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중에서 -
수영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운동을 할 때도,
악기를 연주할 때도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힘을 빼야 합니다. 공을 던질 때 힘을 빼면 더 멀리 던질 수 있고, 연주할 때 힘을 빼야 더 웅장한 소리를 낼 수 있고, 사람 사이에서도 힘을 뺄 때 비로소 더 깊은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
백만장자들의 10가지 습관..^^
1. 자신이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을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서, 돈을 쫓아가며 사는 것 같다.
돈을 쫓아가지 말고, 돈이 오는 길목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사람들은 돈을 쫓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이 하는 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바로
어떤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비법이나 특별한 공식을 찾으며 이리저리 우왕좌왕하지만,
어쩌면 그러면서 오히려 부자의 길에서 더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기회를 가장 중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고액 연봉자들은 성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고 한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고의 매니저가 되거나,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 말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실이 기본이라는 거다.
성실이 없다면, 아이디어나 리더십도 없는 것이다.
그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가 말하는 성실에는 인생을 진지하는 생각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나는 운이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혼다의 관찰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자신은 항상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반하여, 보통 사람들은 <운이 좋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한다.
나도 그의 말에 동의한다. 운이란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간다.
그래서, 언제나 운이 좋은 사람은 항상 운이 좋고, 운이 나쁜 사람은 항상 운이 나쁘다.
4. 자신은 어떤 위기라도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백만장자 3명 중 1명은 절망을 체험했다는 설문 결과를 소개하며,
백만장자라고 인생의 탄탄대로를 걸어온 사람들은 아니라고 말했다.
사회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요소를 잘 들어보면, 그들은 대부분 정신적인 힘을 강조한다.
그들은 어떤 업무의 스킬이나 특정한 기술로 자신들의 성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꼭 정치를 하지는 않아도, 내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나의 결정에 지지를 보내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밑바탕에는 감정적인 믿음과 신뢰가 더 우선된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의 결정에는 설령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따를 수가 있다.
논리적인 인과관계보다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믿음과 신뢰이기 때문이다.
혼다는 백만장자들은 인생의 스승인 멘토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거나 힘든 상황에는 그 스승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동료나 친구에게 상의한다.
그럼, 친구나 동료는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라.골치 아픈 생각은 잊어버려라>라고 말한다는 게 혼다의 관찰이다.
나도 이 이야기를 들으며 내 인생의 스승은 누구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혼다는 아는 성공한 분이나 점쟁이도 인생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인생 스승의 가르침을 받더라도 부자의 10번째 습관처럼
모든 일의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나도 오늘부터 내 인생의 스승을 찾아야겠다. 누구를 찾아갈까?
7. 배우자가 최대의 지지자다.
<백만장자는 배우자와의 관계를 매우 중시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고개를 꺄우뚱합니다.>
혼다가 이렇게 말하자 강연을 듣던 사람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우리는 부자들은 부인 이외에 많은 여자들과 스캔들을 뿌리고 다닌다고 생각한다.
미국 통계를 보면, 백만장자의 92%는 이혼 경험이 없다고 한다.
8. 아이에게는 많은 친구와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영어.수학을 잘하기를 바라고, 어릴 때부터 영어.수학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백만장자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한다.
강연이 끝나고 어떤 사람이 부자의 습관 첫번째에서 지적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냐>는 질문을 했다.
이 질문은 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일 거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해야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어릴 때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배운 학교의 교육은
많이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9. 10년 후를 생각하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있다.
부자는 일반인보다 투자의 기간이 길다. 어쩌면 참고 견디기를 잘하는 것일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더 크고 넓게 바라본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것 같다.
10년 후를 고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생을 더 진지하게 살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 진지한 삶에 대한 대가는 어떠한 형태로라도 반드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에 있어 내가 결정한다는 것의 의미는 실패했을 때 내가 책임을 지고,
성공했을 때 성공의 대가를 내가 갖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에게 결단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이 최종 결정을 못하는 이유는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다.
하지만, 책임이 없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대가도 돌아가지 않는다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기뻐할
때에도 정말 기뻐할 수가 없다.
단지 기뻐하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울고난 후에는 기분이 맑아진다. 목욕을 하고난 후의 정신처럼...
신은 마치 마른 영혼에
비를
내리듯이 인간에게 눈물을 내리셨다.
울고난 후에는 학수고대했던
비가 밭에 뿌린 것처럼 땅이
젖는다.
그리고 새움이 트고 푸르름이
우거지게 된다.
오늘날의 사회가 기계화되어 가장 위험한 것은 눈물이 무익한것, 부끄러운 것으로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인간은 울 때에는 울어야만 한다. 남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도...
마음을 닦고 다시 늘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 '탈무드' 중에서 -
(남들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빛이 되라)
■ 돈을 모으는 비밀....
진정 돈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가진 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주장한 다산 정약용선생의 말씀을 되새겨 본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야말로 진정 돈을 모으는 또 다른 비법이라고 했다.
장화비밀(藏貨秘密) / 돈을 모으는 비밀이 있다.
막여시사(莫如施舍) / 그것은 남에게 창고를 열어 베푸는 일이다.
다산선생이 그의 두 아들에게 주는 교훈으로 쓴 글이다.
이 글에서 베푸는 일이 모으는 일보다 훨씬 남는 일이라는 말 자체가 앞을 내다보는 생각이다.
재산을 지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며, 나누는 것이 오히려 오래도록 재산을 모으는 결과라는 철학이다.
-미륵대불 블로그에서..
맹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
(천장강대임어사인야)인데
必先勞其心志
(필선노기심지)하고
苦其筋骨 (고기근골)하고
餓其體膚 (아기체부)하고
窮乏其身行 (궁핍기신행)하여
拂亂其所爲 (불란기소위)하나니
是故 (시고)는
動心忍性 (동심인성)하여
增益其所不能 (증익기소불능)이니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이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몸을 굶주리게 하고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그 이유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어떤 사명도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맹자「告子章(고자장)」
◐맹자 명언모음◐
하늘뜻을 즐기는 사람은 천하를 편안케 하고, 하늘뜻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나라를 편안케 합니다.
인정을 베풀면 번영하고 인정을 펴지 않으면 치욕을 당한다.
화(禍)와 복(福)은 자기자신이 그것을 구하지 않는 예가 없다.
천하에 적이 없는 사람은 하늘의 일꾼이다.
군자로서는 남과 함께 선(善)을 행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를 따르지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를 따르지 못한다.
훌륭한 인격과 빼어난 재능은 환란 속에서 연마된다.
중단해서는 안될 처지에서 중단하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도중하차한다.
백성은 귀중하고, 사직(社稷)은 그 다음이고, 국군(國君)은 대단치 아니하다.
사람이 마음을 수양하는 데는 욕망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가는 사람은 뒤쫓지 말고 오는 사람은 거절하지 마라.
글(書)을 그대로 믿는다면 글이 없느니만 못하다.
