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멘트]
야탑동에 위치한 차량등록사업소를 계획대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호관찰소, 납골당에 이어 또 다시 야탑동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차량등록사업소.
지난 2002년도 판교에 있던 차량등록사업소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야탑동 부지에 임시로 이전했습니다.
그후로 9년이 지난 현재.
판교 개발이 끝나고 차량등록사업소는 다시 판교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차량등록사업소 이전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스텐드업> 박상현 기자.
이곳 야탑동에 임시로 마련된 차량등록 사업소를 이전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 / 분당구 야탑동
주민들은 차량등록사업소로 인해 받는 피해도 심각하다고 말합니다.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차량들의 소음과 매연이 주거환경을 저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윤정 / 분당구 야탑동
사업소 주변에는 초등학교가 있어학생들의 등하교시 교통안전에도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춘례 /분당구 야탑동
보호관찰소 이전문제와 납골당 건립 논란, 여기에 임시로 마련된 차량등록사업소 마저도 야탑동에 눌러앉는다는 생각에 야탑동 주민들의 근심은 더해갑니다.
ABN뉴스 박상현입니다.
첫댓글 그동안 잠시 소외되었던 야탑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려는 ABN이 너무 고맙습니다.
야탑동의 모든 사안에 관심을 갖고 이슈화 시켜 주려고 하는 ABN최고입니다..^^
차량등록 사업소 이전 찬성하는 분은 동영상 클릭 하시고 댓글 남겨 주세요~~
저요저요 찬성합니다! 당연히 제자리로 가는것이 인지상정 이지요~~~
꼭 야탑에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야탑이 적정한 자리라고 우기시는 분들 얄미워서라도...
꼭 꼭 보내려고~~~~작업중입니다.(그런작업 말고요????????)
와우...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제자리로 보내야겠네요..
그러자구요 우리의 힘! 또 한번 발휘해볼까요? 아자아자 화이~~ 팅!!!
9년 있었으면 오래 있었구만..모두 모두 내몰아 봅시다!! 우린가 해내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