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演]
ㅡ 쌍사자춤(雙獅子舞) ㅡ
[제110 회 명인 명무전]
일시/ 2023.5.17~18(목). 7:3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여기가 대한민국인데 우리 것을 하면 먹고 살 수가 없어 뮤지컬과 교수로 밥을 먹고 살았습니다.
이제 후배ㆍ제자들에게는 우리 것을 해도 먹고 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여기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9조를 아십니까?
이번 공연에 최창주류 쌍사자춤(雙獅子舞)를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최창주류 쌍사자무를 발표 공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국전통예술의 원형 보존에 대한 연구ㆍ노력과 대중적 팽창으로 이제 "새로운 전통예술인의 창조"라는 차원에서 자유로운 예술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전통예술이 대중화와 세계화로 인간세계의 삶을 공감대로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1977년 미국 30개 주립대학순회 공연과 UCI 방문교수로서 강연함과 1978년 CIOFF(유럽축제본부)
초청으로 유럽순회와 일본 국민문화축제, 캐나다, 터키, 대만 등, 중앙아시아를 순회 공연한 바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쌍사자춤의 역사는 국보 제5호 쌍사자 석등과 봉산탈춤, 북청에서 근거를 두고 있지만, 쌍사자무 창작 계기는 85년 9월 평양대극장에서 서울예술단을 창단하여 목중춤과 사자춤을 창안 안무하여 공연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발표회ㆍ일본국민문화축제(25회 초청)와 우리춤 "문화유산 대제전" 에 호응을 받아 박수를 받았으나
서양문화에 밀려 소외되었지만 원형과 창작의 활성화ㆍ대중화로 전통연희 근거를 가지고 한국탈문화연구소(소장 최창주)에서 연구하여 공연하고 있습니다.
이제 쌍사자춤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의 보편적 특징과 가치를 몸으로 체득할 수 있고 건강과 전통연희의 다양함과 뿌리를 찾을 수 있으며 사자춤의 근본적인 메시지는 인간을 "회개와 용서"를 해줌으로서 생명력있는 공연을 선보임과 전통문화의 상징과 국보의 정체성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명인명무전으로
동국예술기획(대표 박동국) 창립 34주년 기념과 제11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의 이색적인 보유자와 전승교육사가 함께하는 공연의 일환으로
국제화ㆍ세계화시대에 맞는
전통문화예술이 국가적으로 지정이 아니되어 멸실되는 경우도 있어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살려 후배ㆍ제자들에게 일거리창출의 일환으로
무형문화유산의 초석을 위한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한 공연이 멋과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봄 국립국악원 예악당을 찾는 대한민국 국민과 서울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입니다.
飛松 쌍사자무 창시자 최창주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부회장
한국예술비평가협회 부회장(평론가)
남예종 석좌교수.
한예종 교수(연희학과장) 역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대행 역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기획담당(실장) 역임
1977년 미국 30개 주립대학 순회 공연 및 UCI 방문교수
1978년 CIOFF(유럽축제본부)초청 유럽순회 공연(국민건강 탈춤체조 창안)
1985년 평양대극장 공연
일본국민문화축제(25회 초청) 등
뮤지컬 기획, 제작자(논문 및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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