대인(大人)이란 그의 어린아이 때의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군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깊이 탐구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체득하기 위해서이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아주 적다. 서민이 그 점에서 떠나가버리고 군자는 그 점을 지니고 있다.
받을 만도 하고 받지 않을 만도 한데 받으면 청렴을 해친다.
군자가 일반인과 다른 점은 그 본심을 보존하고 잃지 않기 때문이다.
군자에게는 평생의 번민은 있어도 외부로부터 오는 마음의 동요는 없다.
하늘은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행위와 행위에 대해 생기는 일로 뜻을 나타낼 뿐이다.
정치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 큰 집안의 원한을 사지 않으면 된다.
천하가 물에 빠져 있으면 도로써 구원해주고, 형수가 물에 빠지면 손으로 끌어당겨 구조해준다.
옛날에는 아들을 바꿔서 가르쳤고, 부자간에는 잘되라고 책하지 아니했다.
섬기는 데 있어서 가장 큰일은 부모를 섬기는 일이다.
사람들이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이다.
사람의 폐단은 남의 스승 노릇하기 좋아하는 데 있다.
도(道)를 가까운 곳에 있건만 먼 데서 찾는다.
정치하는 사람이 모두를 다 기쁘게 해주려 한다면 날마다 그 일만 해도 모자랄 것이다.
불의 따위는 결코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본령이 있은 후에야 해야 할 바를 제대로 해낼 수 있다.
남을 아껴주는데도 가까워지지 않으면 자신의 인자함이 철저하지 않은가 반성하라.
하늘의 도리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도리를 어기는 자는 죽는다.
인(仁)하지 않은 자와 더불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
천하를 얻는 데는 방법이 있다. 그곳에 사는 백성들을 얻으면 곧 천하를 얻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해치는 사람과는 함께 이야기할 수 없고 스스로를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일할 수 없다.
아랫사람으로 있으면서 윗사람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 백성을 다스려나갈 수 없다.
사람을 살피는 데는 눈동자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공손한 사람은 남을 업신여기지 아니하고, 검소한 사람은 남의 것을 뺏지 아니한다.
사람이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편안히 살면서 교육이 없으면 금수와 가까워진다.
부귀도 그의 마음을 혼란시키지 못하고 무력으로도 그를 굴복시키지 못하게 되어야 대장부다.
학문하는 길은 다른 것이 아니다. 잃어버린 본심을 찾아내는 것일 따름이다.
손가락이 남과 다르면 싫어할 줄 알면서, 마음이 남과 다르면 그것을 싫어할 줄 모른다.
작은 부분을 기르는 사람은 소인(小人)이 되고 큰 부분을 기르는 사람은 대인(大人)이 된다.
자기의 큰 몸을 따라가면 대인(大人)이 되고 작은 몸을 따라가면 소인(小人)이 된다.
인(仁)이 불인을 이긴다는 도리는 물이 불에게 이기는 것과 같다.
도(道)는 큰길과 같은 것인데 어찌 알기 어렵겠소?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않는 게 문제일 뿐이다.
자기 마음을 살피고, 자기 본성(本性)을 기르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방법이다.
구하면 얻게 되고, 버려두면 잃게 되는 것인 경우에는 구하는 것이 얻는 데 유익이 된다.
모든 사물의 이치는 나에게 갖추어져 있다.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면 부끄러워할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선비는 궁해져도 의리를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잘 되어도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인자한 말은, 인자하다는 평판이 사람들에게 깊이 파고드는 것만은 못하다.
그 일이 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면 속히 그만둬야지 왜 내년까지 기다리겠다는 거냐.
자신의 원칙을 굽힌 자는 리더가 되어도 바르게 이끌지 못한다.
벗을 사귐이란 그 사람의 덕(德)을 벗으로 사귀는 것이므로 개재시키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
오직 인자한 사람이 마땅히 높은 자리에 있어야 한다.
인자하지도 않으면서 높은 자리에 있게 되면 그의 악을 여러 사람에게 전파하게 된다.
대인(大人)이란 말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신용을 지키지는 않고,
행동한다고 해서 반드시 처음 목표했던 데까지 해내지는 않는다.
오직 의(義)가 있는 곳에 따라갈 뿐이다.
나는 여지껏 자신을 굽히고서 남을 바로잡았다는 사람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하물며 자신을 욕되게 해서 천하를 바로잡았다는 사람임에랴.
벼슬자리가 낮으면서 하는 말이 고답한 것은 죄이다. 남의 조정에 서있는데 도(道)가 시행되지 아니하는 것은 수치이다.
사람의 성(性)이 선(善)한 것은 마치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과 같다.
사람치고 선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물치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물은 없다.
현인만이 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면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현인은 그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뿐이다.
한 가지만을 고집하는 것을 미워하는 까닭은
그렇게 하는 것이 정도(正道)를 해치고 한 가지를 내걸고 백 가지를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천하에서 본성을 논하는 것은,되어진 일을 법칙으로 따르는 것뿐인데 되어진 일은 순리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학교교육을 근엄하게 하고, 다시 효도와 공경의 뜻을 가르쳐 준다면
머리가 희끗희끗한 사람들이 짐을 지거나 이고서 길을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달아본 후에야 가볍고 무거운 것을 알 수 있으며, 재본 후에야 길고 짧은 것을 알게 된다.
사물이 모두 그러하지만 마음은 더욱 심하다.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서도 일정한 마음을 지니는 것은 선비만이 가능하다.
백성들은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도 없다.
⊙눈(眼)건강을 위한 tip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안구건조증 등의 안과 질환이 늘어난다.
눈은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과 같은 각종 안과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경미한 안구 질환은 증상에 따른 맞춤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호전될 수 있다.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릴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TV 등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리거나 자주 충혈 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기본적으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게 중요하다. 또 안토시아닌과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안구의 예민함을 풀어주고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을 감소시켜주는 영양소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에는 블루베리, 포도, 가지 등이 있다.
칼륨은 바나나와
사과, 감자, 콩,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생활 속 식습관을 개선하고 눈에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눈 밑이 떨릴
때
=눈 주위가 파르르 떨리는 현상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는 증상이다. 가벼운 눈 떨림 증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눈의 근육이 떨리는 현상으로, 주로 신경 근육을 자극하는 부위가 민감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피로 및 과로, 스트레스 및 영양소 불균형에 의해 나타난다. 보통 눈 떨림 현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거의 사라진다.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중요한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조개류와 토마토,
멸치, 우유 등이다.
◆결막염
막으려면
=춥고 건조한 날씨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결막염 등과 같은 유행성 안과 질환이 늘어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게 좋다. 망막, 결막, 각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시력 감퇴는 물론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타민A는 녹황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녹황색 채소에는 색소 성분의 일종인 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당근, 사과, 시금치, 파슬리 같은 과일과 채소에 비타민A가 풍부하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눈보다 더 확실한 게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타인의 눈을 통해 그의 마음을 읽는다.
