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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란
퍼팅이란 퍼터로 최소한의 타수로 볼을 홀안으로 넣는 것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최소한 이죠. 왜냐하면 퍼팅이란 돈과 스코어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잘치더라도 마무리를 못하면 열받기 쉽상이죠. 예를 들면 상대방이 2온해서 3퍼팅하고 나는 3온해서 1퍼팅하면서 몇홀 돌면 상대방은 저절로 무너질것입니다. 제경험담이지요. 저도 비거리가 적어 2온을 얼마 못했는대, 숏게임과 퍼팅이좋아 돈좀 벌었죠.
처음 골프를 시작할때 퍼팅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90개나 싱글은 물건너 간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나 아이언 연습은 강조하는데 퍼팅은 등한시 하죠. 퍼팅연습하는 것을 보면 그사람의 핸디캡을 추측할수 있죠. 고수일수록 숏퍼팅 연습을 많이하죠 왜냐하면 숏퍼팅(1-1.5m)을 실수하면 버디기회나 파 세이브 기회를 놓치죠.
퍼터의 종류와 선택
1. Shaft길이에 따른 퍼터의 종류
A. Standard putter: 32-36인치.
B. Long or belly Putter: 40-45 인치
2. Shaft 위치에 따른 분류:
A. Putter hill 에 shaft가 있는 것
B. Putter center에 shaft가 들어가는 것.
C. Offset type: 목이 구부러져 오른쪽으로 들어감
3. Putter face 의 재질에 따른 종류
A. None-inserted : 페이스가 그냥 쇠덩어리 자체
특징: 치는감촉이 좋으나 거리가 많이 나감
B. Inserted: 페이스 스팟지점에 다른 재질을 첨가함
특징: 감촉이 떨어지나 None-inserted 에 비해 거리가 적게나감
4. Putter head의 모양에 따른 분류
A. Blade: 헤드가 적어서 컨트롤하기가 약간 힘듬, Mr. Phill Michelson이 애용
B. Perimeter-weighted: 예전의 스탠다드 모델
C. Mallet : 뒤쪽이 둥그렇게 생김(반원)
D. Two ball, Two bar ……… 지랄같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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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선택은 위의 사항들을 고려하여 먼저 shaft길이를 결정하고(이때 피팅을한후 정확한 길이를 결정한다, 왜냐하면 같은 키라도 팔의 길이가 다르므로), 퍼팅 스트로크할 때 볼을 퍼터 중앙에 잘못맟추면 center-shift도 고려 할수 있고, 거리조절을 힘으로 하는 타입은 Inserted 가 좀better.
개인의 취향과 퍼팅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제품선택이 중요.
퍼팅과 관련해 고려해야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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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팅은 1 라운드 플레이할 때 전체 타수의 약 40% 타수를 차지한다.
예를들면, 평균 80 타수인 경우는 32개정도가 퍼팅수. 90가 핸디인 사람은 36개. 평균 퍼팅이 30개 이하이면 퍼팅을 잘하는 편임.
2. 퍼팅은 가장 “평등한 골프 스윙”임 장타자들과 단타자들 사이에서
예를들면, 프로와 아마추어간에 차이가 별로 없는 skill중에 하나임, 또한 차이가 많이남 if 연습안하면. 쉽게말해 가장빨리 프로같이 경기할수 있는 것이 퍼팅임.
명심하십시요 300야드나 3CM나 골프는 한타임을.
3. 성공적인 퍼팅을 하기 위한 조건:
A. 기계학적으로 좋은 소리가 나면 좋은 stroke
B. 경사도를 잘 판단 해야함
C. 정확한 스피드를 계산하고 느켜야함
D. 퍼팅 하기전 판단한 거리와 방향성에 대해 신뢰를 갇고 퍼팅에 임한다.
4. Good 퍼터가 되기위해서는 항상 자신감을 가진다.
5. 퍼팅그립은 가장 편안하고 안정한 그립을 선택해서 꾸준희 연습한다.
6. 몸의 무게 중심은 약간 왼쪽에 두고 하체를 굳건희 한다(적게 움직이게)
7. 머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눈을 볼에서 끝까지 띄지 않고 임팩트는 직각이되도록한다.
8. 볼의 방향성은 약70%가 퍼터 페이스 각도에 의해 결정된다.
9. 볼의 거리조절:
A. 퍼터의 백스윙길이, 예) 3cm백스윙 -- 2m, 7cm 백스윙 - 5m
B. 퍼터의 중앙, 인사이드, 또는 아우트 사이드: 보충설명 후반에
10. 외손목의 꺾임이 퍼팅을 계속해서 잘유지하는냐가 큰변수.
