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 아래만 약간 기미가 있어요. 선처럼요. 여드름 자국도 좀 있지요.
피부과하면 늘 피부를 벗겨내는듯한 느낌이라 안좋을것 같아서
한방팩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황토팩도 하구요
홍조도 약간 있어서 그런지 피부에 자극만 주는것 같더라구요
여기저기 보니 레이저토닝을 많이 한다고들 하는데
아이피엘은 부작용이 많다고들 하여 이미 생각을 접었구요
레이저 토닝은 이론상으로보면 부작용도 적다고 하드라구요
병원게시판에 글도 올려봤는데 부작용이 아주 낮다고 하시드라구요
무엇보다 부작용이 걱정되는데 앙큼뚜기님도 늘보님도 받으셨다구요
전 아산에 삽니다. 천안 아래요
레이저토닝으로 유명한 그 병원 정말 믿을만한지요
부작용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매일 들어와서 글을 읽어도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첫댓글 레이저토닝은 새로운 레이저 치료나 기술이 아닙니다. 문신을 제거하던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문신 제거처럼 검은 색소를 색분해하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있어온 시술입니다. 아직 완전히 검증된바는 없으며 비교적 부작용은 적을 수 있지만 다른 미백치료와 병행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레이저 치료기술이 아니면 어느피부과에서나 시술을 해야되는데 안하니까 문제져. 그러니 사람들은 upgrade되었다고 믿을수 밖에요. 그리고 xx세상 피부과에 가보면 자기들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놨던데 다른 피부과에서는 왜 아무말 못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완전히 검증된바 없이 일반인한테 시술하면 그것도 고발대상 아닌가요. 도대체가 어느쪽 말을 믿어야 하는지 원...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진짜 레이져 토닝을 해야하는 건지 말아야하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