누적관객:9,699,367

3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1)

주말관객:344,796 / 누적관객:1,369,933

4위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첫등장)

주말관객:138,084 / 누적관객:197,474

5위 러브, 로지 (25)

주말관객:126,937 / 누적관객:193,919

6위 빅매치 (3)

주말관객:96,540 / 누적관객:1,140,590

7위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 (첫등장)

주말관객:77,132 / 누적관객:83,484

8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7)

주말관객:52,167 / 누적관객:2,588,369

9위 퓨리 (4)

주말관객:41,548 / 누적관객:1,348,708

10위 덕수리 5형제 (6)

주말관객:29,904 / 누적관객:200,957

 

2014

51주차

next week

 


Annie l 애니 


감독: 윌 글럭

각본: 윌 글럭, 앨린 브로쉬 맥켄나, 엠마 톰슨

원작: Annie (브로드웨이 뮤지컬, 1977) / Little Orphan Annie (해롤드 크레이의 코믹 스트립,1924)

출연: 쿠벤자네 월리스, 제이미 폭스, 캐머런 디아즈, 로즈 번

제작: 콜럼비아 픽쳐스, 오버북 엔터테인먼트(Overbook Entertainment)

배급: 소니

상영시간: 118분


-1977년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시작해(물론 원작이 있지만)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뮤지컬 <애니>. 고아원에서 자란 주근깨 소녀 애니와 처음에는 전략적이지만, 그녀를 입양하고 나서 애니와 우정을 쌓아가는 백만장자 대디 워벅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무대에 올렸다하면 여전히 언제고 매진 사태를 일으키는 작품이죠.


 이것을 놓칠리 없는 할리우드는 극장판 애니를 만들었고, 첫 번째 버전의 애니(Annie,1982)는 존 휴스턴 감독이 연출하고, 애일린 퀸이 애니 역을 알버트 핀니가 워벅스 역으로 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카데미 상 후보에도 오르면서 동시에 래지 어워드(그 해 최악의 영화에 주는 시상식)에도 오르긴 했지만요.


2014년. '애니'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제작자 이름에 윌 스미스와 제이-Z가 있습니다.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주근깨 백인 소녀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귀여우 흑인 소녀로, 그녀를 입양하는 능력자 역시 흑인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윌 글럭 감독(이지 A, 프렌즈 위드 베네핏 연출)이 메가폰을 잡은 2014년 버전 '애니'는 이전 버전과는 좀 달라보입니다. 좀 더 켱쾌하고, 통통 튈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주인공 애니 역에는 비스트(Beasts of the Southern Wild , 2012)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던 쿠벤자네 엘리스가 맡았고, 윌 스택스(기존 백만장자 캐릭터 올리버 워벅스의 캐릭터) 역은 제이미 폭스가, 애니를 괴롭히는 고아원 원장 해니건 역은 캐머런 디아즈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스택스의 비서 역은 로즈 번이 맡았고요.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ㅣ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감독: 피터 잭슨

각본: 프랜 월시, 필리파 보옌스, 피터 잭슨, 길 예르모 델 토로

원작: J.R.R. 톨킨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올랜도 블룸, 휴고 위빙

제작: New Line Cinema, Metro-Goldwyn-Mayer, WingNut Films

배급: 워너

상영시간: 144분

개봉: 2014년 12월 17일 국내 개봉


-드디어 호빗 삼부작의 마지막입니다. 한글 제목이 뭔가 짓다 만 느낌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개봉합니다. 2000년 대 이후 피터 잭슨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J.R.R. 톨킨과 함께 했습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8편의 작품을 연출했고, [킹콩,2005][러블리 본즈,2009]를 제외하면 모두 호빗의 이야기였으니까요.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피터 잭슨 감독과 호빗의 연을 끊을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 이어지는 이번 편은 난쟁이, 엘프, 인간 등 이전까지 등장했던 모든 종족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인지라, 앞서 두 편의 시리즈를 제대로 봉합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각적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박스오피스에서도 관객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12

12 

 

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ㅣ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감독: 숀 레비

각본: 로버트 벤 개런트, 데이비드 구이온, 마이클 핸델맨, 토마스 레논

출연: 벤 스틸러, 스카일러 지손도, 레벨 윌슨, 로빈 윌리엄스, 벤 킹슬리, 댄 스티븐스, 오웬 윌슨, 릭키 져베이스, 스티브 쿠건, 딕 반 다이크, 

제작: 21 Laps Entertainment, 1492 Pictures

배급: 20세기 폭스

개봉: 2015년 1월 국내개봉

상영시간:98분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 다음주에 개봉합니다. 2편 나온 지 5년만에 나오는 것이죠. 숀 레비 감독과 벤 스틸러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고, 루즈벨트 역을 맡았던 로빈 윌리엄스, 제데디야 역의 오웬 윌슨도 다시 얼굴을 비춥니다.


 1편의 신선함은 2편에서는 익숙함으로 이어졌고(그래서 생기는 실망감도 있었습니다), 결국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마무리인 3편까지 왔습니다. 숀 레비 감독이나, 벤 스틸러 입장에서는 예전만큼 잘 나가지 않고 있다는 점도 아마 이번 3편을 열심히 만드는 동기부여가 됐을지도 모르죠.


 더 이상의 시리즈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해보고(할리우드는 그런 걸 무시하겠지만), 이번 3편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로 물량공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세월이 많이 흘렀기에 벤 스틸러 옆에 장성한 아들 캐릭터를 붙여놓았고, 티져 포스터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최상급 표현을 쓰면서 12월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줄거리야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고. 어쨌든 주인공인 벤 스틸러와 위인들이 힘을 합쳐 싸운다는 이야기니까요.


 그래도 이 작품에 눈길이 가고 보고 싶은 이유는 2014년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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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5 07:22

    첫댓글 드디어 호빗이...끝나는군요..

  • 14.12.15 07:40

    피터잭슨이 이미 오래전에 테메레르 의 판권까지 산걸로 알고있는데 언제부터 준비할런지..

  • 14.12.15 08:05

    님아가 백매들넘겼군요 우리나라 영화고객층의 변화가 드디어 일어났군요

  • 14.12.15 08:08

    뽀로로..나중에 dvd라도 사야겠어요.

  • 14.12.15 08:18

    님아 지난주에 봤는데 장년층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뮤직비디오 보니 다시 슬프네요.

  • 14.12.15 08:24

    이번주는 호빗만 기다리면서 버텨야겠네요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 14.12.15 10:21

    아아 호빗마저도 끝나면 대체 무슨 낙으로...ㅠ ㅠ 반지의 제왕 끝날 때도 그렇게 안타까웠는데 말이죠.

  • 14.12.15 10:55

    정말 힘들겠지만 실마릴리온의 몇몇 에피소드를 영화로 보면 좋겠는데 역시나 희망사항이겠죠...ㅜㅜ

  • 14.12.15 11:10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호빗 전편에서 드래곤이 복수하겠다고 하고 날아가지 않았나요? 근데 예고편 보니 드래곤 내용은 전혀 안나오는군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 14.12.15 11:17

    아마 루크에반스의 화살에 맞아 초반에 죽어버리진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드래곤도 그렇고 전투씬과 이것저것 넣어야할 게 많을듯

  • 14.12.15 11:14

    인터스텔라 진짜 오래 버티네요 그래도 놀란이네

  • 14.12.15 11:23

    오늘도잘봤습니다ㅎㅎ

  • 14.12.15 11:44

    사랑에 관한 모든것... 전 참 지루하게 봤는데 평이 좋군요. 물론 연기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뭐랄까...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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