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6일째
2018년 3월 22일(木)
오늘은 큰딸이 제주에 오는날
전날 야근하고 퇴근, 2박3일 여정으로 오기에
제주 공항으로 마중 가는 길...
5.16 도로를 타고 성판악 숲 터널로 향했다.
전날 내린 눈에 대한 기대감으로...
숲터널엔 눈이 없고
성판악 마루부터는 눈꽃이 제법 보인다.
공항 도착 시간 맞추려
올만에 용두암도 들리고
큰딸 만나서
"늘봄 흑돼지" 식당에서 정식으로 점심 먹고
이호태우해변
협재해변
한림공원
신창풍차마을에서 낙조를 보고
쌍둥이 횟집에서 저녁 식사후 귀가...
휴후=33
제주 한 바퀴 돌고 하루를 마감....
교래 삼거리부터 사려니 숲길가는 길
용두암
이호태우해변에서...
점프, 점프....살아있네....ㅎㅎ
딸들이 가족티를 장만해 와서....
이런것도해 보네요.
입고 있는 우리는 못느끼는데 자꾸들 쳐다보네....
한림공원에서
신창 풍차마을의 낙조
제주 올때면 생각나는 집...
첫댓글 코스좋고
살아있네 살아있어
점프점프 최고~~!
제가 울반 얘들 어지간히 점핑모델 시켜요~~
가족 완전체 축하하고
감사하지요
회!
가족과함께 즐거웃 추억 많이쌓고 오세요
가족끼리 커플티도 괜찮은데요~ㅋ
사는동안 이런추억 남기기도 쉽지않은데 그저 부러울다름입니다~~~ㅎㅎ
부럽네요
맘껏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