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예단,침구,패브릭 후앤
창원 웨딩 컨설팅 함사요에서 알려주는 유익한 예단정보
예단비와 봉채비
/창원웨딩/ 예단비, 봉채비, 제대로 알아보자.(결혼예단,예단포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DB384EB37DDE20)
예전에는 정성이였던 예단이지만
요즘에 이르러서는 일종의 선물처럼 여겨지다가
이제는 자칫 잘못하면 집안의 허세부리기 용도로 변질되기도 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많은 부분이 현금화 되었기 때문에
예전에는 없었던 예단비, 꾸밈비, 봉채비라는 전에는 없었던 항목이 새로 생겨났답니다.
물론 혼례문화는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가풍에 따라 변화되고 적용되는 만큼
정석으로 정해진 법칙은 없습니다.
예단을 준비할 때에는 양가 어르신들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9053F3B4EB37DE915)
<예단비를 돌려받는 풍습>
앞서 말했듯이 '예단비 돌려받기'는 근래에 생긴 신풍속 입니다.
전통적으로 예단을 보내고 다시 돌려받는 풍습은 없었습니다.
다만, 최근에 들어 남녀 평등이 보편화되면서 양방향 예단이 많아지고
신랑측에서 신부측에게 보내는 함(봉채)의 형식을 빌어
'봉채비'라는 말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신부가 시댁으로 예단을 보내면 "봉채비"라고 하여 예단 금액의 40%~50%정도의 금액을
신부측에 보내는 풍습이 생겨나게 된것입니다.
<예단비 돌려보내는 법/ 봉채비 전하는 법>
따로 준비하지 않고 예단으로 받은 돈을 다시 돌려보내시거나,
예단 받는날 신부에게 나눠 주는 것은 결례가 되므로
신부가 예단보에 곱게 싸서 드렸듯이,
신랑쪽에서 신부쪽으로 봉채비를 보낼때에는 붉은색 예단보로 포장하여 보내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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