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
<2024. 02. 25(일)~2024. 03. 04(월)>
▼ 마이클 조셉 수상 기념공원 (Michael Joseph Savage Memorial Park) ▼
조셉 세비지 수상 기념 공원-세계가 대 공항에 빠져 경제적으로 힘겨웠던
1930년대에 복지국가의 뉴질랜드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세비지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공원으로
오클랜드 시내와 미션베이등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로
신혼부부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 미션 베이 (Mission Bay) ▼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시의 해변 교외지역이다.
도심속의 해변과 고급 주택들이 즐비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세일링과 카약을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미션베이 인근에 위치한 세비지 메모리얼 파크는
뉴질랜드 초대 수상인 마이클 조셉 세비지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공원으로
오클랜드 시내와 미션베이등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로
신혼부부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인 동시에
마오리 마라이가 있어 문화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5일차 : 2024년 02월 29일(목)
오클랜드/퀸스타운
[ 뉴질랜드 국내선 ] 오클랜드 공항 출발 / 퀸스타운 공항으로 향발 (약 1시간 50분 소요)
퀸스타운 공항 ⇢ Kawarau Suspension Bridge(카와라우 서스팬션 브릿지) ⇢
애로우 타운(Arrow town) ⇢ 퀸스타운 카지노(점심) ⇢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 Swiss bell Resort
▼ 카와라우 번지점프대 (Kawarau Bungy Centre) ▼
카와라우 계곡에 있는 세계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대로 그 높이가 43m이다.
바누아투 섬의 원주민 소년들이 넝쿨을 엮어 발목에 묶고
뛰어내리는 성인식을 보고 번지점프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대인 만큼 높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옥색의 아름다운 카와라우강 철교 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뛰는 번지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마지막 장소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번지를 하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있는 관람데크가 있다.
▼ 애로우 타운 (Arrowtown) ▼
뉴질랜드 180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모습이 재현된 곳이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애로우타운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오래전 중국에서 온 광부들이 살았던 정착촌, 박물관 등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그림같은 곳으로 손꼽히는 마을 애로우타운은
애로우 리버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골드 러시의 광풍이 불었던 시절의 역사적 캐릭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아직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 곳에서는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애로우타운에서 유명한 관광지로는 오래전 중국에서 온 광부들이 살았던
정착촌, 박물관 등이 있고, 애로우타운의 인구는
약 2,200명으로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있다.
퀸스타운(Queenstown)
퀸스타운(Queenstown)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이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리는"라고
이름 붙여진 것에서 유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주 : 위키백과
▼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 ▼
와카티푸 호수는 뉴질랜드 남섬의 내륙에 있는 호수이다.
서던 알프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비춰내는 신비한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빙하호이다.
물빛이 푸르고 아름답다고 하여 마오리족들은 ‘비취 호수(와카티푸)’라고 부른다.
이 호수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유람선 '언슬로호(TSS Earnslaw)'를 타고 관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