애정이 담긴 시선에서는 부드러움과 열정이, 적대적인 시선에서는 두려움과 악의가 느껴진다. 강의실에 앉은 수백명의 학생들 중에 누가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눈빛만 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로 붐비는 방 안에서도 누군가 내게 관심있다는 걸 그의 뜨거운 눈길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잠깐. 눈의 생김새는 창과는 거리가 멀다. 흰자위와 검은색, 갈색, 푸른색 등 젤리볼 같은 눈동자가 해골에 뚫린 휑한 구멍 안에 박혀있을 뿐이다. 작은 두 개의 구슬에 지나지 않아 보이는 이런 눈이 어떻게 사랑이나 두려움, 관심을 말해줄 수 있단 말인가?
‘미국과학학회지’에 실린 그로스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눈에 대한 이해는 매우 뿌리깊고 매우 일찍부터 생겨난다.
인간의 눈은 다른 동물보다 흰자위가 훨씬 커서 관찰하기도 쉽다. 갓난아기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을 볼 때 눈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자기가 보거나 듣거나 느끼는 것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자폐증 환자들은 같은 식으로 눈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며, 타인과 시선을 마주치거나 타인의 시선 좇기를 힘들어한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이 보고 느끼는 바를 그들의 눈에서 파악하도록 적응돼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기들조차 눈, 특히 흰자위에서 감정을 감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제슨과 그로스만은 7개월 된 아기들에게 도식적인 눈 그림을 보여주었다. 공포에 질린 눈과 아무런 표정도 없는 눈이다. 눈이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지는 흰자위의 위치가 말해준다. (거울을 보며 홍채 위 흰자위가 보일 때까지 눈꺼풀을 올려보라. 거울에 비친 자기 눈에서 공포에 질린 표정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공포에 질린 눈은 정면을 향하고 있거나 옆을 쳐다보고 있다. 이번에는 아기들에게 흰자위가 검은색으로 바뀌었을 뿐 똑같은 그림을 보여주었다. 아기들이 그림을 볼 수 있는 시간은 50밀리세컨드로 그림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힘들만큼 짧은 시간이었다. 연구진은 아기들의 뇌파를 분석하기 위해 사건관련 뇌전위(ERP)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아기들의 뇌파는 공포에 질린 눈을 볼 때와 표정없는 눈을 볼 때 다르게 움직였으며, 눈이 자기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을 때와 옆을 향하고 있을 때도 다르게 움직였다. 특히 전두엽에서 차이는 더 뚜렷했다. 전두엽은 주의력을 통제하며 두려움을 감지하는 뇌 영역과 연결돼 있다.
그러나 아기들은 흰자위가 검은색으로 바뀐 그림을 보고는 차이를 분간하지 못했다. 아기들이 그림의 시각적 복잡성에만 반응하는 게 아니라 흰자위에 뭔가 특별한 게 있음을 인식하는 듯 하다는 얘기다.
눈은 정말로 마음의 창인가 보다. 나는 그저 앞에 놓인 탁자를 본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뇌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패턴을 통해 탁자의 모양을 정확히 재구성하는 경이로울 만큼 복잡한 계산을 하고 있다. 내 무릎을 베고 누운 우리 갓난아기 손녀의 뇌도 마찬가지다.
젠슨과 그로스만의 연구는
우리가 미묘한 방식으로 눈을 움직여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에 관한 복잡한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는 점도 시사한다. 손녀가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보는 그 순간에 손녀의 뇌도 그런
신호를 해석하고 그것을 야기한 감정을 재구성한다. 손녀는 정말로 내 눈 너머에 있는 내 마음을 눈 앞에 놓인
탁자만큼이나 또렷이 보고 있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먼저 생각하고 그런 뒤에 말하라.
"이제 됐다"는 말을 들으면 그만해라.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은 말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면 짐승만도 못하다.
말이 많은 사람은 결코 실천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말이 행동을 앞지르지 않는지 언제나 살피라.
어떤 사람의 행동을 말리고 싶거든 그로 하여금 그 주제로 이야기 하게 하라.
많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실행하려는 의지가 점점 더 적어진다.
쓸데없는 말만큼 게으르게 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입을 다물면 게으름이 들어설 수 없을 것이다.
-톨스토이
행복 쪽지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를 잃어버린 것에
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둘을 잃어버리고도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사소한 작은 일에도 짜증내는 사람이 있고,
큰일을 만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실패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거나 절망하는가 하면,
지난 모든 일을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해를 끼친 사람과 원수가 되는 사람이 있고,
원수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성공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고,
죽음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감사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
호흡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먹을 수 있는
것과 잠을 잘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성공도 실패도 감사하고,
몸이 아파도 건강해도 감사하지 않는가?
사실상 이 땅에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감사할 일 뿐인 것을 ...
"소박한 감사 한마디가
메마른 관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마음에 담긴 감사 한마디가
고통의 자리를 회복의 자리로
바꾼다"
참으로 작은 보따리를 가지고
이곳까지 잘도 살아왔다
얼마 되지 않는 지식
얼마 되지 않는 지혜
얼마 되지 않는 상식
얼마 되지 않는 경험
얼마 되지 않는 창작
얼마 되지 않는 돈
실로 서투른 판단과 행동을 가지고
용케도 이곳까지 살아왔다
이제 머지 않아 이곳을 떠나려니
아무런 후회도 없다
어쩌면 그렇게도 고마울 수가 있으랴
어쩌면 이렇게도 고마울 수가
있으리.
손가락 요가를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다면 ..
일하며 피로 씻어내기
나른함이나 어지러움, 두통, 뻐근한 어깨처럼 병원에 가도 병명이 명확하지 않지만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몸 상태를 부정수소(不定愁訴: 몸에
이렇다할 탈이 없는데도 막연히 몸의 어느 한 부분의 고통이나 장애를 호소하는 상태)라고 한다.
체력이 약한 여성 중에는 이런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건강과 웃음, 활력을 조금씩 잃어버린다. 부정수소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활발할 때 작동하는 교감신경과 여유로울 때 작동하는 부교감신경의 전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고민이 있거나 바빠서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 교감신경만 작동하여 몸의 컨디션이 떨어진다. 손가락 요가를 통해 긴장을 풀어 교감신경을 쉬게 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다면 안 좋은
몸의 상태도 서서히 개선되어 본래 가지고 있던 매력이 빛나게 될 것이다.
<
단전호흡법 >
< 허리를 편안하게 하는 손가락 요가 >
STEP 1 가운뎃손가락과 연결된 손등 중심에 있는 뼈가 등뼈에 해당한다. 그 양쪽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STEP 2 옆구리가
아플 경우 엄지손가락의 밑동과 새끼손가락 밑동의 바깥쪽을 누른다.
