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에서 은총의 순간처럼 그런 현상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될 때, 그것을 아주 빨리 알아보게 된다. 그것을 더 빨리 알아볼수록 우리는 더 쉽게 그것에서 유익함을 얻는다. 외양만 보는 이들에게는 우리가 마치 그것을 창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어떤 면에서 창조라는 정의를 이미 거기 있는 뭔가를 알아보는 (따라서 그것을 기회로 활용하는) 활동으로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것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 출처 : 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닐 도날드 월쉬 지음/신업공동체 옮김/빛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