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소품수석대전 석보 수석6
24.06.20.
고목 매화, 고목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고목 나무도 잘 표현되어 있고 붉은 홍매도 잘핀 매우 사질적인 문양이다.
한문 天一천일이 마치 붓으로 쓴 것처럼 잘 나왔다.
하늘에 오직 하나, 즉 세상에 유일함을 나타내나 보다. 좌대도 잘 만들었다.
눈 온 후 바위의 밤 풍경이다. 아름다운 밤이다!
불록 솟은 바위와 눈 온 후의 밤 풍경이 잘 표현되어 있다.
하늘에서 찍은 산의 풍경이다. 왼쪽 산에 구름도 걸쳐 있고 기세도 좋은 멋진 산의 풍경이다.
색감이 매우 좋은 수석이다. 기암 괴석 위로 여명이 밝아 오고 있다.
사람이 무언가 긴 물건을 만지고 있다. 낚시꾼이나 악기를 다루는 사람처럼 보인다.
옷 차람으로 보아 악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악기를 부르려고 손을 보는 듯하다.
추상 문양이다. 바탕돌 좋고 색상도 좋고 문양 선명하다.
이미지 연상이 잘 안 되면 추상 문양으로 즐겨도 좋다.
붉은 색이 단풍처럼 보인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수풀 속 직폭, 폭포가 시원하게 떨어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폭포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고개를 숙이고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한 듯하다. 비슷한 수석으로 쌍을 이룬 것도 재미있다.
우측 엇갈림석이 보통은 살짝 엇갈리는데 윗 돌이 많이 밀려서 굳어 있는 보기 드문 엇갈림석이다.
첫댓글 덕분에 명품 해석들을 즐감합니다.
명품 해석 즐감 감사합니다.^^
명품석들 입니다
한점한점 사실과 일치합니다
예. 해석들 모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