<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
STEP 1 손바닥의 중앙이 배꼽이다. 배꼽을 중심으로새끼손가락 쪽으로 조금씩 옮기며 날숨에맞춰 누른다.
STEP 2 위와 장 모두를
다스리고 싶으면 손바닥을 골고루 지압한다. 기분이 좋고 편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숨을 내쉬면서 누른다.
<요가 이해하기>
상 허하실이란 상반신의 힘을 완전히 빼고 배나 허리에
힘을 모은 상태로,가장 자연스러운 자세이다. 기공이나 좌선에서도 사용하는 말로 인간의심신이 가장 안정된 상태를 가리킨다. 인간은 다리와 허리
등의 하반신이묵직하게 안정되어 있고, 머리나 어깨, 손 등은 편안히 긴장을 푼 상태에서가장 편안하다. 그런데 정신이 흐트러지면 '머리로 피가
몰린다'고 하듯이 머리로 에너지가모이게 된다. 또 게임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머리만 사용하는 작업을 해도기의 흐름이 머리로 집중되어 하반신은
약해진다. 이것은 부자연스런 상태이다.요가와 마찬가지로 손가락 요가를 할 때도 '상허하실'을 의식하자. 어떤자세이든 하반신, 특히 배꼽 아래
단전에 힘을 모으는 것이 좋다.
삶에서 아무런 문제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미 인생이란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
-엘버트 허바드-
원망하지 말라
원망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소득 없는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원망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 가슴속에 응어리져 건강을 해치며, 결국은 자기 손해만 남게 된다.
모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책하지 말라
후회와 반성은 지독하게 하되 한 번으로 족하다.
중요한 사실은 보란 듯이 다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괴로워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상황을 인정하라
한 번 고배를 마신 사람이 재기를 못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좀처럼 현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렇게 했더라면, 저렇게 됐더라면...등등 늘어놓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과거는 소리 없이 흘러갔을 뿐이다. 현실을 냉정하게 인정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궁상을 부리지 마라
‘내 처지가 이런데... 일어날 때까지 모두들 날 봐주겠지-’ 라는 마음에 위로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
그 어떤 위로도 귀하의 재기 의욕만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아는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궁상을 부리는 것이 적극성이 아니다.
죽겠다는 소리는 입 밖에도 내지 마라.
아직도 건재하다는 믿음이 있을 때 누구든지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조급해 하지 마라
조급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실수뿐이다. 오히려 한숨 돌리며 걸어온 길을 점검하고 나아갈 길을 바라보라.
아예 이 기회에 못 다한 공부에 몰두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한 발 떨어져서 보는 하수의 눈에 행수가 보이는 법이다.
어떤 일을 서둘러 덤벼들기보다는 시야를 넓혀 한발 뒤로 물러서서 보는 여유와
느긋하게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을 바로 알라
내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나를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자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반성이다.
현재 나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계획하는 일을 위한 건강 상태는 어떠한가?
나의 몸값은 실제로 얼마인가? 과연 무엇을 하는 것이 "나"다운 것 일까?
자기가 가야할 자신의 좌표가 분명히 찍혀 있는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다.
희망을 품어라
어느 철도 역무원이 한여름에 냉동차 안에 갇혀서 사망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냉동차 안에서 일하던 그 사람은 뒤늦게 자신이 그 속에 갇힌 것을 알고 문을 두들기고 소리 지르며
몸부림을 쳐봐도 문이 밖에서 잠겼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열 수가 없었다.
점점 얼어오는 무서운 추위와 싸우던 그는 바닥에 이런 글을 남겼다.
“너무도 추워서 몸이 얼어붙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
아마도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 될 것이다.”
다음 날, 뒤늦게 서야 다른 직원들에 의해 발견된 그의 시체는 얼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고 판명됐다.
즉 절망과 공포에 의해 죽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날 밤, 그 냉동차는 가동이 되지 않았었고 차안의 온도계는 화씨 55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희망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낳는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용기를 내라
‘빈 털털이로부터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다!’ 내 주변에 무엇이든 남아 있는가?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아무 것이 없었던 맨 처음 때를 생각하고 그 때의 용기를 다시 내자.
누군가가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고 했다. 용기는 내라고 있는 것이다.
책을 읽어라
실패를 겪었던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등산도 좋지만 책을 읽어라.
책을 읽되, 우선은 의욕 관리를 위해 실패담보다는 성공사례를 많이 읽어라.
책 속에 길이 있다.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이 있게 되고 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변해간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품고 바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단순히 기적이 아니라 능력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다.
최소한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라.
두번이란 없다..
두번 일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는 연습 없이 태어나서 실습 없이 죽는다.
인생이란 학교에서는 꼴찌라 하더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같은 공부는 할 수없다.
어떤 하루도
되풀이 되지않고 서로 닮은 두 밤(夜)도 없다.
같은 두 번의 입맞춤도 없고
하나같은
두 눈맞춤도 없다
어제 누군가 내곁에서 내 이름을 불렀을 때,
내겐 열린 창으로 던져진 장미처럼 느껴졌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있을 때 난 얼굴을 벽 쪽으로 돌렸네.
장미?
장미는 어떻게 보이지?
꽃인가?
혹 돌은 아닐까?
악의에 찬 시간,
너는 왜 쓸데없는 불안에 휩싸이니?
그래서 넌 흘러가야만해
흘러간 것은 아름다우니까
미소하며,
포옹하며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방울의
영롱한
물처럼 서로 다르더라도....
------------쉼보르스카(SIYMBORSKA, 1923년 폴란드 출생)
◈시간과 친해지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거나, 허황된 미래에 의지하지
않는다.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오늘'
이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어떤 이는 항상 허둥대며
시간에 쫒겨 사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그 주어진
시간을 극대화함으로써
남보다 몇 배의 성과와
자기만의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쁘다(忙)'라는 말의
한자를 풀어보면 '마음(心)을
잃어버린다(亡)'라는 뜻이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바쁘다'만을 외치고 있는 그런 사람은 벌써 마음을
잃어버린 것이다.
마음을 잃어버리면 당연히
삶의 우선순위가 바로 서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시간과 친해지는
방법 10가지
1. 시간 사용 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2.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3. 해야 할 일들은
반드시 기한 내에 마무리 짓는다.
4. 짜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5. 핵심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6. 맺고 끊는 것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한 삶을 단순화 한다.
7.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실천한다.
8.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9.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 것은 그때그때 버린다.
10.자기만의 안식처를
갖고 휴식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혼자서 지내는 사람들이 대개 그렇듯이 먹는 일에 얽매이려고 하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먹을 게 없어서 굶주린 사람들을 곁에 두고, 이것 저것 너무 많이 먹어 대기 때문에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가 많다.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도 바로 이 과식 때문이다. 내 경험에 의하면 먹는 것만으로 건강이 유지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맑은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안팎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 생활 습관이 전제되어야 한다. 한평생 자신을 위해 수고해 주는 소화기를 너무 혹사하지 말고 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한다. 출출한 공복 상태일 때 정신은 가장 투명하고 평온하다.
