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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는 홍건표 부천시장을 비롯한 차명진 국회의원 황원희 도위원 유재구, 한선재, 강일원, 시의원등이 참석했으며, 홍건표 시장과 차명진 의원의 인사에 이어 신종진(성균관대 교수) 촐괄기획가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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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시장은 지난 공무원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 소사구가 구획정리가 됐을때는 최고인줄 알았는데 이제 살수없는 구도심이 됐다고 하면서 도시개발과정(구획정리-->공영개발)을 설명하고, 부천 개발에 대장동이 남았는데 대장동은 차세대가 개발하게 희망의 땅으로 나둬야 한다면서 지금도 그맘은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2004년 뉴타운으로가자 공약을 세우고 당시는 광역법이 없어 55개 지역을 추진중 광역법이 생겨 부천 광역 소사, 원미, 고강, 210만평을 개발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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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년을 내다보고 추진하는 공사인만큼 여기있는 모든분과 합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요구가 한계가 있다, 범위내에서 들어주고, 비싸면 어떻게 들어가나? 다 받아 드린다면 다시 판자촌으로 남을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민관 건설사등이 합의해 후회없는 도시를 협력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차명진 국회의원은 뉴타운 세글자를 걸겠다. 정치 일정을 투자하겠다. 사정도 하겠다. 주민부담 최소, 등 나중에 전력투구를 했다 라는 말으 듣고 싶다. 개인재산권에 대한 문제로 나오자니까 두려웠다고 하면서 곁들여 본인이 광우병 청문회 문제로 시끌 한것을 빗대는듯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광우병에 대한 설명회가 아니다 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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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진 총괄기획가 |
이어 신종진 소사뉴타운 총괄기획가 (성균관대교수)의 기획(안) 설명 (중요한 부분만 기록)
소사구 뉴타운 지역내 인구 9만명인데 다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못해 양해를 구한다고 말문을 열고, 능력을 다했지만 소사구 민원,찬반도 많았다고 말하고, 지금은 비젼 제시하고, 26개 구역이 있는데 주민의견을 들어가면서 계획수립 구역을 조정하는 단계다. 라고 하면서,
내가 지분 10평을 갖고 있는데 몇평에 들어갈수 있느냐는 그누구도 지금은 단언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10평을 갖고 있는분이 지금 저희가 제도상에 20평에서 24평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삽화와 구역, 시기에 따라서 조금씩은 달라지기 때문에 분명히 주민들이 부담을 해야 하지만 그렇게 많은 부담을 아니하면서도 구역에 들어갈수 있는데 까지는 말할수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기반시설 분담을 해야 하는데 얼마를 지정해야 할거냐? 하면서 신문지상에 나온것처럼 30평에 약 2천5백만원은 나와 있지만, 너무많다고 말하고 그렇게 까지는 분담이 안되도록 최대한 노력할것이다. 라고 했다.
▲기부채납 비율에 따라 용정율이 올라가고 사업성을 높일수 있다.
▲현재 뉴타운 추진위원회 인정하지 않는다.(도촉법에 따라)
▲6월공람, 10월고시 구역별 사업착수,
▲소사지구 스카이 라인형 도시로 4층에서 ~35층까지
◆역곡역 지하터널로 역곡1동 수주로와 역곡3동 경인도로 연결
▲촉진지역(1단계), 존치정비구역(3년내도가능), 존치지역, 단계별 추진.
▲현세대 34,000세대 와 같은 1:1 신축, 용정율평균 230
▲재입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추진
▲지분10평이면 20~24평까지 가능 예시
▲현재 내재산가가 1억이면 평당 분양가 1천만원 이라고 했을때 내재산가 1억을 제외한 평형에 따라 나머지를 부담하면 되는것으로 이해할수 있을것같다.
※주민질의
○삼익아파트 존치지역으로 지정된데 대해?
▲부천시 답변 정부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 노후도나 재개발, 재건축 년한 충족돼야 (괴안동 삼익아파트는 2020년에 해당)
○빌라등 웬만한 집들은 약 4천~5천만원정도 융자를 받고 살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있나? 어떻게 빨리 할것인가?
▲부천시 답변, 데이터 만들어가지고 단계별 개발로~등등 답변이 궁색...
○집지은지 2년도 채 안됐는데 헐어내고 다시 짓겠다는것이 뭐냐? 처음부터 허가를 내주지 말던지 ? (뉴타운반대)
▲나중에 부천시에서 답변하겠다.
○용정율을 높여라?
▲용정율 높이는것 중요한것 아니다.
○사업성이 있느냐?
▲마케팅을 하고 계획했다.
마지막으로 신종진 총괄 기획가와 부천시측은 이날 설명은 완전한 확정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조정될수 있다고 하며, 또한 시는 기획과 구역조정 공람 고시가 끝이고 그다음은 주민들이 해야 할일 이라고 했다.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신종진MP와 부천시측의 답변은 어물어물~~ 얼렁뚱당~~ 구렁이 담넘어 가네요~~ ^^* 아직도 그 모양 그 타령이니 고양시는 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