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대학 어르신들, 청도 솔숲 마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어제 비가 내려서 오늘은 솔향도 더 진하고, 햇빛도 쨍하지않아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코로나이후 실로 4년여만의 나들이라 어르신들도 너무나 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해맑은 어르신들의 모습에 솔숲마을 성모님도 함께 기뻐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들의 나들이에 함께 기도 해 주신 분들과 간식, 과일, 홍삼드링크, 박카스, 운전기사 빨랑카도 너무 감사합니다.
끝으로 함께 해주신 보좌신부님과, 오전미사 마치고 달려와 주신 주임신부님께도 어르신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