말은 들을 대상이 있어야 한다. 입을 닫은 침묵을 통해서 말의 의미가 목젖에 차오른다. 참으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간단 명료하다. 그 밖에는 습관적인 소음일 것이다.
당신은 오늘 무엇을 보고,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
이와 같이 순간순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만들어 간다. 명심하라.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 86,400초다.
주어진 시간을 보석처럼
빛나게 만드느냐 ,잡석처럼 무가치하게
버리느냐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운명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가치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물.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습관적으로 보곤 하는 것. 어쩌면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
과연 무엇일까요? 우선, 사진을 좀 보실까요?
바로 '시계'입니다.
째깍째깍.. 우리는 하루에 시계를 몇 번이나 보며 살아갈까요?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폰 포함) 흠, 상당히 많겠죠? 어쩌면 도대체 내가 하루에 시계를 몇 번이나 보는지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의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몇 번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을 만큼 빈번하기도 하고 습관적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우리는 시간에 쫓기며 살고,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삶에 시간을 맞추기보다는 시간에 내 삶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위의 사진은 '일반적인' 시계의 모습입니다. 형태는 주로 둥글거나 네모난 것이겠죠? 1부터 12까지 숫자가 적혀 있고요. 혹은 숫자의 자리에 작대기가 있는 것도 있죠. 그 사이를 시침, 분침, 초침이 쉬지 않고 돌고 또 돕니다. 어쨌거나 이러한 시계들은 '기능'에 가장 충실합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야 함'이라는 기능 말이죠.
그렇다면 이런 시계는 어떨까요? 숫자가 없는 시계, 물론 작대기도 없는 시계. '기능'에서 조금 멀어진 시계. 단순히 시각을 확인하는 도구가 아니라 삶이 녹아 있는 시계. 어떤 시계냐고요?
바로 BGM project의 'Daily Life Wall Clock' 라는 작품인데요. 굉장히 색다른 시계죠?
'Daily Life Wall Clock'는 시간의 흐름을 숫자가 아닌 하루의 풍경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계입니다.
우선, 이 시계에는 숫자가 없습니다. 대신 '풍경'이 담겨져 있죠. 또, 시침, 분침, 초침이 없습니다.
대신 할머니(시침), 손녀(분침), 강아지(초침)가 있죠.
이러한 설정은 각 등장인물의 다른 속도를 담아낸 것이기도 합니다. 재미있죠?
이 시계에서는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되곤 합니다.
집을 떠나 산책을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 혹은 나무 옆 벤치에서 쉬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그리고 할머니와 손녀,
강아지가 모두 만나서 함께 걸어가는 장면도 볼 수 있겠죠. 이런 모습 말이죠.
'Daily Life Wall Clock'는 '시각을 한눈에 알아봐야 한다'는 시계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단아'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불편할 수도 있겠죠.
지금 당장 시각을 확인하고 싶은 급한 마음이라면 어쩌면 화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각'을 확인하는 기능만 강조한 시계들은 사람들을 더욱 삭막하게 만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계라는 사물에 '생각' 하나만 입히니까 훨씬 더 마음이 따뜻하고 푸근해지잖아요?
생각의 힘이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과 함께 '시계'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또,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말이죠. 좋은 생각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다른 사진들도 함께 첨부합니다. ^^*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24개의 디자인으로 바꿀수 있는 패션 시계가 소니사로부터 펀딩을 받고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함.
The Fashion-Entertainments (FES) watch is raising money on crowdfunding site Makuake, and was created with help from Sony. It features 24 design patterns that can be selected at the touch of a button, has a basic design and is said to last up to 60 days on a single button battery
시인 푸쉬킨이 소경 걸인에게 써준 글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의 너무나 유명한 시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일화입니다.
그는 모스크바 광장에서 한 소경걸인을 발견했습니다.
한겨울인데도 걸인은 얇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광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다가 사람들의 발소리가 나면 “한 푼 줍쇼,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하면서 구걸을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가련했지만 모스크바에 그런 걸인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그에게 특별히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푸쉬킨만은 줄곧 그를 주의 깊게 지켜보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역시 가난한 형편이라 그대에게 줄 돈은 없소. 대신 글씨 몇 자를 써서 주겠소.그걸 몸에 붙이고 있으면 좋은 일이 있을 거요.”
푸쉬킨은 종이 한 장에 글씨를 서서 거지에게 주고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푸쉬킨은 친구와 함께 다시 모스크바 광장에 나갔는데 ,그 걸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불쑥 손을 내밀어 그의 다리를 붙잡았습니다.
“나리, 목소리를 들으니 며칠 전 제게 글씨를 써준 분이 맞군요. 하느님이 도와서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게 해주셨나 봅니다. 그 종이를 붙였더니 그날부터 깡통에 많은 돈이 쌓였답니다.”
푸쉬킨은 조용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친구와 그 소경걸인이 물었습니다.
“그날 써준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지요?”
“별거 아닙니다. ‘겨울이 왔으니 봄도 멀지 않으리!’라 썼습니다.”
사람들은 이 걸인을 보고 느꼈을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처참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봄을 기다리는 이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 있다.’
♣ 지혜를
주소서 ♣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보지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보지 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이 글을 쓰기 위해 빈 여백을 봅니다.
그때 비어있는 공간만 보지 말고
그 여백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慧眼도 얻게 하소서.
조금(A Little) ..
설탕을 조금 가지고도 음식이 달게 되네..
비누를 조금 가지고도 내 몸이 깨끗이 되네.. .
조금의 햇빛으로도 새싹이 자라네..
조금 남은 몽당연필로 책 한 권을 다 쓰네 ..
조금 남은 양초 하늘하늘 춤추는 불빛,
아무리 작더라도 불빛은 귀하지
ㅡ 엘리자벳 노벨 ㅡ
글쓰기란, 조금씩 자라고 확산되는 기쁨입니다.
설탕 조금이 음식을 달게
하듯,
비누 조금이 온몸을 깨끗하게
하듯,
마음에 들어온 조그만 희망
하나, 사랑 하나가
삶 전체를 달고 깨긋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어두운 동굴에 들어오는
한줄기 햇빛이 태양과 연결되듯이
조그만 생각 하나가 글쓰기를
통해 넓고 아름다운 세계와 만나는
것입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작이 작고 초라하다고
마음까지 위축되거나 약해질
필료는 없습니다.
그것이 설탕이거나 비누거나
햇빛이라면,
그것이 귀하고
분명하다면,
영약한 새싹이 큰 나무가
되듯,
자라고 꽃피고
번창하여 아름답고 훌륭하게 열매
맺을 것입니다.
21세기 트렌드는 나비형 인간!
-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 꿈을 이룬다.
인간은 크게 거미형과 개미형,
나비형 등 3가지로
분류된다.
