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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일명 납-원-산) 원점회귀 산행
호랑이가 누운 자세라서 - 호구산 원숭이가 웅크린 모양이라서 - 납(猿)산 혹산 정상의 표지석엔 '납(猿)'이라 씌어 있음
♧ 코스 : 용문사 아래 대형주차장(10:00)-용문사-백련암-염불암-사거리-호구산-560봉- 돗틀바위봉임도-공동묘지-돌장승-주차장(14:00) ♧ 산행시간 : 경치좋은 곳은 여유있게 머물면서 4시간 ♧ 호구산에 이르기까지는 무성한 나무로 인하여 조망이 시원하지가 않음 호구산에서 돗틀바위까지는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이 대부분이라 경치가 아름답고 좌(남해)우(앵강만)로 암봉과 바다와 섬들과 해안마을이 조화를 이루어 시원한 풍광을 볼 수 있음 돗틀바위를 내려서면 임도까지 편백나무 숲길임 (이 날은 시계가 좋지않아 선명한 풍경을 볼 수 없었음이 안타까움)
남해로 향하던 중 어느 휴게소에서의 일출장면
호구산 정상 암봉 가운데 볼록한 부분이 봉수대 어느 산꾼들이 주변 풍광을 즐기고 있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본 정상
정상의 봉수대
호구산 정상에서 돗틀바위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나 봉우리 정상에서 조망되는 아름다운 풍경들
(오른쪽 뒤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봉우리와 능선들이 이 곳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설흘산,망산,응봉산이다)
(뒤쪽 희미하게 보이는 곳에 보리암이 있는 금산이 있다)
뾰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호구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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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물미해안도로 드라이브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쪽 해안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독일마을이 있는 물건리에서 미조리의 송정해수욕장까지인데 곳곳에 아름다운 비경을 숨겨놓 있다
호구산행을 마치고 이 곳을 돌아보았는데 시간이 좀 부족하여 자세히 돌아보지는 못했다
앵강만의 작은 섬
물건리 물건해수욕장 조약돌과 어부방풍림이 유명
물건리의 독일마을 독일에 파견되었던 간호사와 광부들 중 한국에 돌아와 이 곳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독일 마을에서 내려다 보이는 물건리해수욕장
전망대에서 본 항도항의 아름다운 풍경 1
2
항도항에서 1
2 3
설리해수욕장 희고 고운 모래가 특징
송정해수욕장에서 1 - 해안
2 - 석양
3 - 석양
4 -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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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톱풀 원문보기 글쓴이: 한남
첫댓글 글씨색깔을 바꾸어서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수정하셔서 글씨색만 바꾸셔도 되는데...ㅎ
ㅎㅎㅎ
스크랩해온 것이라 수정이 아니되어서요
공연히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애쓰시고 올리셨는데, 다른분들도 잘 보시기 위해서요...ㅎ
장관입니다~~~!!
고맙습니다
휴게소에서의 일출 , 멋있습니다.
구름이 많이 ㄲㅣ어 순간포착의 행운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