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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 탐험대후기 15기후기 4월분 15기어치모둠이야기
어치 추천 0 조회 102 19.03.31 19: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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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31 22:43

    첫댓글 희원이가 오랫만에 통도사에 왔다며
    엄청 좋다고 했어요. 어찌보면 두달만에
    갔는데도 지난 1년을 통도사 숲에서
    지내다보니 이곳이 친근하고 좋았나봅니다. 오늘 날씨가 봄치곤 차서 그런지 차에서 내린 희원얼굴의 볼이 발그레... 숲에서 열심히 놀았는지 ..
    볼은 발그레하고 눈은 조금 피곤해 보였는데 담달에 또 통도사가 가고싶다합니다. 올챙이도 보고
    개구리알도 봤다고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엄마준다고 핑크가방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기솔방울이 달린 나뭇가지를
    쑥..내미는데 너무 고맙고 이뻐서 부엌 창가에 두었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행복해하는 우리꼬맹이 얼굴을 보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담달에 뵐께요.^^

  • 19.03.31 22:43

    차 타려고 보니 진흙이 가득 묻은 신발이 보이더라구요!그만큼 열심히 논것같아 오늘만큼은 뿌듯했습니다. 성언이 잠바를 빨려고 보니 도토리가 한가득이네요~ㅎㅎㅎ 소중하게 들고왔으니 버리지마세요하네요^^ 좀전 잠들면서 엄마~나 눈이 좋아지는 꽃과자 먹었어요 그냥 먹으니 아무 맛 안났는데 과자랑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하더니^^ 늘 잘 챙겨주는 언니들이 있어 성언이가 너무 좋아할것같고 고맙네요~^^ 4월 잘보내고 언니들 건강하게 다시 봐요~^^

  • 19.04.01 13:24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맘껏 즐기고 체험하면서 갈수록 자연의 신비로움에 빠져들고 있는 예정이는 밤새 다음은 언제 가냐고 도돌이표처럼 계속 물어보네요~~^^ 협동하면서 함께 지내는 아이들과 이 행복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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