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제 우리동네에도 철쭉꽃이 만개를해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탄천운동장이 공사도 있고 또 6시게 끝나는 날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분당 주택전시관에서 훈련을 했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진한 꽃내음 때문에 힘든것을 잊게 해주는것 같네요.
오후 5 : 10 분당 주택전시관 도착 및 스트래칭
5 : 30 ~ 주택전시관 뒷길 언덕훈련(약300m) 언덕훈련 7개
(10흘만에 망가진 몸으로 뛰니 너무 힘이 듭니다. 목표는 10개 였는데)
탄천(정자동 - 구미동 왕복) 5km 조깅
7 : 00 ~ 정자동에서 매콤한 닭갈비로 저녁식사후 귀가
준현님 당일 청계산 등산하시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은 오전에 날이 개인다네요. 오후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저께 검단산을 다녀왔는데요~ 수요일 달리기가 몇달만에 해서인지 아침에 뻐근해도 12시40분쯤 한번 올라가봤습니다
어이쿠 한번만에 올라갈것을 몸이 말을 안들어 몇번이나 쉬고 겨우 다녀왔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아직 안풀렸는데 오늘 운동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힘 !!!!!!!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네요..한강입수하고 피곤해서 훈련참석 못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