거미형
인간은 생산적·창조적 노력은 하지 않고 과거에 얻은
지식과 경험. 지위나 명성 등을 통해 먹고 산다.
개미형 인간은, 부지런히 먹을 것을 수집하지만 자신의 가족이나 기업 등을 유지하기에 급급하다.
나비형 인간은, 자신의 몫을 챙기지 않고 쉬지 않고 옮겨 다니며 행복과, 사랑과 생명을 전파한다.
다수 애벌레는
자기가 '나비'가 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번데기가 되는 아픔(온몸이 굳어가는
아픔)을 모면하려 그냥 애벌레로 여생을 보낸다고 한다.
인간으로 치면,
자기의 꿈을 접고 세상과 타협하여 적당히 살아가는 부류의 인생들이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나비가 된 애벌레는 생애동안 다른 어떤 곤충보다도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게 된다.
나비가 됨으로서 평생 100km 이상의 거리를 자유롭게 날고,
꽃가루를 몸에 묻혀 각종 식물과 나무의 열매도 맺게 하는 좋은 일도 한다.
나비가 된 그는 하늘을 날아 숲도 보고, 호수도
보고, 강도 즐긴다.
즉, 고통의 강을 건너 성공의 피안에 도착한 인간은 다른 사람도 건너 올수 있도록 자기의 나룻배를 기꺼히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만일 그냥 애벌레로
남았다면,평생 나뭇잎사귀 정도의 시야에 갇혀 살아야만 했으리라.
출발은 같았으나 그 끝은 장대한 차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원래 우리 모두는
'나비'가 될 운명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세상에 부대끼고 본인의 의지
부족으로 나비가 되기를 거부하고 애벌레로 남는다.
나비가 되든 애벌레가 되든 인생은
옵션(Option)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일어나자마자 몸을 쭉 펴고...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들이 있다.
이런 습관들은 활력과 창조성, 정신력도 높인다.
시작하면 좋은 아침 건강
습관 5가지
◆스트레칭=아이들이 아침에 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어른들과 비교가 된다. 어린이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길게 하품을 하며 몸을 뒤트는 자세를 취하는 등 잠을 완전히 깨기까지 ‘워밍업’을
한다.
반면 어른들은 알람이 울리자마자
잠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잡거나 커피를 마신다. 이렇게 하는 대신
단
1분만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런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신체적,
정신적
지구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다.
◆핸드폰을
멀리하라=스마트폰 등 핸드폰을 잠자리
곁에 두고 알람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아침부터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핸드폰의 알람이 울린 뒤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메일 등을 체크하기 때문이다. 알람 없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면 알람 기능만 있는 값이 싼 시계를 이용하고 핸드폰은 잠자리에서 되도록 멀리 두는 게 좋다.
◆먼저
물을 마셔라=잠자는 동안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커피부터 찾기 보다는 먼저 물을 마셔야 한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
8~12온스(약
240~360㎖)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오렌지주스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시간이 지나면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슈가
크래시(sugar
crash)’를 초래할 수
있다.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라=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적당 양의 아침식사를 해야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하루 종일 활력 있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너무 빨리 연소돼 곧 공복감을 불러 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에너지를 주고 점심 때 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이런 음식으로는 달걀과
땅콩버터, 과일이나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 식 요구르트 등이 꼽힌다.
◆걷는
시간을 가져라=잠을 완전히 깨기까지 잠자리에서
뒹구는 것보다는 빨리 일어나 움직이는 게 좋다.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라도 걷는
게 좋다. 단 몇 분간 제자리 걷기를
하더라도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활력을 북돋운다.
최고의 당신이 되는 길
▒ 행복해지는 법 ▒
01. 날씨가 좋은 날엔
산책을 ....
02.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03.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04.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 활기차지는 법
▒
01.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02.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03.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04. 꾸준히 많이
걷는다.
05.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 새로워지는 법 ▒
01.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02.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03.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04.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 사랑스러워지는 법
▒
01.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02.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03.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04.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06.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07.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 발전하는 법
▒
0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02. 여행을 자주
다니자.
03.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04.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05.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06.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07.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08.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09.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 즐거워지는 법
▒
01.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02. 매 순간이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한다.
03.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04.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05. 하기 싫은 건
열심히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 편안해지는 법
▒
0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02.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03. 부탁을 두려워
하지 말자.
04. 빚을 지지
말자.
05.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06.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07.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 차분해지는 법
▒
0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0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03.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04.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05.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06.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07. 하고 싶은 말은 하자.
08.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09.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0.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1.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2.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3.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4.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 당당해지는 법
▒
01. 두려움을 버려라.
02. 독립적 사고를 하라.
03. 현실에 만족하라.
04. 환하게 웃어라.
05.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06.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07.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08.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09.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 여유로워지는 법
▒
01.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02.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03. 한걸음
물러서라.
04.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05. 순간순간을
즐겨라.
06.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º★…*☞ 잘 들어주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º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들어주기만 하면 자기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하는
대신,들어주기를 선택하면 오히려 더 많은
혜택이 돌아온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 역시 내 말을 잘 들어준다.
받는 대로 갚는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되기
때문이다.
또 귀를 기울여 듣다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상대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질문을 하게되면 여태까지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귀담아듣게 되면 종종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되고,적절한 질문을 하면 현명하게 보일 수
있다.
또 말을 하는데 열줄하다 보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많지만 열심히 듣게
되면 그만큼 실수를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징기스칸은 배운 게 없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항상 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세계를 정복한 그는
"내 귀가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들은 말을 아끼는
대신 주로 귀를 기울이고 질문을 많이
한다.
그들은 혼자서 떠들면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그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말을 하는 것보다 두 배는 더 많이 들어야
한다.
그래서 입은 하나지만 귀는 두 개가
있다.
언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그런데도 어디서든 자기 말을
더 많이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엔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대화를 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목소리가 자신의 것이라면 그것을 통해 잃는
것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세상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을 더 사랑한다"는 격언은 백 번 들어도 지당한 말이다.
우화의 강
,,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 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
한 세상 유장한 정성의
물길이 흔할 수야 없겠지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수려한 강물이 흔할 수야 없겠지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 듣고
몇 해쯤 만나지 않아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아무려면 큰 강이 아무
의미도 없이 흐르랴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 오래
좋아하는 것이
죽고 사는 일처럼 쉽고
가벼울 수 있으랴
큰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물결을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 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보이는
시원하고 고운 사람을 친하고
싶다
우리 속의 세가지 나쁜
벌레. . .
도교에서는 삼시충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형체가 없는
귀신같이라 하여 삼시(三尸)라 하다가
점차 벌레[蟲]같은 것으로
생각하여 삼시충(三尸蟲), 삼충이라고
불렀습니다.
