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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낙동강 선비의 고장 안동땅으로(선생의 애듯한 사랑)
배병만 추천 0 조회 501 18.11.07 17:4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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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7 20:10

    첫댓글 산아래 단풍은 물감을 풀어놓은것같은 아름다운 색채로 물들었네요
    산에서는 볼수없는 단풍색에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강길 탐방기를 읽다보면 역사책을 읽는 느낌입니다 안동 지역으로 내려오니
    볼거리 읽을거리 역사학적으로 유명한곳이 많네요 역사학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8 06:57

    강길은 지역마다 나누고 그곳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면 좀더 재미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낙동강길에 안동은 선비의땅 그리고 아래로는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이 핵심이겠죠
    글 감사 드리고 다음주에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 18.11.07 20:12

    시커먼스 4인방인데도 참 재미지게 다니네요..
    선비의 고장 안동의 고택들이 볼만합니다.
    수려한곳이 참 많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8 06:58

    조용한 시간에 퇴계선생께서 다시시던 예던길과 선비길 한번 가보시죠
    지금은 가을 추색이 다소 빠져 있지만 조금만 공부하고 가시면 아주 재미난 시간이 될듯 합니다.
    그분의 가족 사랑과 두향이의 사랑을...

  • 18.11.08 00:31

    산행기니 강행기니 하는 말보다 그냥 낙동강 주변 유람나온 비박족 같아 보이는건 나 만의 착각인가요?

    한편으로는 가보고 싶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j3가 저런데를 왜가? 라는 마음이 공존하고 있어서 내마음 나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주변 풍경과 소소한 볼거리가 눈길을 잡는것은 부연할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강행기와 늦가을의 이쁜 단풍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1.08 07:04

    강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그곳 지역의 특색을 배우게 되죠
    청정지역인 봉화 그리고 선비의 땅인 안동 그곳에는 명문 석학의 애듯한 가족 사랑이 함께 하니
    가족사랑이 뭐지 배우기 좋은곳입니다.
    안동 지나면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이 주요 핵심사항이 될듯하구요 부산 인근의 임진년의 작원관 전투지역을 지나면서
    낙동강은 마무리 될듯 보여 집니다.
    글 감사합니다.

  • 18.11.08 07:50

    선비의 고장이라 볼거리 읽을거리 이야기거리가 많군요.
    날은 투워지는데 추산대장님 앞으로 가야할 길이 걱정됩니다.
    모쪼록 안전하게 발걸음 하셔야지요.
    네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8 09:04

    선비의 고장이라 볼거리 읽을거리 많은곳입니다.
    그리고 배우는것도 많아지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낙동강이 시작되는데 추워서 걱정이드네요

  • 18.11.08 07:58

    단풍이 너무 멋집니다..
    염소가 느릴것 같지만 야생염소보니 엄청나게 빠르던데요..
    남들이 가지 않는길을 걷는것은 훗날
    후배들이 이길을 찾으실때 선답자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낄것입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되십시요

  • 작성자 18.11.08 09:06

    우리나라 100대강을 한번 해보고 싶어지니
    저의 발걸음이 어찌될지 생명의 물 구경하며
    지나가는길에 아름다운 전설과 사연은 덤으로 배우게 됩니다.
    얼굴 한번 보러 오시죠

  • 18.11.08 09:01

    날도 추운데 고생들 많습니다..

    멀쩡한 다리 놔두고 물건너 가고...
    비니루 치고 잠자고...
    그깟 껌 값이 아까워 개고생(?)하고
    반팔 반바지에 목도리 두르고..

    우리 끼리니까..
    수고했네~고생했네~~하지
    첨 보는 사람들이 보면 미쳤다 하겠지요...ㅎㅎ

  • 작성자 18.11.08 09:07

    ㅎㅎㅎ 멀쩡한 다리는 다른곳으로 가고
    비니루 치고 잠자는건 물곁에서 떨어지기 싫어
    가급적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쉬어 가는것이랍니다.
    미치긴 미쳤죠
    이구 발시러!~~이소리 참 듣기 좋지 않나요

  • 18.11.08 09:29

    참 재미난길을 걷고
    나무가지 불피워 냄비에 라면 끓이고
    이슬막이 비닐치고 눈붙이고(별밤텐트)
    어느날 산정 참호에서 별밤텐트치고
    지내던 산길이 추억으로 떠오르내요
    압권인 추억의 사진들이 보기가 좋내요
    노송님 전국구님 건강한 모습
    좋습니다

  • 작성자 18.11.19 06:30

    날씨가 추워졌죠
    이래저래 계획을 잡다보니 미호천이 늦어 집니다
    올 연말쯤에는 얼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추워지는 계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18.11.08 11:41

    추산대장님따라 끝까지 또 가시게요 ㅎ
    생각한것이 있는데요
    강줄기 따라가는 이밴트
    상업적으로 해도 되겠는데요
    둘레길 처럼 말입니다
    구간구간 지역 해설하는것 방장님께 배우고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1.19 06:31

    ㅎㅎㅎ 제가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그리고 사람들 데리고 갈 형편도 아니구요
    올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감사드리는 한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18.11.08 19:10

    역시나 2부도 잼나네요 ^^ 이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양은 냄비에 라면 좋지요
    근데 앞으론 건강 생각하셔서 양은 냄비는 안하는걸로~ ㅋㅋㅋ

  • 작성자 18.11.19 06:32

    ㅎㅎㅎ 양은 냄비 건강에 안좋다고 하지만 어릴대도 써왔던 정이가는 냄비인데
    하루 아침에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정맥길 조심해서 이어 가시기 바래요

  • 18.11.09 20:01

    안동에서 네분이 만추를 즐기셨네요
    한번쯤 따라가고 싶은데 추대장님처럼 추위를 많이타서 텐트 준비해야 갈수 있을거 같네요 ㅎ
    좋은 풍경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8.11.19 06:33

    낙동강 참 아름다운강인데 어찌하여 그렇게 오염이 된건지
    전국의 강들 모두 다녀 보려니 요즘이 가장 좋을듯하고 조금더 지나면
    물 건너기가 힘들어 질듯
    대장님의 지맥길 늘 응원합니다.

  • 18.11.09 21:27

    여턴 대단하십니다,,,그말뿐이네요 ㅎ 책을 내셔도 좋은 좋을듯해요,,,

  • 작성자 18.11.19 06:34

    잘 계시죠
    지나는길에 전화한번 드리려다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 18.11.10 19:23

    글과 사진 보며.. 글 하나 남깁니다.
    고산정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가보면 느낌 팍~ 오겠죠!!
    퇴계선생...
    그 분에 대한 공부도 좀 하고 싶어지고...
    ㅎㅎ
    덕분에 찾아볼 것 생겨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1.19 06:35

    아름다운 풍경 좋은곳 너무 많은 강길입니다.
    논산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 포인트는 바로 황산벌입니다.
    다음달에 봐요

  • 18.11.22 14:55

    창원이 어찌 조용하다 싶었는데 전선생님이 강줄기 한바리 하러 가셨군요. 강줄기에 뽁뽁이 깔판이 필수품이군요.
    동계용침낭까지 들고다니려면 부피가 제법 익스트림한게 뭔가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역사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11.26 18:51

    잠은 그냥 잠시 쉬었다 간다 생각하고 누어 있는것뿐이구요
    깊이 잠들지 못합니다. 춥고 ...집생각나고
    한번 오십시ㅛ

  • 18.12.04 21:02

    초겨울에 보는 단풍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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