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어릴 적 친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요즘 부쩍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자주 걸려 옵니다.
그 친구는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멀지 않은 곳에 모시면서 나와의 어릴 적 놀던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우리 어머니와도 친하게 지내셨으므로 놀러 갈 때마다 아들처럼
잘 대해 주셨던 기억이 생생해 가사를 만들어 봤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사랑과 평화의 기타리스트였던 조범진이작곡을과 노래를 하였고
반주는 사랑과 평화 멤버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첫댓글 누구나 어린 시절 친했던 그리운 친구 한명 정도는 있지요 ㅎㅎ
이 노래 들으니 저 역시 궁금해 지는 친구 얼굴이 떠오릅니다
잘 들었습니다~~^^
네~
누구한테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지요~
보고싶다 내친구야
세월따라 까맣게 잊고 지내던 어릴적 친구 나이 들어가니 생사 조차 궁굼해지네요
멋진 연주와 노래
노랫말도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사춘기 때 친구가 젤 생각이 많이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