11. 퍼팅의 전체적인 스윙은 어께의 진동운동처럼함 (옷걸이가 거꾸로 걸려있음을 연상)
12. 세계적인 선수들도 2m안팎의 거리에서 약45-50% 정도밖에 성공 못함을 고려함
초보자의 집안에서 퍼팅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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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퍼터, 100원짜리동전 --가능한한 아는분한테 퍼터를 하나 얻어 연습동안 사용하세요. 퍼터는 오래쓰는거라 연습좀 충분히하고 좀좋은걸로 장만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본인한테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립잡는법:
A. 오버랩1 :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양손이 교차되며 왼손이 위쪽에 위치.
B. 오버랩2: 1번과는 다르게 왼손이 밑으로 내려간다, 박지은 선수가 예.
왼손목이 자주 꺽이는 분한테 권장할만함.
C. belly 타입: 두손의 공간이 있음, belly putter 사용시.
퍼팅스윙:
A. 스탠스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어께 넓이정도가 good.
B. 이론적으로 가장좋은 백스윙과 팔로우스윙크기가 같게하는 스윙.
C. 백스윙은 크고 팔로우는 적은 볼을 치고 끝는타입.
D. 백스윙보다 팔로우가 큰경우, 볼을 밀어치는 타입: 그린이 빠른경우,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타입이 잇점이 많음
볼의 위치
A. 몸의 중앙선과 왼발 사이(오른손잡이)
B. 몸의 중앙선상
C. 스탠스를 좁게하고 볼을 오른발쪽에 놓음(Lorena Ochoa)
연습방법1. 집이 장판일때. 선이 장판에 그어 있으면 선을 따라 백스윙크기를(3,5,7,9cm) 연습합니다. 장판에 거리표시를 해놓으세요(마누라한테 먼저 허락받고). 이때 양쪽어깨선과 장판선이 평행하는지를 확인합니다. TV를 보실때나 시간나는대로 연습하세요. 다음으로는 100원짜리 동전을 바닥에놓고(세우지말고 눞혀서) 퍼팅을 합니다. 이때 너무힘을 많이주면 동전이 맞지 않읍니다. 힘을빼시고 재차 시도합니다. 만약 동전이 선을 따라가면 좋은 퍼팅이고 옆으로세면 임팩트가 잘안된것입니다. 스윙하면서 임팩트를 느키려고 노력하고 임팩트를 조절해보세요. 퍼터도 슬라이스도 나고 드로우도 납니다.
연습방법2.집이 카페트일때. 방법은 위와 같음. 볼을 놓고 퍼팅할때 30cm자를 놓고 백스윙거리를 조절하며 연습. 백스윙이 3cm일때 볼의 런거리를 계산하고 10번시도해서 같은 런이되게 힘조절을 해봅니다. 아무리 짭은 거리라도 볼이 정지할때까지 그대로 기다림.
실제그린에서의 퍼팅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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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이해와 종류
그린의 종류와 특성들을 이해하시면 퍼팅 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잔디 종류는 잘몰라 언급안합니다.(잔디 박사님 help 요망)
그린의 모양에 따른 종류
a. Duned 모양: 그린이 3-6개 정도의 언덕으로 구성됨. 어려운 것처럼 보이나 스피드가 매우 중요함. 이런 타입은 큰 break가 거의 없음. 대개 Duned 골프 코스가 이런 그린 형태임
b. Standard: 보통 언덕이 1-2개로 큰 break 없이 무난함
c. PGA 타입: standard 형과 비슷하나 break 심함. 숏퍼팅도 조심해야함
그린의 특성
a. 계절적 요인에 의한 특성: 여름과 겨울에는 스피드와 break 가 크게 다름. 보통 스피드가 빠르면 break가 큼.
b. 시간차에 따른 그린의 변화: 겨울철: 그린이 얼었다 녹으면서 스피드가 느려짐. 여름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린이 빨라짐.
c. 바람에 의한 영향: 바지 밑부분까지 흔들리면 영향이 큼. 임시적으로 대처해야함.
그린을 읽는 방법
1. 볼과 홀을 눈으로 직선을 긋는다
2. 퍼팅 자세로 옆으로 서서 읽는다 (Mr. Fred Couples)
3. 1,2번을 혼용한다
4. 반대편에 가서 break 를 확인한다 가능하면 확인
기본중의 기본1:
거리계산능력을 키워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트나 미터를 이용하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 그린에서 이를 정확히 사용하기가 불편함. 제경험으로는 자기 보폭길이로서 퍼터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정확함. 캐디가 알려주면 다르지만. 걸어서 할 수 없으면 롱퍼팅은 5보폭단위 또는 3보폭 단위로 대략 눈으로 거리예측.