상시(上尸)는
팽거(彭倨)라고도 하며
사람의 머리 속에 있으면서
보물을 좋아하고 목 위를
병들게 하고,
중시(中尸)는 팽질(彭質)이라고도 하여 배 속에 있으면서 오미(五味)를 좋아하고 오장(五臟)을 병들게 하며,
하시(下尸)인 팽교(彭矯)는 발 속에 있으면서
색(色)을 탐하고 하반신을
병들게 한답니다.
진짜 벌레는 아니지만,
혹시
우리 몸과 마음 안에 이런 벌레가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 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옆 보게 된다.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삶이란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이라..
사람은
물질에 만족할 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만, 세상에 거저는 없다 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도 오지 않는다.
승선주마삼분명(乘船走馬三分命)이다.
큰 배라 할지라도 물위에 뜬
것은 뒤집어지기 쉽고,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라 할지라도 멈출
때가 있는 법,
일이란 이리 저리 늘 대비를
해가며 살아야 한다.
"잘
된다고 하여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말라."
반드시 시기 하는 사람이 생긴다.
새도 한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화살 맞는 법이다.
어진사람의 언행은 치우침이나 과불급(過不及)이 없으며, 마음은 깊은 연못과 같아 고요하기가 그지 없으며
어질고 총명하여 바람에 쉬이 출렁이지 아니하며 시련이 닥쳐도 그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였다.
사람들아~ 불혹(不惑)의
나이를 지나 지명지년(知命之年)에 이르면 한
숨도 아껴 쉬어야 하고
현자(賢者)처럼
살아 갈 마음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에 대해 '할 수 있다'고 이미지화 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미지화 시키는 것은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꿈의 실현을 위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불가능은 없어진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 와타나베
미키
'안된다', '힘들다',
하면 모든 일이 실제로도
어려워집니다.
'할 수 있다', '된다',
'좋다', 생각하고 그 이미지로 자기 인생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실제도 그 그림대로
펼쳐집니다.
'할 수 있다'는 절대 긍정의 에너지가 자기 인생을 긍정으로 이끕니다. 꿈을 이루게 합니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병든 시대, 소금으로 건강을 지키자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수십년 동안 ‘싱겁게 먹으라’고 외쳐댔다.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이라고 간주하며 고혈압과 신부전증, 심장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국민들은 소금을 맹목적으로 기피하게 됐다. 그러나 고혈압, 신부전증, 심장질환 환자는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
소금은 독과 약을 함께 갖고 있다.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된다. 염화나트륨과 천일염은 다르다. 합성 염화나트륨과 달리 천일염에는 각종 염화물과 나트륨, 미네랄이 조화롭게 포함돼 있다. 천일염에서 간수를 빼고 나쁜 성분을 태워 만든 좋은 소금은 신비의 약이다. 선조들이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이라 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국제맨발의사협회는 우리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소금을 고혈압 약으로 쓴다고 하며, 농림축산식품부도 국산 천일염의 고혈압 예방 효과를 인정했다. 소금은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빨아들여 소변이나 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 적혈구 용적률이 높아져, 혈압을 내리게 한다. 배추를 물로 씻으면 농약이 50% 줄지만 소금으로 절여 씻으면 86%가 줄어드는 것과 이치가 같다.
체액은 1% 이상, 혈액은 3% 이상 염도를 유지할 때 건강할 수 있다. 민물에 사는 생물은 병이 많지만, 바닷물에 사는 생물엔 병이 적다. 염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심장(염통·鹽桶)은 탄력이 가장 뛰어나며, 암세포도 자라지 못한다. 소금은 소화를 돕고, 장에서 좋은 미생물을 키워주며, 음식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는다. 혈관과 심장의 수축력을 회복시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막아준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체액의 염분이 10%만 부족해도 죽음에 이른다. 또 위산을 분비하지 못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되어 탈수가 되고 염증이 생기고, 체액이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 되어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소금은 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소금이 아니면 부패를 막을 길이 없고, 발효를 시킬 방법이 없다. 반찬이 싱거우면 쉬 변하듯이 싱겁게 먹으면 몸도 염증 등 각종 질병에 약해진다. 장 내부의 오염도는 장 외부의 오염도보다 1000배가 높다. 장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잡는 건 항균 작용이 뛰어난 소금밖에 없다
볶은소금으로 아침저녁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입냄새, 식도염, 갑상선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의 살균작용으로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소금물로 머리를 감으면 가려움이나 비듬이 줄고, 9% 농도의 죽염수는 눈과 코에 넣으면 눈병과 비염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화장품 대신 바르면 무좀, 가려움증이나 기미, 잡티를 없애준다. 밥을 짓거나 조청을 만들 때, 혹은 어떤 음식을 만들 때건 소금 1%만 넣으면 부드럽고 차지게 해준다.
유럽이나 독일에서 소금의 하루 섭취권장량이 20g에 이르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은 5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권장치는 1.8g에 불과하다. 제약사나 의료계가 저희들 이윤만 생각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소금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처럼 싱겁게 먹어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특히 우리 천일염은 1㎏에 5만원이 넘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황, 인,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등 미네랄이 훨씬 더 많다. 그런 천일염은 하늘의 선물이다. 정제염을 쓰지 말고, 구운 소금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담고, 음식의 간을 잘 맞추어 발효시켜 먹자. 스트레스와 병에 찌든 시대, 좋은 소금과 발효식품은 우리 건강을 손쉽게 지켜주는 약상(藥床)이다.
"싱겁게 먹어라"는 말은 건강의 적(敵)
소금 없이 생명 없어...소금의 독성을 뺀 좋은 천일염으로 짜고 맵게 먹어라~!!!
'생명체는 지ㆍ수ㆍ화ㆍ풍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햇빛, 산소, 물, 소금,
곡·채소를 약으로 삼아 균형있게 써야 한다. 화학약품이나 약초를 다려
먹는 것은 응급할 때나 일시의 효능은 있으나 근본 치료약은 되지 못한다.',
'5행(금, 목, 수, 화, 토)의 성품, 5색(청, 황, 적, 백, 흑)의 색깔, 5미(신맛,짠맛,매운맛,단맛,쓴맛)의 맛을 지닌 자극성 음식은 5장5부에 알맞은 명약이다. 그 중 오늘의 생활환경에서 보면 생명의 보약, 천혜의 비밀을 가진 소금을 올바로 쓰는 일이 가장 절실히 요구된다. 소금은 독과 약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될 수 있다. 의사들이 강요한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집단 편견을 깨고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는 건강한 생활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염화나트륨이냐, 미네랄 약소금이냐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小金)이라 한다. 서양에서도 봉급(salary)이란 말이 소금에서 비롯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고, 권력의 역사와 깊이 연관된다. 소금 없이는 어떤 생명도 살아갈 수 없기에 그러한 역사가 빚어진 것이다.
