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자 미니 인터뷰~~~~

[김형선]

제 6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자 미니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이번 제6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한 분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2012년 제2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을 했고, 이어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도 합격을 했는데요,,

부동산분야에 관심이 많고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간단하게 인터뷰를 해보았어요~

부동산전문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합격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좀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또한 비슷한 관심사에 공감이 갈 수도 있을 꺼에요.^^

장 * 수 님

1.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을 보게 된 동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험이 있는지 잘 몰랐다. 이번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봤고 합격을 했는데, 아는 지인 분이 시험을 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공인중개사 시험 본 지도 얼마 안 되고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스펙도 쌓을 겸, 접수 마감일 전날 접수를 하게되었고 불과 시험 일주일 앞두고 보게 되었다.

2. 이번 합격 점수는?

88점이다, professional 등급이다,

3. 높은 점수로 합격을 했다. 비결이 무엇인가?

기본이 튼튼해야 한다.

기본을 알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응용이 된다. 기본을 모르면 응용된 문제에 대처할 수 없다.

쪽집게는 안 중요하다. 나는 쪽집게는 안 봤다. 다만, 문제를 전부다 풀었고, 문제를 암기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의 경우 공인중개사시험과 중첩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어렵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상가빌딩자산관리>의 경우 처음 접했던 부분이라 생소했다.

5. 공부 방법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공인중개사 포함)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은 며칠 앞두고 공부를 했고,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위주로 말씀드리면,

기본수업 잘 듣고, 막판에 정리 잘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나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동안 시험에만 집중했다.

학원, 집, 도서실 이렇게만 왔다갔다 하며, 강의+복습+예습을 철저히 했다.

단순히 자격증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본다. 부동산 분야에서 이 업종을 선택한다고 했을 때, 목표의식이 뚜렷해야 한다. 이게 중요하다.

내 경우 늘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확고한 목표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에 관심이 가면서 시험에 올인하게 되었다.

6. 앞으로 포부가 궁금하다.

토지관리 등 공법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다양한 공법체계를 알아야 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에는 이러한 커리큐럼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 부동산시장은 관리의 시대로 가고 있고, 그 시대가 왔다.

토지 등 부동산자산관리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

7.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족집게에 의존하지 마라. 기본이 튼튼해야 한다. .

자기가 얼마나 아느냐를 테스트하는 게 시험이다.

기본서는 절대 중요하다. 강의 복습은 반드시 해야 한다.

책을 1개만 선택해서 반복하기를 권하고 싶다. 그리고 시험 한 달 전에는 정리를 해야 한다.

똑같은 문제는 나오질 않는다. 따라서 전반적인 이해가 중요하다.

# 사회생활 하다가 공부를 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했는지?

건설회사에서 10년 정도 근무를 했다. 주로 시공, 기사관리 등을 했다.

건설업계에 있다보니 현장에 2~3년 있다가 다시 다른 곳으로 가서 거주를 하는 일이 많다.

#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는지?

건설업 분야에 있다보니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소득, 노후대비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력만 있으면 노력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이 시험을 추천하는 이유는?

시험 과목이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 도움이 된다.

민법, 세법 등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개발을 위해서도 해야 한다고 본다.

자격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덕석]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건승하세요~!

[장영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