라운드시 그냥 감으로 퍼팅을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거리를 가능한 한 발로 걸어서 거리를 측정한후 퍼팅.
기본중의 기본2:
라인 읽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라인 읽는 방법중의 하나가, 그린에 물이 흐른다고 상상해보세요. 물은 그린의 경사도를 따라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볼을 물속에 밀어 넣는다고 생각하면서 퍼팅을 하면 큰 실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연습방법:
초보자: 평지나 오르막길에서 1m 정도(3-4보폭)에서 퍼팅위치 선택. 볼을 놓고 라인을 읽는다. 거리를 계산하고 퍼터 스윙길이를 예상한다. 10-20cm 앞에 한점이나 눈에 들어오는 것을 선택하고, 퍼터를 그곳에 정렬한 다음, 가능한한 낮고 길게 스윙함, 이때 볼이 정확하게 hit한 느낌을 느끼도록하고 머리는 들지 않는다. 볼이 홀에 들어갔느냐 보다도 원하는 볼을 쳤는냐가 중요함. 10개정도 쳐서 80% 이상시 2보폭 정도 거리를 느려 가면서 연습.
실제 라운딩할때는 위의 거리 계산법을 응용, 오르막인 경우 3보폭인 경우 경사도를 감안하여 +2 또는 +3 보폭. 내리막일 경우는 -3 또는 -2.
왼손목이 꺽일때는 스트로크 하실 때 손가락에 힘을 빼고 왼손목을 펴려고 노력하면서 여기에 약간의 힘을 주시면 교정을 할수 있습니다.
중급자: 핀을 브레이크가 많은 장소를 선택한다 (볼이 본인보다 높은 경우, 낮은경우) 거리는 4-5 보폭(연습량시간의 50%) . 브레이크에 따른 볼의 스피드 조절을 연습한다. 김프로님의 방법대로 숏퍼팅을 연습한다. 연습후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롱퍼펏 순으로 마무리. 가능한한 볼이 홀보다 높은곳으로 가는 것이 낮은 것보다 마음이 덜아픔(볼이 안들어 갔을 때). 홀이 오르막 정점에서 매우 가까울때의 거리계산 방법은 오르막까지 거리만 계산하고 정점에서의 거리에 따라 가감을 함.
고급자: 숏퍼팅을 연습하면서 자세를 확인하며 볼의 구질을 살핀다. 한 그린에서도 위치에 따라 스피드가 달라짐, 예를들면 경사를 내려와서 바로 밑 부분에서는 스피드가 느림(반대편에서 퍼팅시) 잔디의 밀집도가 높아서. 때로는 잔디가 역결일때도 있음 (그린 또는 프린지에서) 거리 조절시 고려해야함.
볼의 종류에 따른 거리조절:
A. Compression에 따라
90: 보통 아마추어들에게 알맞은 볼임. 보통 빨강색으로 표시
100: 거리는 멀리 나가나 스핀이 잘알걸림.
B. 볼의 층에따라
2-piece: (solid core + surlyn cover) 스핀이 거의 없고 컨트롤이 어려
우나 거리는 많이 나감.
3-piece: (solid rubber + wound center + balata or surlyn) 볼이 약하
나 컨트롤과 스핀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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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할 때 퍼팅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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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감을 가진다
2 거리를 가능하면 걸어서 보폭으로 계산한다
3 볼이 1-2발정도 더 나가도록 더(+) 한다
4 Break 를 계산한다
5 10-20cm 앞의 눈에 뜨는 한점을 선택한다
6 퍼터헤드를 5번의 한점과 일치 시키고 발을 움직여 setup 완료
7 결정한 대로 퍼팅을 한다.
기타 퍼터의 사용
A. 흔한 경우가 아니지만 다음 경우는 퍼터를 사용할수 있는 경우임.
B. Tee shot 이 페어웨이 나무 뒤에 떨어져 스윙이 불가능한 경우.
C. Bunker 에서 탈출 할 때 (기회되면 bunker의 모든 것 준비예정)
생업으로 돌아 가야함으로 bunker는 준비가 좀 늦어 질 것 같습니다.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준비되는대로 올려서 up을 한번 하도록 하지요.
제 나름대로 터특한 방법들을 몇자 적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저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각자 나름대로 연습을 하셔서 나만의 비법을 찿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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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