삼한시대부터 고려 태조에 이르기까지 노예들이나 천민들이 바닷물(갯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귀족들에게 보급해왔고, 국가 재정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으며 소금(염전)을 소유한 사람은 권력을 갖게 되었다. 또한 나라에서는 도염원을 설치하여 갯물을 가마솥에 끓이거나, 갯벌을 다져 햇빛에 증발시킨 결정체인, 독성물질이 99.5%~99.9%까지 든 소금을 불에 구워 해로운 물질을 없앴다. 조선말에 이르기까지 직접 만들어 백성들에게 전매해왔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동안 염전은 천일염제조법을 도입하여 경기, 충청, 전라도 등 서해안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정부가 그 소유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 후 우리는 염전을 사양산업으로 여겨 정부가 앞장 서 없애기에 바빴고, 국민들은 수십년 동안 '광물질'로 분류된 수입 공업용 소금을 먹어 왔다. 소금업체들은 국산 천일염이 아닌 멕시코나 호주에서 수입한 소금을 써 왔다. 소금은 최근에야 법이 바뀌어 이제야 '식품' 목록에 올라 음식에 제대로 쓰이게 되었다. 염전이 많은 전남은 도의 핵심 사업의 하나로 천일염을 키우고, 명품 소금을 직접 개발하는 일까지 하고 있으니 세상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미국 소금과 다른 우리 소금
의사들은 소금을 건강의 적으로 보고 무조건 '싱겁게'만 외친다. 그 말에 따라 온 국민들이 싱겁게 먹다보니 온갖 질병으로 불치병 왕국의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학을 이끌고 소금제한론을 퍼트린 미국은 갯벌 천일염이 거의 없고 산에서 캐낸 암염을 쓴다. 미네랄이 전혀 없는 암염을 먹고 있는 미국에서는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것이 옳다.
암염은 순도가 높은 염화나트륨이기에 미네랄이 많은 갯벌소금과는 차이가 크며 바닷물을 전기분해한 염화나트륨 99.9%의 기계염과 성분이 비슷하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간수(독소)를 뺀 천일염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 온 우리에게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싱겁게 먹으라'는 말만 하는 것은 너무도 어이없고 무책임한 일이다.
미국 의사들이 자기네 실정에서 한 말을 생각 없이 되뇌는 행태는 민중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친다는 점에서 그 책임이 무겁다. 의사들은 염화나트륨 99.9%의 가공염과 미네랄 많은 좋은 소금을 구분하지 않는다. 여기에 큰 문제가 있다. 진실한 의사라면 "화학염을 쓰지 말고 해로운 물질을 없앤 약소금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고 음식에 간을 맞추어 발효시켜 먹어라"고 해야 당연하다.
우리의 보물 갯벌 천일염=약소금
세계 5대 갯벌에 드는 최고의 갯벌과 염전, 좋은 소금 만드는 법을 가진 우리의 입장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갯벌의 미생물들은 바닷물이 염전에 갇혀 온도가 올라가면 자신의 몸에 든 미네랄을 토하고 죽는다. 이 미네랄을 듬뿍 담고 있기 때문에 국산 천일염이 최고인 것이다. 더하여 각종 구운소금, 죽염 등 최고의 소금을 가지고 있다. 이 좋은 소금을 두고 공업용 소금으로 싱겁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을 것인가? 좋은 소금은 천일염의 나쁜 성분을 태워 없앤 소금이다. 이 소금이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약이 된다. 김치의 항암효과를 실험한 결과를 봐도 정제염〈 천일염〈 볶은소금〈 죽염 순으로 효과가 커진다고 한다. 프랑스 갯벌에서 나는 게랑드소금은 1kg에 5만원이 넘는다. 우리 천일염은 프랑스 것보다 미네랄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목포대 천일염연구소)도 있다. 좋은 소금을 버리고 싱겁게 먹으며 건강을 찾는 일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어리석음과 같다.
양수는 바닷물 농도
생명을 갖는 모든 동식물은 광합성에 의하여 적당한 염분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죽염이나 볶은 소금으로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구내염, 식도염 등 많은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어머니 배 안에 사는 태아는 바닷물과 같은 양수에서 살기 때문에 미숙아나 기형아가 되지 않는다. 만약 양수의 염분농도가 낮으면 돌연변이, 지체부자유아, 미숙아들이 속출하고, 불임으로 이어질 것이다. 몸에 염분농도가 떨어지면 무기력증을 막기 위해 알콜과 당분을 원함으로서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골수 및 골격이 약해지면 악성빈혈로 이어지며 질병을 부르게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됨으로써 몸에 염증이 생기고 자가중독으로 체액이 오염되고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되어 배뇨, 배변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싱거운 음식은 발효도 되지 않고 쉽게 썩는다.냉장고에 두고 먹는 음식들은 산패되어 버린다. 소금만이 몸의 무기력(부패)을 막을 수 있다
'나물 먹고 소금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우니 살림살이 이만하면 넉넉하다' 는 조상들의 명언이 있듯이소금은 제염, 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생신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세계의 명인들도 '물이 있고 소금이 있으니 국민이 건강하고 나라가 부강하다'는 말을 남겼다.소금을 빼고는 부패를 막을 방법이 없다. 오랫동안 단식을 해도 소금을 먹으면서 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소금이 있으니 생명이 있다.
의사들, '좋은 소금'을 알아야 ..
서양의학은 첨단기자재로 몸을 부분으로 나눠 보면서 어려운 병명을 붙이며 겁을 준다. 그러나 환자들만 확대 재생산하고 있을 뿐이다. 응급조치, 천재지변, 외상치료에 큰 공헌을 한 서양의학이지만, 퇴행성질환, 난치병, 생활습관병에는 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작은 우주인 몸을 수술,방사선, 화학약품으로 치료하기란 힘든 일이다. 의료계가 고정관념을 벗지 못한다면 의료개방시대를 맞아 자연의학의 여러 장점을 수용한 외래 의술들에 밀려나 먼 산만 보고 있을 것이다.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도록 한다면 비용 들지 않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물병과 죽염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면 누구나 스스로 명의가 될 수 있다. 부모의 가치는 죽고 난 뒤에 알고, 소금의 가치는 없어지고 난 다음에 안다.
☞소금 섭취가 건강의 적? 적으면 되레 사망률
높아져
소금이 '건강의 적'이라는 것은 확고한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상식을 깨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소금 속에 함유된 염화물 수치가 낮으면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고 코리아메디케어가 전했다. 보도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대학의 연구팀이 고혈압 증상이 있는 1만3000명을 지난 1970년대부터 3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혈중 염화물 수치가 가장 낮은 이들은 염화물 수치가 가장 높은 이들에 비해 사망률이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수행한 샌도시 파드마나반 박사는 "소금 속의 나트륨은 악당처럼 그려지고 있으나, 염화물은 신체의 생리작용에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염화물은 전해질로서 칼륨과 함께 몸속의 유동성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식생활은 소금 섭취가 지나치게 많다는 경고와 상반되는 것 같은 이번 연구의 결론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파드마나반 박사는 "소금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회색 영역(grey area)', 즉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