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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모니카에 대한 궁금증 트레몰로 부는 법
로스겔러 추천 0 조회 182 09.12.23 11: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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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4 10:26

    첫댓글 http://cafe.daum.net/harmolove <---'하모사랑' 카페라고 트레몰로 고수들이 많습니다.
    http://cafe.daum.net/bluse <---'하모니카마을' 카페라고 회원수가 제일 많지 않을듯 싶네요.
    이곳 크로매틱 하모니카 매니아 카페에도 트레몰로 고수들이 많이 오시긴 하는데 크로매틱이라는 전문성이 있기에 위에 두 카페에서 많은 자료 요청하시면 더욱 신속한 답변 들으실수 있을것 같네요..

  • 10.02.02 22:19

    주로 트레몰로를 수 십년 불고 놀던 제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감'입니다. 일단 하모니카를 잡으면 가장 왼쪽 끝을 불고나서 고음이냐 저음이냐를 확인합니다. 그리고선 저음을 좌측으로 가게 다시 잡죠. 그 다음은 해당 하모니카의 '가온 다' 라는걸 감으로 찾는건데, 가장 중간의 도를 말하는거죠. 보통 하모니카가 다이아토닉이건 크로매틱이건 트레몰로건, 일정 비율의 거리가 있은 후, 하모니카 총 길이에서 고 비율대로 다른 기종에 적용해서 딱 위치 잡고 불면 가온 다가 잡힙니다. 트레몰로라면... 구멍 시작하고 검지 두 마디하고도 한 7㎜ 정도 전후해서 더 가면,(즉 대략 5센치 슬 넘어가면) 후~ 불 때에는 도가 나옵니다.

  • 10.02.02 22:23

    전체의 길이가 짧은 다이아토닉은, 트레몰로 전장하고 길이 비율을 대조해 보십시오. 그러면 숫자가 적힌 다이아토닉이라면 3번 구멍에서 도가 잡힙니다. 말하자면 엄지 손가락 첫마디 길이만큼 떨어진 후 입 대면 도 - 라는 식으로 자동으로 거리를 감 잡고 익힌거죠. 그래서 어떤 크기건 어떤 길이건, 그 고정 비율을 딱 캐치해서 좌우 음계만 확인하면 전 위치가 찾아집니다. 오래 불다보면... 그런 자기만의 어떤 습관이 생기는데, 그걸 스스로 한 번 돌이켜서 정리해 보심, 거진 이 이야기에 동의하실 겁니다. 그리고 홀이 많아보이, 이 놈은 1층이거니 하고 익숙해지면 도리어 호흡이 가장 쉬운게 트레몰로입니다.

  • 10.02.03 09:07

    호흡 양으로 보면 크로매틱이 가장 숨이 차게 되어있고, 그 다음이 다이아토닉, 트레몰로는 적은 숨만 유동시켜도 충분히 큰 소리가 나는 잇점이 있어서 그걸로 어느 정도 기교를 연습해서 다른 하모니카에 적용하곤 했습니다. 다만 고음계에선 도-레 이것보단 도-시 이런 식으로 들이 마시는 홀이 하나씩 좀 늦는다는 느낌만 적용한달까요. 그것도 싱글 주법을 주로 할 경우, 트레몰로의 자리 자동빵 찾기는 비교적 참 쉽게 됩니다. 옛날 영창 밴드는 월계수 잎에 ¢ 마크 있는 그 자리 바로 아래가 도, 이런 식이었죠. 참조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 10.02.06 16:18

    감사합니다...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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